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23/11/29 17:09:13 |
Name | Beer Inside |
Subject | 조선일보사 건물에 등장한 "윤석열 OUT" |
https://v.daum.net/v/20231129155528626 정치관련 기사라서 정치 탭에 올리기는 했지만, 이건 과학/기술 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는 이 정도의 광량을 가진 프로젝터를 개인이나 단체가 사용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20만원이면 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터를 소유할 수 있는 시대라서 집시법이나 광고관련 법률이 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변했을 지도?) 조선일보 건물의 벽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을 정도로 주목도가 높은 곳 입니다. 이런 벽에 누군가가 시위관련 문구나 광고를 건물주 허가 없이 프로젝터만을 이용해서 게시할 수 있는 것이지요. 프로젝터를 이용한 미디어아트는 많이 본 것 같은데, 시위나 광고는 어떠한 절차를 거쳐서 할지 궁금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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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생각해 보았는데
특정 기종의 드론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같은 장소에서 일종의 플래시몹을 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드론마다 하나의 도트로 자신의 움직임을 미리 약속하거나 불빛 시퀀스를 미리 다운받아 플레이하는 거죠.
그러면 그건 집회의 일종일까요. 아니면 사람간의 거리가 머니 집시법을 피할 수도 있을까요?
특정 기종의 드론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같은 장소에서 일종의 플래시몹을 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드론마다 하나의 도트로 자신의 움직임을 미리 약속하거나 불빛 시퀀스를 미리 다운받아 플레이하는 거죠.
그러면 그건 집회의 일종일까요. 아니면 사람간의 거리가 머니 집시법을 피할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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