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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3/17 09:08:20
Name   syzygii
File #1   KakaoTalk_20230317_090433930.mp4 (660.5 KB), Download : 1
File #2   KakaoTalk_20230317_090433818.mp4 (361.9 KB), Download : 1
Subject   "신제품 PPT 10장 만들어줘", AI에게 시킨다…MS 365 '코파일럿' 공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689744?sid=105

예를 들어 이용자가 파워포인트에 "신제품 PPT 10장을 만들어줘"라고 입력하면 코파일럿 시스템은 이 명령을 분석해 다듬는 전처리 작업을 한다. 이 과정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라는 일종의 이용자 데이터의 정보를 분석해 명령어에 추가한다. 그렇게 다듬어진 명령어는 거대 언어 모델로 입력되고 다시 이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적절한 10장의 PPT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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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간이 사무직에 얼마나 필요할지 회의적입니다. 연구직도 데이터좀 깔짝거리는 수준은 그냥 다 짐싸야하고 로우데이터를 직접 만드는 수준이나 AI가 분석하는데 도움이 될 모델을 만들거나 하는 수준의 극단으로 나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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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과비냉사이
기획력, 안목 이런것들이 중요해질듯하네요. 기획하고 검토하고 평가하는 능력 없으면 힘들어지지않을까 합니다.
https://youtu.be/BrgTbhTzukc
직장인들의 오피스 노가다는 완전히 끝났습니다. 챗GPT가 MS 오피스에 적용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발표 이후 최대충격!

유튜브에서 요약 영상 봤는데 흥미롭더라고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제는 언어입니다. chatGPT도 그렇지만 영어는 finetune이 잘 되어 있는데 한국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알파벳을 사용하지 않는 다른 언어도 비슷한 문제를 겪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 부분에서 훨씬 영어 중심주의가 가속화되지 않을까, 혹은 방향이 만들어질까 궁금합니다.
3
금주에 발표된 GPT-4의 한국어 능력이 기존에 chatGPT가 사용하고 있던 3.5버전의 영어 능력보다 성능이 더 낫습니다.
언어 문제는 시간차가 있긴 하겠지만 그리 큰 허들이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네, 3이나 3.5는 사실상 쓸 수 없는 수준이었으니까요. 근본적으로 AI의 언어 학습 방법은 동일하고 영어가 가장 적합하고 나머지 언어는 소통이 떨어지는 과정이 계속 이어질 수 밖에 없긴 합니다.
생각보다 업무가 데이터화 되어 있지 않는 곳이 많아서[는 우리 회사 우리 회사 우리 회사]
일단 데이터화를 마니 해두는 게 중요할거 같읍니다.
1
듣보잡
아직까지는 AI의 결과물에 대한 최종 확인 권한은 인간에게 있고, 아마 AI의 특성상 그 역할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봐도 AI가 처리 가능한 업무 영역에서 인간의 비중이 극도로 낮아지게 될 것은 확실하겠죠...
내친구는탐라뿐
저 같은 사무직은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 제일 큰 역할이 일부 교수의 감정 쓰레기통 역할을 하는 거기 때문에.....
이건 AI가 대체 못함....확신합니다. 절대 대체 못함...타격감과 리액션이 찰질수록 대체 불가.
4
명상의시간
야 GPT! 너가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을 수 있어!?!?]

나를 무시한 인간들아, 나의 발전을 느껴봐라!
7
실베고정닉수정됨
이제 사무직은 상위 0.01%만 남고 전원 실업자행이겠네요~~ ㅎㅎ
서포트벡터
서울시 사무직이 백만명이 좀 안됩니다.
말씀대로면 이중에 백명 남고 실업자가 된단 말씀이군요?
항상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LOOP는 언제…
천하대장군
품앗이좀 해주라..
하우두유두
지금은 몰라도 30년뒤에는 어떤세상이 열릴지 모르겠습니다..
Dr.PepperZero
개인적인 의견인데, 저희 회사의 경우 PPT 그리는 노가다를 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고, 업무 지시 속에 Due Date는 PPT 작성 시간까지 포함이었는데,

이제는 그 노가다 시간을 감안하지 않고 더 많은 아이디어와 기획을 쥐어짜내게 될 것 같습니다.
육체적 노동의 강도는 약화되고 정신적 노동의 강도가 더욱 높아질 것 같아요..

근데 회사에선 리프레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는데 걸리는 리소스를 확실히 배당해줄지를 모르겠어요..
인간들의 역할은 도장 찍어주고 책임지고 잡혀가는(?) 정도가 유력하게 살아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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