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9/06 13:26:04
Name   카르스
Subject   韓 직장인 재택근무 월 1.6일…34개국 중 최하위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스탠퍼드대, 멕시코 기술자치대(ITAM), 독일 Ifo 연구소가 지난 4~5월 34개국 직장인 4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현황을 조사한 결과 한국 직장인의 월평균 재택근무 일수는 1.6일로 집계됐다.
같은 아시아 국가인 일본은 2일, 대만은 2.8일, 중국은 3.2일을 기록해 대부분이 2~3일 수준에 머물렀다.

반면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재택근무 일수가 많았다.
재택근무를 가장 많이 하는 국가는 6.8일을 기록한 캐나다였고, 영국(6일)과 미국(5.6일), 호주(5.2) 등이 뒤를 이었다.
유럽에서는 독일과 핀란드, 네덜란드 직장인의 재택근무 일수가 4일로 가장 많았으며 남미에서는 칠레가 월 4일 재택근무를 하고 있었다.

(중략)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5159500009?input=1195m
=========================================================
예전부터 들었던 이야기지만
선진국들의 재택근무 비율은 영미권 > 대륙 유럽 > 동아시아 순입니다.
통계상으로도, 간접적으로 들은 이야기로도.

기사 뒷부분에도 나오지만 다음 세 요인이 컸다고 하네요.

1. 주택 면적 (클수록 재택근무가 많아짐)
2. 코로나19 봉쇄 기간 (길수록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으로 인한 재택근무가 많아짐)
3. 수평적인 직장문화 (평등할수록 재택근무가 많아짐)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842 정치기자회견 없이 조선 단독 인터뷰에 "가장 정권 친화 언론만" 기자들 성토 27 매뉴물있뉴 23/01/02 4176 0
12365 경제국민연금, 9만8천원 내고 39만원 받는 게 문제입니다 9 CONTAXS2 18/08/22 4176 1
12880 사회[외신]"불고기"이름의 유래는 ... 네, 한반도의 남북 대립이 배경이야? [불고기의 날】 7 맥주만땅 18/10/02 4176 0
28752 정치尹 “박근혜 전 대통령 한번 찾아뵐 것… 취임식 초청 당연” 25 Picard 22/03/24 4176 0
23890 스포츠아마추어 첫 '서포터즈' 문은익… "프로보다 생동감·한 경기라도 중계 바라" 노컷스포츠 21/04/09 4176 0
16468 사회수락산 학림사의 야단법석惹端法席 1 구밀복검 19/08/20 4176 1
14167 스포츠텐진 취안젠 모기업 공중분해 위기...최강희 감독 거취는 3 알겠슘돠 19/01/07 4176 0
35671 사회[디패Go] "그 텐트에 잠입했습니다"…잼버리, 새만금의 악몽 4 swear 23/08/05 4176 1
89 기타北 5차 핵실험 도발…정부 "가장 큰 규모로 10킬로톤 달해" 2 April_fool 16/09/09 4176 0
31579 정치〈VOA〉 헤드라인과 '거꾸로 사진'... 尹 대통령 ‘조롱’ 5 야얌 22/09/30 4176 0
21344 정치개신교와 손잡고 "차별금지법 반대"..엇나가는 민주당 의원 15 Schweigen 20/08/13 4176 1
16737 정치[청문회 영상] 조국 "동성애는 법적 사안 아니고 동성혼 허용은 이르다" 23 tannenbaum 19/09/09 4176 1
23652 사회현직 경찰, '세종스마트산단' 발표 1년전 부지 매입 10 empier 21/03/18 4176 0
28261 정치검찰, '쪼개기 후원 의혹' 황창규 전 KT 회장 불기소 1 Beer Inside 22/02/19 4176 0
28773 정치장제원 "文, 연락 없었다… 우리가 먼저 하는 게 맞겠나" 10 공기반술이반 22/03/25 4176 2
35941 정치野 "국방부, 채상병 사건 은폐"…與 "웅덩이 빠진건데 軍과오냐" 15 오호라 23/08/26 4176 0
35432 방송/연예"주윤발,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코로나 확진 후 건강 악화" 中매체 보도 6 swear 23/07/13 4176 0
35688 정치강준만 교수의 흑역사 ①[김종구의 새벽에 문득] 3 오호라 23/08/07 4176 3
28523 정치“석열이‧건희는 못해” 與서 또 나온 무자녀 부모 비하 17 syzygii 22/03/08 4176 0
24693 국제참치 샌드위치에 참치가 없다, 美서브웨이 뒤집어놓은 실험 8 swear 21/06/24 4176 0
29301 정치김인철 부총리 후보자, 잇단 의혹에 자진사퇴…윤석열號 첫 낙마(종합2보) 4 다군 22/05/03 4176 0
31605 사회황교익 "떡볶이 이름, '가래떡 들어간 고추장찌개'가 적당" 18 danielbard 22/10/01 4176 0
15222 국제트럼프 세탁기 관세폭탄의 부메랑…‘비싸고 비효율적’ 비판 9 오호라 19/04/22 4176 0
36470 정치[스트레이트] 윤 대통령은 왜 이념 투사가 됐나? 한국자유회의와 뉴라이트 9 매뉴물있뉴 23/10/30 4176 0
15226 방송/연예방탄소년단, 3개 앨범 연속 美 빌보드 200 1위 [공식] 6 그저그런 19/04/22 417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