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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항공기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 상태를 알려주는 '인디케이터 핀(Indicator Pin)' 규정을 1㎜ 또는 그 이하일 경우 브레이크를 교환하라고 규정에 명시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것의 정확한 의미는 브레이크 마모상태를 확인하는 인디케이터 핀의 길이가 1㎜ 이상 남은 상태에서 교환할 경우 동 부품 제작사로부터 페널티를 부과 받게돼 있어 내부 기준치에 1㎜라는 단어를 언급한 것이고 실제로는 핀의 길이가 0㎜ 이상의 경우에는 안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은 "실제 현재 티웨이항공 ... 더 보기
티웨이항공은 "항공기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 상태를 알려주는 '인디케이터 핀(Indicator Pin)' 규정을 1㎜ 또는 그 이하일 경우 브레이크를 교환하라고 규정에 명시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것의 정확한 의미는 브레이크 마모상태를 확인하는 인디케이터 핀의 길이가 1㎜ 이상 남은 상태에서 교환할 경우 동 부품 제작사로부터 페널티를 부과 받게돼 있어 내부 기준치에 1㎜라는 단어를 언급한 것이고 실제로는 핀의 길이가 0㎜ 이상의 경우에는 안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은 "실제 현재 티웨이항공 모든 조종사들은 핀의 길이가 0㎜~1㎜에서도 문제없이 운항하고 있다"며 "A기장도 과거 0.1㎜~0.7㎜ 사이에서 수차례 아무런 지적 없이 항공기를 운항한 기록이 있어 당일(지난 1월2일) A기장이 해외에서 비운항 결정 기준에 의문이 가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해당 기준이 '안전운항 규정'에 명시되어 있는 건지, 다른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건지 확인이 필요하겠네요. 근데 저 부품 제작사는 왜 1mm 이상 남았는데 바꾸면 페널티를 준다는 거죠. 자주 바꾸면 이득 아닌가.
해당 기준이 '안전운항 규정'에 명시되어 있는 건지, 다른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건지 확인이 필요하겠네요. 근데 저 부품 제작사는 왜 1mm 이상 남았는데 바꾸면 페널티를 준다는 거죠. 자주 바꾸면 이득 아닌가.
아래 글에서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부당노동행위라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어 보여요. https://redtea.kr/news/37585#299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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