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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시각이 되게 모순적이라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전의 "적자 속 성과급 잔치"를 아니꼽게 보고 있지 않나요, 그럼 민영화 하자는 얘기죠.
요금인상은 1원도 못한다고 하면서 세금도 못쓰겠다, 그러면 결론은 민영화밖에 남지 못합니다.
민영화가 싫으면 어느정도의 요금인상을 받아들여야 해요. 그리고 공기업의 경영 방식에 대해 이해해야 하구요.
많은 사람들이 한전의 "적자 속 성과급 잔치"를 아니꼽게 보고 있지 않나요, 그럼 민영화 하자는 얘기죠.
요금인상은 1원도 못한다고 하면서 세금도 못쓰겠다, 그러면 결론은 민영화밖에 남지 못합니다.
민영화가 싫으면 어느정도의 요금인상을 받아들여야 해요. 그리고 공기업의 경영 방식에 대해 이해해야 하구요.
[민영화도 싫은데 요금 인상도 싫다 그러면 민영화로 가자는 거랑 똑같습니다.]
좀 이상한 논리입니다. 하나씩 물어보면 다 싫다고 하죠. 그게 모순되는 게 아니에요. 윤석열도 싫은데 이재명도 싫다 그런다고 윤석열로 가자는 말과 똑같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주고 민영화와 요금인상 둘 중 하나를 고르라는 질문을 해야 맞죠.
좀 이상한 논리입니다. 하나씩 물어보면 다 싫다고 하죠. 그게 모순되는 게 아니에요. 윤석열도 싫은데 이재명도 싫다 그런다고 윤석열로 가자는 말과 똑같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주고 민영화와 요금인상 둘 중 하나를 고르라는 질문을 해야 맞죠.
윤석열도 싫고 이재명도 싫다는 결국 윤석열로 가자가 되어버렸고 그게 지금 상황 아니겠습니까? 적절한 예시 같습니다. 윤석열 또는 이재명은 이미 대선레이스 시작하면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충분한 정보는 제가 드린 것 같은데, 한전이 1년에 10조 이상 흑자를 보지 않으면 한전의 빚이 증가하는 구조에요. 그리고 한전의 빚, 특히 채권을 감소시키지 못하면 언젠가는 이걸 파는게 문제가 아니라 기업들에게 제발 사달라고 읍소해야 하는 상황이 될거에요. 운이 조금 더 안좋으면 이게 외국계일수도 있어요.
이걸 다들 알고있어야 하는데... 더 보기
충분한 정보는 제가 드린 것 같은데, 한전이 1년에 10조 이상 흑자를 보지 않으면 한전의 빚이 증가하는 구조에요. 그리고 한전의 빚, 특히 채권을 감소시키지 못하면 언젠가는 이걸 파는게 문제가 아니라 기업들에게 제발 사달라고 읍소해야 하는 상황이 될거에요. 운이 조금 더 안좋으면 이게 외국계일수도 있어요.
이걸 다들 알고있어야 하는데... 더 보기
윤석열도 싫고 이재명도 싫다는 결국 윤석열로 가자가 되어버렸고 그게 지금 상황 아니겠습니까? 적절한 예시 같습니다. 윤석열 또는 이재명은 이미 대선레이스 시작하면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충분한 정보는 제가 드린 것 같은데, 한전이 1년에 10조 이상 흑자를 보지 않으면 한전의 빚이 증가하는 구조에요. 그리고 한전의 빚, 특히 채권을 감소시키지 못하면 언젠가는 이걸 파는게 문제가 아니라 기업들에게 제발 사달라고 읍소해야 하는 상황이 될거에요. 운이 조금 더 안좋으면 이게 외국계일수도 있어요.
이걸 다들 알고있어야 하는데, 설명해야 하는 게 제가 지적하는 상황입니다. 당장 돈 안쓰겠다고 뻐팅기면 결론이 강제 민영화인데 이게 왜 모순이 아닙니까? 강제 민영화는 심지어 최악의 상황도 아닙니다.
정말 정말 운이 좋아서 에너지 비용이 푹 꺾이면 좋겠지만, 그런 걸 기대할 수는 없지요.
충분한 정보는 제가 드린 것 같은데, 한전이 1년에 10조 이상 흑자를 보지 않으면 한전의 빚이 증가하는 구조에요. 그리고 한전의 빚, 특히 채권을 감소시키지 못하면 언젠가는 이걸 파는게 문제가 아니라 기업들에게 제발 사달라고 읍소해야 하는 상황이 될거에요. 운이 조금 더 안좋으면 이게 외국계일수도 있어요.
이걸 다들 알고있어야 하는데, 설명해야 하는 게 제가 지적하는 상황입니다. 당장 돈 안쓰겠다고 뻐팅기면 결론이 강제 민영화인데 이게 왜 모순이 아닙니까? 강제 민영화는 심지어 최악의 상황도 아닙니다.
정말 정말 운이 좋아서 에너지 비용이 푹 꺾이면 좋겠지만, 그런 걸 기대할 수는 없지요.
서포트벡터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겠는데요, 국민들은 그런 정보를 제공받아서 한전의 재무상태를 개선시키지 않으면 결국 민영화로 귀결될 거라는 맥락을 숙지하면서 전기요금 인상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모든 국민들이 이 사안에 대해 서포트벡터님 같이 이해하고 있으리라는 기대는 비현실적이에요. 그저 값싸고도 질좋은 물건을 찾는 건 순진한 욕망일 뿐이지, 특별히 이기적이거나 모순에 가득한 존재들이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 그냥 요금인상이나 세금투입이 불가피하다 설명해 주시면 되는데 우리 나라 국민이 모순적이라는 말씀을 하셔서 뭔가 좀 거슬렸던 것 같네요.
선진국이 된 바에야 이제와서 어떤 구조개혁만으로 돈 안들이고 개선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요즘 이런 일이 한두개가 아니거든요. 이런 현실인식은 분명히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그 말씀하신 내용은 대단히 이기적이거나 죄악시될만한 내용은 아닙니다만, 모순적인 시각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러한 실현이 불가능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개선되어야 할 일이지, 용납될 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국민들이 내재적으로 모순됐다고 한게 아니라 국민들이 시각이 모순됐다고 했고, 개인적으로 이것이 과도한 표현이라고 생각하긴 어렵습니다.
그 말씀하신 내용은 대단히 이기적이거나 죄악시될만한 내용은 아닙니다만, 모순적인 시각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러한 실현이 불가능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개선되어야 할 일이지, 용납될 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국민들이 내재적으로 모순됐다고 한게 아니라 국민들이 시각이 모순됐다고 했고, 개인적으로 이것이 과도한 표현이라고 생각하긴 어렵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이 문제에 대해 그렇게 많이 생각해 볼 기회가 없었고, 그저 당장의 생계에 있어 전기료 상승이 많이 부담된다는 의견 정도를 표현한 것 뿐 아닐까요? 국민들은 돈 안들이고도 개선하라는 요구를 표현한 적이 없습니다. 정치인들이 그저 잘 알아서 해주십사 한 것 뿐이고, 내 목을 가급적 조르지는 말라는 기대만 표현한 것 같은데요. 당장의 요금 상승을 회피하는 것이 더 큰 부메랑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걸 알리고 여론을 조성하는 건 정치인의 몫이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은 비용 지출과 높은 만족을 동시에 원하면서도 각자의 상황에서 그럭저럭 합리적이고 절충적인 선택을 할 줄 알아요. 전기요금 인상에 있어서도 설득으로 국민의 양해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정치권을 탓한다면 모를까... 국민들이 특별히 모순적이어서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음 하나 확실히 하자면 저는 국민들이 특별히 내재적으로 모순적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고, 국민들의 시각, 현실인식이 모순되었다고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건 흔한 일이죠. 그 점에 대해 분명히 하겠구요...
현실인식이 부족할 뿐이라는 것이 작금의 현실인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반박할 수 없습니다. 말씀대로라면 저든 누구든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여론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국민들 뿐만 아니라 저도 그렇고 개개인의 현실 인식이 모순적인건 흔한 일이지 않습니까? 이것을 지적하는 일 자체에 비판을 가... 더 보기
현실인식이 부족할 뿐이라는 것이 작금의 현실인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반박할 수 없습니다. 말씀대로라면 저든 누구든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여론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국민들 뿐만 아니라 저도 그렇고 개개인의 현실 인식이 모순적인건 흔한 일이지 않습니까? 이것을 지적하는 일 자체에 비판을 가... 더 보기
음 하나 확실히 하자면 저는 국민들이 특별히 내재적으로 모순적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고, 국민들의 시각, 현실인식이 모순되었다고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건 흔한 일이죠. 그 점에 대해 분명히 하겠구요...
현실인식이 부족할 뿐이라는 것이 작금의 현실인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반박할 수 없습니다. 말씀대로라면 저든 누구든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여론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국민들 뿐만 아니라 저도 그렇고 개개인의 현실 인식이 모순적인건 흔한 일이지 않습니까? 이것을 지적하는 일 자체에 비판을 가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말씀하시는 내용과 특별히 모순되지 않습니다. 시민사회에 충분한 합리성이 내재되어 있음을 믿지 않는다면, 이런 이야기 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요. 누군가는 보고 생각이 바뀌기를 기대하는 것이니까요.
말씀하신 대로 적절한 여론이 조성된다면 합리적인 방향으로 가는 데 도움이 될 테니, 이런 이야기도 나누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실인식이 부족할 뿐이라는 것이 작금의 현실인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반박할 수 없습니다. 말씀대로라면 저든 누구든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여론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국민들 뿐만 아니라 저도 그렇고 개개인의 현실 인식이 모순적인건 흔한 일이지 않습니까? 이것을 지적하는 일 자체에 비판을 가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말씀하시는 내용과 특별히 모순되지 않습니다. 시민사회에 충분한 합리성이 내재되어 있음을 믿지 않는다면, 이런 이야기 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요. 누군가는 보고 생각이 바뀌기를 기대하는 것이니까요.
말씀하신 대로 적절한 여론이 조성된다면 합리적인 방향으로 가는 데 도움이 될 테니, 이런 이야기도 나누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궁금한 게 있습니다.
"민영화가 싫으면 어느정도의 요금인상을 받아들여야 해요."
민영화하면 요금 인상 안해도 사태 해결이 가능한 것입니까..
아니면 민영화했는데 요금 인상이 없을 리가 없다는 의미로 하신 말씀인가요..
"민영화가 싫으면 어느정도의 요금인상을 받아들여야 해요."
민영화하면 요금 인상 안해도 사태 해결이 가능한 것입니까..
아니면 민영화했는데 요금 인상이 없을 리가 없다는 의미로 하신 말씀인가요..
이미 수익이 잘나는 발전소들 민영화해서 그 민간 발전소들로부터 전기를 비싸게 사오고 있죠.
한전은 계속 적자구조를 못벗어납니다.
왜냐면 돈되는 건 다 민자회사로 넘겼거든요.
KTS-SRT 보시면 되요.
한전은 계속 적자구조를 못벗어납니다.
왜냐면 돈되는 건 다 민자회사로 넘겼거든요.
KTS-SRT 보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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