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4/20 21:45:04
Name   카르스
Subject   이준석 "尹지지층은 가정주부·무직…질적으로 안좋아"
이 대표는 19일 유튜브 채널 '노컷-지지율대책회의'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에 대해 "지지율 분석할 때 화이트칼라냐, 블루칼라냐, 가정주부냐, 무직·은퇴층이냐를 봐야 한다. 윤 대통령의 지지층이 가정주부와 무직, 은퇴층으로 좁혀졌다"고 봤다.

이날 한국갤럽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인 23%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3월 4주)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3%,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8%였다. 연령별로 보면 긍정 평가는 20대 이하 14%, 30대 13%, 40대 12%로 줄곧 10% 초반대를 보였다. 50대 이후부터는 가파르게 상승해 50대 24%, 60대는 32%, 70대 이상은 47%로 집계됐다.

이 대표는 60대 중반부터 윤 대통령의 긍정, 부정 평가가 같게 나왔다며 이에 주목했다. "60대 중반 이후는 대부분 은퇴하거나 사회활동을 안 하시는 분들"이라며 "회사에 다니시거나 장사를 하시는 분들은 대통령을 다 욕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보다 여론이 더 안 좋다는 분석도 내놨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지지층이 55세에서 갈라졌다"며 "그 당시 50대 중반은 회사에서 관리자 역할을 했으니까 회사에서 정치 얘기를 해도 부장이나 임원급에서는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65세쯤에서 갈리니까 회사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전부 윤 대통령을 욕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출처: https://cm.asiae.co.kr/article/2024042009334264886

맥락은 알겠는데 표현이 참.. 굳이 그런 표현이 최선이었나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281 정치한국당 "日과 기술격차 50년..당정청, '지니' 갖고 있나" 28 The xian 19/08/06 4391 0
4263 IT/컴퓨터김진철의 how-to-big data 시리즈 벤젠 C6H6 17/07/29 4391 0
12721 경제아파트 60채인데 임대수익 ‘제로’...국세청, 임대업자 1,500명 탈루 검증 23 곰곰이 18/09/17 4391 4
28594 사회"군대는 군대다워야..휴대폰 사용, 전면 금지해달라" 靑청원 15 Regenbogen 22/03/13 4391 0
5828 IT/컴퓨터AI가 사진만 보고 동성애·이성애 알아낸다 25 tannenbaum 17/10/16 4391 1
4808 기타30세에 입대, 3일만에 귀가… 창조경제 1호, 병역기피 시도 정황 3 천도령 17/08/25 4391 0
23752 정치조광한 남양주 시장 '5번의 생일파티'..노조 성명에 블라인드 폭로 10 칼리스타 21/03/26 4391 2
2524 IT/컴퓨터LG G6,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 3위로 하락해 3 Leeka 17/03/27 4391 0
5603 IT/컴퓨터'올크라이' 랜섬웨어 비상... 실행파일까지 암호화 1 OshiN 17/10/01 4391 0
29455 정치 尹, 여야 지도부와 '마포 돼지갈비 회동' 추진 24 empier 22/05/13 4390 1
2579 방송/연예"무한도전, 문제없다"…방송금지 신청 = '기각' 2 우웩 17/03/31 4390 1
19735 정치김종인 "통합당 후보들 막말, 그러려니 지나가야" 16 步いても步いても 20/04/10 4390 1
26419 정치北, 文정부 군비증강 맹비난.."보수 때보다 더 퍼부어" 27 구글 고랭이 21/11/03 4390 2
19253 경제금융위 "9월 중순까지 공매도 금지" 1 세상의빛 20/03/13 4390 0
22855 국제총성에 최루가스…트럼프 지지자 4시간 난동에 짓밟힌 미 의회(종합) 36 다군 21/01/07 4390 0
15949 사회'스님'이라고요?..저는 '노예'였습니다 8 알겠슘돠 19/07/10 4390 1
3409 문화/예술"'700년 가야' 홀대한 건 사실.. 삼국 아닌 四國時代가 맞아" 23 vanta 17/06/07 4390 0
6737 사회수시가 기가 막혀 23 Beer Inside 17/12/06 4390 0
8529 사회[해외]고기먹다 질식해 쓰러진 남친의 목 절개해 구조한 여친 15 Credit 18/03/10 4390 0
8544 과학/기술우주에서 340일.. 쌍둥이 동생 DNA가 변했다 7 JUFAFA 18/03/11 4390 0
17518 경제"왜 내가 계약금을 줘야죠?".. 집주인 배짱에 세입자 분통 19 Schweigen 19/11/20 4390 0
15998 정치유승민 "文대통령, 아베 만나 문제 해결해야..해법은 외교에" 9 월화수목김사왈아 19/07/14 4390 0
22918 경제쿠팡, 이르면 3월 나스닥 상장 유력 6 쿠팡 21/01/12 4390 1
9402 사회귀하게 자란 요즘 직장인들 "오너 2, 3세 갑질 못 참아" 14 이울 18/04/16 4390 0
15598 스포츠콩푸엉, 인천과 임대 조기 종료 합의… 유럽 도전 추진 3 JUFAFA 19/06/02 439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