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88316?sid=102
[교육부가 수능을 손보겠다고 나선 배경에는 윤 대통령이 언급한 ‘사교육 카르텔’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다. 윤 대통령은 15일 교육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대학 전공 수준의 비문학 문항 등의 수능 문제를 지적하며 “이러면 무조건 사교육에 의존하라는 것 아닌가. 교육 당국과 사교육 산업이 한 편(카르텔)이란 말인가”라고 했다. 공교육에서 대비하기 어려운 수능에 맞춰 입시학원이 초고난도 문제를 만들고 고액에 파는 구조 자체를 카르텔로 규정한 것이다.]
수능문제 출제경력 교사들이 사교육 시장에 진출해서 고연봉을 받으며 문제집을 만들어 교육에 사용하고, 학생들이 그걸 풀면 수능 고득점을 한다...무슨 수능 유형 문제가 마약입니까? 도대체 어디에 카르텔 운운할 요소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수능 준비하던게 약 15-20년 전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바가 없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