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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8 16:44:27수정됨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10억 짜리 상암 잔디’ 잼버리 콘서트로 심각한 훼손 우려
‘10억 짜리 상암 잔디’ 잼버리 콘서트로 심각한 훼손 우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694#_enliple

축구 안좋아하시는 분들 / 축구에 별 관심없으신 분들은 사실
잼버리 그거 하는데 축구장좀 빌리는게 뭐가 문제임? 하고 생각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을 잘 지적해준것 같은 기사라 가져왔습니다.
관객을 잔디위에 유치하지 않는 방법
무대를 잔디 바깥에 설치하는 방법 같은 것도 신경써주지 않으니...
당장 리그가 진행중인 경기장을 저런식으로 점거해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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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고싶다
대체 이게 뭔....
K리그 안 보고 해축만 보지만 저건 좀 화나네요.
뉴스에 올릴까 하다가 제 주관 들어가서 타임라인에만 올렸는데, 이거 현 정권의 상징이 될겁니다.

그 이전에 저 구조물이 태풍 견디고 그 다음날까지 멀쩡할지부터 의문이에요. 진짜 대형사고 안 나기를 빌 수 밖에 없습니다.
왼쪽의지배자

관중석에 만들고 잔디는 출입불가.
관객은 양옆과 맞은편 관중석에만.......그래도 국내 운동장 시설에선 불가능하겠네요.....

맨시티구장 정도 되면 되려나
기사에도 나와 있지만, 상암도 그렇게 가능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80908?sid=103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30605500168

가장 최근 상암경기장의 대외행사인 전도대회 사진인데, 가변좌석 위에 무대 마련할 수 있어요.
지금 배치는 잔디에 스탠딩/의자 놓는걸 가정하고 하는거라 빡치는거고요.
왼쪽의지배자
K팝은 서서 뛰면서 즐겨야지 마인드라면 잔디배치밖에 답이 없겠네요
괜히 관중석에서 뛰다넘어지면 대형참사라..
매뉴물있뉴
저는 일종의 배려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하고 좀 멀리서 봐야한다는 문제점이 있더라도
지금 현재 리그가 진행중인 프로구단의 홈구장을 빌리는거라면
다소 공연 연출상의 미흡하고 아쉬운 점이 생기더라도 수용하려는 자세가 없는...
'케이리그 지금 그게 별거야? 그냥 밀어붙여!'
하는 식으로 인식되는거죠...
왼쪽의지배자
배려라는 말씀 동의합니다.

다만 이미 전북구단 일정 박살낸 사람들이 추가로 배려를 할거같진않아 씁쓸합니다
tannenbaum

고척으로 간다 그러지 않았나요?
11일 저녁이면 태풍이 서울 지나간 다음이라 갠차눙가? ㅡㅡ?
Cascade
비는 올건데...
당근매니아
고척은 이미 야구경기 잡혀있을 겁니다
겨울삼각형
+ 각종 공무원 공기업 인원들 8/11일 동원된다고 합니다.

자원이라는 명목으로 강제적으로


여가부가 똥싸도 치우는건 일반 공무원, 공기업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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