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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4/05/02 16:41:48 |
| Name | 공무원 |
| Subject | 여야 또 파행…'채상병특검법' 단독 처리에 국힘 "거부권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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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26820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75944 채상병 특검이 야당 단독으로 처리되었습니다. 파행 강행처리 이런 워딩쓰는 기자들은 반성 좀 하시고.. 국힘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반대하더니 거부권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지지율 20%도 깨뜨리고싶은가보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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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66569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이 기사를 보면 국힘에서는 김웅 의원만 남아서 찬성표를 던졌다고 하네요. 100% 단독은 아닌 걸로... 99.9% 정도...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이 기사를 보면 국힘에서는 김웅 의원만 남아서 찬성표를 던졌다고 하네요. 100% 단독은 아닌 걸로... 99.9% 정도...
나중에 좀 더 제대로 보도가 나올것같습니다만
아무래도 김진표 의장이 여당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친 느낌입니다.
그 예로, 오늘 공지된 본회의 일정 에는 채상병특검법 상정이 확실히 없었습니다.
개혁신당은 당론으로 채상병 특검을 찬성하는데
현 개혁신당 소속인 (구 민주당 출신) 조응천 / 이원욱 의원은 채상병 특검이 올라올것이라고 예측하지 못했는지 본회의장에 아예 나오지도 않아서 찬성표를 못던졌고
개혁신당에서는 양향자 의원만 찬성표를 던젔습니다.
https://youtu... 더 보기
아무래도 김진표 의장이 여당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친 느낌입니다.
그 예로, 오늘 공지된 본회의 일정 에는 채상병특검법 상정이 확실히 없었습니다.
개혁신당은 당론으로 채상병 특검을 찬성하는데
현 개혁신당 소속인 (구 민주당 출신) 조응천 / 이원욱 의원은 채상병 특검이 올라올것이라고 예측하지 못했는지 본회의장에 아예 나오지도 않아서 찬성표를 못던졌고
개혁신당에서는 양향자 의원만 찬성표를 던젔습니다.
https://youtu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채상병 특검법 촉구하는 진보당 강성희 의원
나중에 좀 더 제대로 보도가 나올것같습니다만
아무래도 김진표 의장이 여당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친 느낌입니다.
그 예로, 오늘 공지된 본회의 일정 에는 채상병특검법 상정이 확실히 없었습니다.
개혁신당은 당론으로 채상병 특검을 찬성하는데
현 개혁신당 소속인 (구 민주당 출신) 조응천 / 이원욱 의원은 채상병 특검이 올라올것이라고 예측하지 못했는지 본회의장에 아예 나오지도 않아서 찬성표를 못던졌고
개혁신당에서는 양향자 의원만 찬성표를 던젔습니다.
https://youtu.be/XkhM1tuXMbI
얼마전 전주에서 입틀막하고 끌려나간걸로 유명한 그 진보당 의원인 강성희 의원은 오늘도 김진표 의장을 졸졸졸 따라다니며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강력하게 요구하다가 김진표 의장이 '아 알아들었다고!'라며 고성을 지르게까지 되었던 일이 있었음 ㅋㅋ
진보당 의원들 / 개혁신당 의원들은 정말로 몰랐던듯.
김진표 의장측에서 나오는 보도중에는
이미 김진표 의장이 직권상정을 결심한건 며칠 되었다고 하는 얘기도 있는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장의 직권 상정에 항의하며 모두 퇴장했으나 퇴장한뒤 이어진 의사진행일정 변경안과 채상병 특검안에 대한 표결에서 국힘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김웅의원만은 퇴장하지 않고 의사진행일정변경안에는 기권표를, 채상병 특검안에는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아무래도 김진표 의장이 여당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친 느낌입니다.
그 예로, 오늘 공지된 본회의 일정 에는 채상병특검법 상정이 확실히 없었습니다.
개혁신당은 당론으로 채상병 특검을 찬성하는데
현 개혁신당 소속인 (구 민주당 출신) 조응천 / 이원욱 의원은 채상병 특검이 올라올것이라고 예측하지 못했는지 본회의장에 아예 나오지도 않아서 찬성표를 못던졌고
개혁신당에서는 양향자 의원만 찬성표를 던젔습니다.
https://youtu.be/XkhM1tuXMbI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채상병 특검법 촉구하는 진보당 강성희 의원
얼마전 전주에서 입틀막하고 끌려나간걸로 유명한 그 진보당 의원인 강성희 의원은 오늘도 김진표 의장을 졸졸졸 따라다니며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강력하게 요구하다가 김진표 의장이 '아 알아들었다고!'라며 고성을 지르게까지 되었던 일이 있었음 ㅋㅋ
진보당 의원들 / 개혁신당 의원들은 정말로 몰랐던듯.
김진표 의장측에서 나오는 보도중에는
이미 김진표 의장이 직권상정을 결심한건 며칠 되었다고 하는 얘기도 있는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장의 직권 상정에 항의하며 모두 퇴장했으나 퇴장한뒤 이어진 의사진행일정 변경안과 채상병 특검안에 대한 표결에서 국힘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김웅의원만은 퇴장하지 않고 의사진행일정변경안에는 기권표를, 채상병 특검안에는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민주당도 적당히 눈치채고 약속대련한 듯한 느낌도 들었읍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도 너무 자신만만해 했고 박주민 의원도 의장님이 꿈쩍도 안한다면서 궁시렁거리는데 태평해보였죠. ㅋㅋ
ㅋㅋㅋ 킹치만 저는 몇가지 이유에서, 안알려줬다쪽입니다.
1 저는 내심 그 뭐랄까
박주민이 처음 이걸 패스트트랙에 올릴때부터도 시간이 모자라지 않냐는 지적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유를 세세하게 설명하지 않으면서도 '시간 절대 안모자람, 걱정 노노해'라며 매우 자신만만했던걸 저는 기억하고 있는데
그걸 떠올려보면 어떤식으로든 박주민은 김진표가 막판에는 본색을 드러낼꺼라고 확신했던것 같습니다. 1년전부터도 알고있었던 사람이 있는데 귀띔해줄 필요가 없을듯
2 [고민정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MBC... 더 보기
1 저는 내심 그 뭐랄까
박주민이 처음 이걸 패스트트랙에 올릴때부터도 시간이 모자라지 않냐는 지적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유를 세세하게 설명하지 않으면서도 '시간 절대 안모자람, 걱정 노노해'라며 매우 자신만만했던걸 저는 기억하고 있는데
그걸 떠올려보면 어떤식으로든 박주민은 김진표가 막판에는 본색을 드러낼꺼라고 확신했던것 같습니다. 1년전부터도 알고있었던 사람이 있는데 귀띔해줄 필요가 없을듯
2 [고민정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MBC... 더 보기
ㅋㅋㅋ 킹치만 저는 몇가지 이유에서, 안알려줬다쪽입니다.
1 저는 내심 그 뭐랄까
박주민이 처음 이걸 패스트트랙에 올릴때부터도 시간이 모자라지 않냐는 지적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유를 세세하게 설명하지 않으면서도 '시간 절대 안모자람, 걱정 노노해'라며 매우 자신만만했던걸 저는 기억하고 있는데
그걸 떠올려보면 어떤식으로든 박주민은 김진표가 막판에는 본색을 드러낼꺼라고 확신했던것 같습니다. 1년전부터도 알고있었던 사람이 있는데 귀띔해줄 필요가 없을듯
2 [고민정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이거는 무슨 계파고 뭐고 다 떠나서 모두가 다 납득하기 어려워합니다. 특히 채상병 특검 같은 경우는 이건 정쟁의 요소가 일단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국회의장이라는 자리는 행정부의 장관 같은 그런 직원이 아니잖아요. 입법부의 수장이거든요. 행정부를 견제해야 할 권리가 의무가 의장한테는 있는 건데 대통령의 방향성에 너무 맞추려고 드는 의장은 그냥 행정부 소속으로 가시는 게 맞죠.]
아무리 봐도, 이분은 진짜 몰랐던것 같지 않읍니까? ㅋㅋㅋ
3 물론 홍익표, 박주민은 각각 원내대표 / 원내수석부대표 라서 귀띔해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하지만
만약 의장이 본인 입으로 말하는 것처럼 '여야합의가 중요하다'는 원칙의 신봉자라면,
홍익표에게도 귀띔해주는걸 윤재옥에게도 귀띔안했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킹치만 윤재옥이 만약 그걸 알았다면 어제 이태원 건을 합의했을지 의문이라서...
아모튼 저는 귀띔 안해줬다 쪽입니다 ㅋㅋ 진실은 아무도 모를것 같지만........ ㅋㅋ
1 저는 내심 그 뭐랄까
박주민이 처음 이걸 패스트트랙에 올릴때부터도 시간이 모자라지 않냐는 지적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유를 세세하게 설명하지 않으면서도 '시간 절대 안모자람, 걱정 노노해'라며 매우 자신만만했던걸 저는 기억하고 있는데
그걸 떠올려보면 어떤식으로든 박주민은 김진표가 막판에는 본색을 드러낼꺼라고 확신했던것 같습니다. 1년전부터도 알고있었던 사람이 있는데 귀띔해줄 필요가 없을듯
2 [고민정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이거는 무슨 계파고 뭐고 다 떠나서 모두가 다 납득하기 어려워합니다. 특히 채상병 특검 같은 경우는 이건 정쟁의 요소가 일단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국회의장이라는 자리는 행정부의 장관 같은 그런 직원이 아니잖아요. 입법부의 수장이거든요. 행정부를 견제해야 할 권리가 의무가 의장한테는 있는 건데 대통령의 방향성에 너무 맞추려고 드는 의장은 그냥 행정부 소속으로 가시는 게 맞죠.]
아무리 봐도, 이분은 진짜 몰랐던것 같지 않읍니까? ㅋㅋㅋ
3 물론 홍익표, 박주민은 각각 원내대표 / 원내수석부대표 라서 귀띔해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하지만
만약 의장이 본인 입으로 말하는 것처럼 '여야합의가 중요하다'는 원칙의 신봉자라면,
홍익표에게도 귀띔해주는걸 윤재옥에게도 귀띔안했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킹치만 윤재옥이 만약 그걸 알았다면 어제 이태원 건을 합의했을지 의문이라서...
아모튼 저는 귀띔 안해줬다 쪽입니다 ㅋㅋ 진실은 아무도 모를것 같지만........ ㅋㅋ
저는 고민정은 몰랐고 윤재옥은 알았다에 한표 하겠읍니다. ㅋㅋㅋ 고민정은 지도부이긴 해도 헌시점에선 아싸이기 때문에 속는 역할해주면 좋죠. 우리편까지 속여야 상대를 더 잘 속일 수가 있으니... 윤재옥 원내대표는 임기도 얼마 안남았는데 용산의 뜻을 거스를 수도 없고 의원들을 설득할 수도 없으니 나는 하는데까지 했는데 야당이랑 의장에게 당했다라고 하면 되거든요. ㅋㅋㅋ 이분 잔머리가 보통 이상은 되던데 의장과 야당원내대표의 짬짬이를 눈치 못챘을리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윤재옥은 이미 사표를 써놓은 상황이나 마찬가지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윤재옥이라면 정말 귀띔안해줬어도 최소한 느낌이 쎄하다는건 알았을 사람이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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