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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4/04/04 11:41:00 |
| Name | 자공진 |
| Subject | '안식일 면접거부' 로스쿨 불합격 수험생, 승소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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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21423 개인적으로 흥미로워서 주시하고 있던 사건인데, 판결이 나왔습니다. 토요일에 면접을 볼 수 없어서 2년을 날린 수험생의 진정성(...)이 인정되었다고 해야 할지...ㅋㅋㅋ (문제는 변호사시험도 지금까지는 화~토요일에 진행되어 왔다는 것인데... 또 소송을?) 2
이 게시판에 등록된 자공진님의 최근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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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단체강좌시험을 치를 때에도 애로사항이 많지요. ㅜㅜ
저는 심지어 가까운 지인 중에 그런 친구가 있는데, 토요일 시험을 치르게 할 수 있는 조언도 구한 적이 있읍니다. ㅎㅎ
저는 심지어 가까운 지인 중에 그런 친구가 있는데, 토요일 시험을 치르게 할 수 있는 조언도 구한 적이 있읍니다. ㅎㅎ
아니 일요일만 안식일인게 아니었나욤? 토요일 일요일 둘다 안식일이었음..?
아 저기는 금-토 일몰이 안식일이군요. 본래 짜여진 일정내에서 바꿔줄수 있는데 안바꿔줘서
학교가 패소할만 한 것 같습니다.
아 저기는 금-토 일몰이 안식일이군요. 본래 짜여진 일정내에서 바꿔줄수 있는데 안바꿔줘서
학교가 패소할만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언젠가 한번 탐라에도 올린적이 있지만 ㅋㅋㅋ 한번더 서술하면
A 안식일은 토요일이 맞읍니다.
일요일은 안식일 다음날입니다.
킹치만 안식일 다음날이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그날'이라서 '주일(Lord's Day)'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주일 전날임요 ㅋㅋㅋ
B 한번더 엄밀하게 따지면
당시 중동의 날짜 계산은 자정이 기준이 아니고 일몰이 기준입니다.
글애서 당시 기준대로라면 안식일은 금요일 오후의 해질때 ----> 토요일 오후의 해질때이며
주일은 토요일 오후 해질때 --> 일요일 오후 해질때 였읍니... 더 보기
A 안식일은 토요일이 맞읍니다.
일요일은 안식일 다음날입니다.
킹치만 안식일 다음날이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그날'이라서 '주일(Lord's Day)'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주일 전날임요 ㅋㅋㅋ
B 한번더 엄밀하게 따지면
당시 중동의 날짜 계산은 자정이 기준이 아니고 일몰이 기준입니다.
글애서 당시 기준대로라면 안식일은 금요일 오후의 해질때 ----> 토요일 오후의 해질때이며
주일은 토요일 오후 해질때 --> 일요일 오후 해질때 였읍니... 더 보기
제가 언젠가 한번 탐라에도 올린적이 있지만 ㅋㅋㅋ 한번더 서술하면
A 안식일은 토요일이 맞읍니다.
일요일은 안식일 다음날입니다.
킹치만 안식일 다음날이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그날'이라서 '주일(Lord's Day)'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주일 전날임요 ㅋㅋㅋ
B 한번더 엄밀하게 따지면
당시 중동의 날짜 계산은 자정이 기준이 아니고 일몰이 기준입니다.
글애서 당시 기준대로라면 안식일은 금요일 오후의 해질때 ----> 토요일 오후의 해질때이며
주일은 토요일 오후 해질때 --> 일요일 오후 해질때 였읍니다.
C 지금 기독교인들이 주일에 쉬는 것은 관습에 의한것이고 안식일에 의한것이 아닙....니다만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장로교의 소요리 문답등에서는 일요일을 '그리스도인의 안식일'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그런 기준대로라면 예수 그리스도 생존 당시의 안식일은 '유태인의 안식일'이라고 불러야 할것 같지만
대다수는 토요일을 안식일, 일요일을 주일. 이런식으로 부르지
유태인의 안식일 / 그리스도인의 안식일 같은 식으로는 잘 불리지 않습니다.
A 안식일은 토요일이 맞읍니다.
일요일은 안식일 다음날입니다.
킹치만 안식일 다음날이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그날'이라서 '주일(Lord's Day)'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주일 전날임요 ㅋㅋㅋ
B 한번더 엄밀하게 따지면
당시 중동의 날짜 계산은 자정이 기준이 아니고 일몰이 기준입니다.
글애서 당시 기준대로라면 안식일은 금요일 오후의 해질때 ----> 토요일 오후의 해질때이며
주일은 토요일 오후 해질때 --> 일요일 오후 해질때 였읍니다.
C 지금 기독교인들이 주일에 쉬는 것은 관습에 의한것이고 안식일에 의한것이 아닙....니다만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장로교의 소요리 문답등에서는 일요일을 '그리스도인의 안식일'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그런 기준대로라면 예수 그리스도 생존 당시의 안식일은 '유태인의 안식일'이라고 불러야 할것 같지만
대다수는 토요일을 안식일, 일요일을 주일. 이런식으로 부르지
유태인의 안식일 / 그리스도인의 안식일 같은 식으로는 잘 불리지 않습니다.
저런 상식 하나 인정 받으려고해도 대법원까지 가야 하는군요. 개인 차원을 넘어서는 자원이 없고서야 법원 문턱은 오늘도 높네요.
최근 유사 사례: https://casenote.kr/%EB%8C%80%EA%B5%AC%EA%B3%A0%EB%93%B1%EB%B2%95%EC%9B%90/2018%EB%88%843005
최근 유사 사례: https://casenote.kr/%EB%8C%80%EA%B5%AC%EA%B3%A0%EB%93%B1%EB%B2%95%EC%9B%90/2018%EB%88%84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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