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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6/20 17:05:29
Name   the
Subject   12사단 중대장, 구속 위기 몰리자 사죄문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07851?sid=102

군인권센터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중대장은 훈련병이 쓰러진 뒤 어머니와 전화할 때 죄송하다는 말 한 번 한 적 없고, 빈소에도 찾아오지 않았다"면서 "구속영장 신청을 앞둔 17일과 구속영장 청구를 앞둔 19일에 갑자기 어머니에게 ‘사죄를 드리기 위해 찾아뵙고 싶다’며 계속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제와서 참 빨리도 사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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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반성을 안 하나보네요 죄책감을 느끼긴 할런지
삼성그룹
부모님이 고통받고 있으니 시키던거 그대로 하면서 피눈물 흘려보고 사경도 헤매야지 어디서 문자질인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책임감이 있었다면
저렇게 행동하면 안되는건데 험한 욕 참기가 힘듭니다.

고작 저 따위 인간이 잘난척 신병들 기합주고 뺑뺑이돌리고 했다는 점에서 참을수없는 화가 나고요
당근매니아
뭐 변호사가 대신 써서 보냈겠거니....
4
카르스
사죄는 손해배상과 형사처벌과 파면으로
6
매뉴물있뉴
사죄를 안하는것보단 낫습니다.........................만 참 꼴보기 싫군요. 어우
풉키풉키
이런건 안하느니만 못하죠 목적이 보이는데
4
cheerful
좀 늦은것 같은데??
고기먹고싶다
역겹다 진짜
whenyouinRome...
야 뻐스 갔다 아이가.
치아라 고마
퓨질리어
위 회원님 말마따나 변호사가 시켜서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죠.
타키투스
제가 알기로는 사과라는 행위 자체가 법적으로 불리해질 수 있는 행위라서 사실상 혐의를 부정할 수 없는 시점에 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양심이 없는게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정말로 결백한 경우에도 사과를 하면 법적으로 불리해지니까요.
이러나저러나 저 중대장은 합리적인 선택을 한 셈이겠죠.
1
사레레
집에서 따듯한 밥 먹으면 내가 누구를 죽였다는 실감 안나겠죠
감옥에 갇힐만 하니까 실감이 조금씩 나나보네요 무슨 엄청난 짓을 저질렀는지
3
명절은추석
싸이코패스였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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