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허구연 “NC, 관객 접근 어려우면 위약금 물고 연고지 옮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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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

24/04/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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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체 맥락보니까 그렇게 진지한 발언은 전혀 아니고 지자체가 투자좀 하라는 뉘앙스더라고요

Beer Inside

24/04/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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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서비스도 매운 맛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 만으로도 일 잘하는 것이지요.

Paraaaade

24/04/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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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도 NC가 하긴 부담스러울테니 나서서 맞아주는 역할도 훌륭한거 같습니다.

다크초코

24/04/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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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허구연이 선 넘은거라고 봅니다. 허구연은 구단 측이 옮길 생각이 있다는 듯이 말했는데, 구단 측은 그런 생각없다고 했죠.
진실은 모르지만 협박으로 할 얘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연고지를 옮긴다는 건 팬을 버리는 패륜짓을 하는 건데 함부로 꺼내다니요

SkyClouD

24/05/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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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이 그럴 생각이 있어도 당연히 있다고 말할 수 없으니까 허구연 같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대신 말해주는거죠.

다크초코수정됨

24/05/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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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허구연이 NC구단과 NC팬을 우숩게 보니깐 저렇게 얘기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상대가 LG나 두산, 기아 같은 팀이면 감히 저렇게 말을 할 수 있을까요?

--

아래 팬키스트님의 해명(?)내용 보니까 역시 와전된거네요. 허구연 총재가 꺼낼만한 얘기가 아니예요. 국회의원이 화살을 딴 곳으로 돌리려고 허구연 얘기를 한 듯.

Groot

24/04/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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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즉에 창원 운동장쪽에 지었으면 ㅡㅡ^
마산쪽 시의원 ㅅㄲ들 눈치 본다고 마산에 지어버림 ㅅㅂ

허윤진남편

24/04/3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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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서 술마시고 있는데 접근성 안좋다에 동의 못하겠읍니다.

에디아빠

24/04/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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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신구장 발표나기 전, 롯데가 북항 신구장 무산됐을때 똑같은 전략을 쓰신적 있죠.
하던대로 하던거고 큰 의미 없는데 ABS 대응으로 이목이 쏠린 타이밍이라 기사가 커졌다고 봅니다.

할로윈차차

24/04/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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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라는 것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연고지명이 아닌 기업명이 전면에 나오니 그런 생각들이 박혀있는 것 같아요.

카츠카레

24/04/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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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가라고 한 게 누구였는지 생각해보면...

whenyouinRome...

24/04/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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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애시당초 전주에 지었어야...

다키스트서클

24/04/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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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제 해명 나온건데 골때리더군요

창원 국회의원: 인프라 관심 많음
허구연: 창원 엔팍에서 대화중 외국 사례 들며 인프라의 중요성 이야기
당선자: SNS에 인프라 개선 안되면 NC 나갈수 있다고 올림

언론보도 나옴
KBO 당황, 허구연 당황, 국회의원 당황
NC 황당

ㅋㅋㅋ...

해명

24/04/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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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nc가 비인기팀이라 긁은거죠
이게 일 잘했다? 우리팀 아니니까

초밥은연어

24/04/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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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NC는 창단 당시 경기도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NC가 창원으로 가는 것을 권유한 사람이 있는데 그게 허구연 총재입니다.

Groot

24/05/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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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개 뜬금없긴 했읍니다.

it 기업 + 리니지 + 판교 본사 vs 방산, 기계도시 창원

무슨 연관성이 있어서 여길 내려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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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4/30 18:16:42
Name	Beer Inside
Subject	허구연 “NC, 관객 접근 어려우면 위약금 물고 연고지 옮길 수도”
https://kongcha.net/news/37841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56/0011711112 허구연씨의 발언은 창원시민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창원시가 긴장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당연히 해야하는 발언 같습니다.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Beer Inside님의 최근 게시물 24-09-12 하이브, 4000억 CB 차환 난항…셀다운 우려 점증 [0] 24-09-10 열혈강호 완간 이후, 전극진·양재현의 계획 [8] 24-09-09 해운대, 성령대집회 10만명 모여 [17] 24-09-05 "부탁한 환자 지금 수술 중" 인요한 문자에 '발칵' [3] 24-08-30 틱톡을 점령한 한국 치어리더는 누구? [4] 24-08-30 최근 4번이 모두 롯데, 이번에는 43년 프로야구 역사 최초의 사건…그래도 웃었다 "선수단 고생 많았다" [3] 24-08-29 내년 국고채 발행 201兆 발표에 놀랐던 시장… “부담 이어질 듯” [6] 24-08-19 리비아, 중앙은행 업무 중단…전산책임자 납치당해 [1] 24-08-02 “美 부동산에 돈 빌려준 한국 금융사들…엄청난 타격” [4] 24-08-02 의사 사라지는 국립대병원…상반기에만 교수 223명 사직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