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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1 17:21:22
Name   덕후나이트
Subject   여고생 탄 킥보드 피하던 트럭 '전복'…학생은 그대로 '쌩'
https://news.nate.com/view/20231011n25657?mid=n1101

[어린 여학생이 탄 전동 킥보드를 피하려던 트럭 운전자가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트럭이 피하지 못했다면 전동 킥보드 운전자는 사망할 수도 있었다"며]

제목이 좀 자극적인데...그것과는 별개로 왜 킥보드를 타고 찻길을 슝슝 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문철 님 말대로, 만약 자동차가 피하지 못하면 킥보드 탄 사람이 사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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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도로가 없는 상황이라면 자전거와 킥보드는 인도 보다는 공도(찻길이 아님)를 다니는 것이 합당할 것 같습니다. 보호장구는 필수이고 공도가 차 만을 위한 곳이 아니라는 인식도 좀 더 보편화 되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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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남편
전동 킥보드는 심각하게 위험하죠
움직여
솔직히 자전거 킥보드 공도로 다니면 짜증나지만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바퀴달린건 공도로..
침묵의공처가
최소한 이면도로로 다녀야죠.. 운전면허 필수고.
인의이야기
고딩들 전동킥보드 문제 심각한거 같은데 이거에 대해서 어떠한 개선 사항도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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