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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3/18 19:39:44
Name   Overthemind
Subject   손흥민 "축구 사랑하지만 은퇴하면 업계 떠날 것…이미 결정"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76606&plink=SHARE&cooper=COPY
아직 한창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캡틴의 화보 인터뷰라기에는 스스로를 너무 낮춰보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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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이크
기술과 피지컬이 장점이지 전술이해도가 장점인 선수가 아니고.. 또 축구 내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아버지에게 의존을 많이 하고 있으니 저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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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선생님 말씀이 다 맞읍니다만
선생님이 말씀하신 모든 조건을 공유하면서도 은퇴한뒤에 지도자의 길을 걷고있는 차두리 코치 같은 경우도 있어서.....
저는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읍니다. ㅋㅋㅋ 쏘니 젭알 업계 떠나지 말고 지도자나 뭐 그런거 하자......... 아니면 쏜흥민 아카데미 원장이라도...........
치즈케이크
뭐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야 공부하고 노력해서 지도자의 길을 갈 수도 있겠습니다만, 성향적인 부분에서 맞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꼭 프로무대의 코칭스탭이 아니더라도 다른 진로도 많죠. 이영표/안정환처럼 해설도 할 수 있고 박지성처럼 행정가도 할 수 있고, 말씀하신 대로 유소년 육성의 길을 갈 수도 있고요.
노바로마
사실 뭐 전술적 역량은 선수입장과 감독코치 입장일때는 다르니까요. 만약 나중에 지도자의 길을 걷는다면 충분히 키울수 있는 역량이라고 봅니다
치즈케이크
어쨌든 선수로서 정점에 있는 사람이니 공부하면 안될건 없다고 보는데 지도자가 본인 성향이랑 맞는지도 잘 고려해야겠죠.
Beer Inside
일단 결혼부터 해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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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마요
넬슨 만델라 이야기가 떠오르는군요
하우두유두
슈퍼쏜 2를 세상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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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과비냉사이
축구장 밖의 삶을 간절하게 꿈꾸고 있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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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도 보기 싫을수도있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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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고싶다
베컴처럼 셀럽으로 사는것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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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성공했지만
아버지의 교육 방식은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본인이 행복한 길로 잘 살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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