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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6/21 18:22:36
Name   방사능홍차
Subject   폭증한 스팸 문자, 문자 위탁 발송 업체 줄줄이 해킹
https://youtu.be/1A-M1658f2s?si=Wj1ItlDOKF9Kq7k3
[단독] 폭증한 스팸 문자, 문자 위탁 발송 업체 줄줄이 해킹 (2024.06.19/뉴스데스크/MBC)


최근에 안오던 스팸 문자가 유독 자주 왔었거든요
투자, 코인 등등 이유가 있었네요.
그리고

이외에도
https://m.yna.co.kr/view/AKR20240618049700051
행정망 통하여 연인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한 공무원이 무죄를 받았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결혼할 연인 집안 재산을 확인하려고)

개인정보 관련해서 제도가 더 보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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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에서 마음 먹으면 막을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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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잠수함잠수중
와...밑에 공무원이랑 결혼하려고 했던 분은 결혼 안했겠죠? 저 같으면 못할 것 같은데...
안했다면 정말 결혼 전에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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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홍차
일탈행위 조사과정에서 피해자 조사 및 진술이 있었지 않을까요?
왠만한 보통 사람이면 헤어졌을거라고 봅니다.
이러면 정말 천운이 맞죠
여우아빠
무단열람 공무원의 경우, 실제로 피해가 있었다고 보기가 어려워서 형사적으로 처벌이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직 내에서 적절한 처벌/조치만 있다면 이해 할만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처벌도 안받는거 너무 리스크 없다 싶으니, 본인 개인정보 누가 언제 왜 열람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건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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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매니아
실질적인 피해가 없다고 하면 내부 징계로 다스릴 일 같긴 합니다.
여우아빠
저게 나쁜 사람이란 느낌이 들어서 좀 뜨악할 순 있는데 차분히 생각하면 그정돈 아닌거 같아서..
당근매니아
뭐 카드 회사 같은 곳에서도 연예인 결제 정보 맘대로 열람하고 한 친구들 징계위원회 회부하긴 합니다. 그런 사실이 외부에 노출되었을 때 회사 이미지 실추가 발생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저것도 마찬가지 맥락으로 봐야 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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