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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5/19 13:38:28
Name   오호라
Subject   日신문 "시찰단, 日수산물 수입금지 철회 이끌 것"
https://m.nocutnews.co.kr/news/5946406

이어 "걱정도 있다"며 "한국인들이 시찰을 오염수 방류의 안전에 대한 공동 조사로 잘못 받아들일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했다.

사설은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일본 정부가 아니라고 명확히 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우리는 시찰단이 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것으로, 따라서 일본의 설명을 듣게 될 것으로 믿는다"며 "이렇게 되면 오염수라는 표현의 부정확성에 대한 이해를 넓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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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가 자처해서 들러리 역할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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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조차 상당히 부정적으로 다루는 이슈인데, 정말로

시찰 → 안전! → 오염수가 아니라 처리수다!! → 수입 재개 → 프로핏!!!

으로 넘어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나 보네요. 어디 한번 해보라고 하죠.

일주일 내내 또남국으로 별 정보도 없는 문제가 문제다 수준의 뉴스 도배해도 야당 지지율 추이는 굳건한데, 정부/여당 지지율 추이는 개별 이슈마다 파도치는게 무슨 의미인지 아직도 모르나 봅니다.
매뉴물있뉴
제일 큰 문제는 '일본 사설'이라고 적힌 부분을 지우고 '용산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라고 바꿔적어도 되게 자연스러울것 같다는게......
3
내선일체 모르십니까 선생님?
민간단체에서 수산물 무작위 검사 해볼 수 없는지...걱정이 많네요.
할로윈차차
아 수산물 자체를 안먹으면 될거 아니냐고!
카리나남편
시찰단이 과학적인 검증을 못하고 어디 호구앞잡이처럼 가서 홍보에 동원만되는 한심한 인간되는건데 결국 수산물 기피로 가겠네요.
2
고기먹고싶다
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 촛불집회때도 그렇고 그 식자재가 안전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닌데 참
5
오레오
08 소고기 수입 촛불 집회가 식자재 안전의 문제가 아니었나요??
노무현 재임 때부터 한미FTA의 논점은 광우병 쇠고기 수입 문제였는데.
난 이제 지쳤어요 윤통! 윤통! 기대하다 지쳤어요 윤통윤통...
그래도 최소한의 무엇인가는 하겠지 하다가 지쳤습니다.
거기 가신 분들 거기 음식 식수 다 알차게 먹는거 생방 찍어주세요.

일본연예인 및 언론인 들도 그정도 성의는 보여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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