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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10/23 10:44:08
Name   syzygii
Subject   년 상반기까지 회사채 68조 만기…자금마련 비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22918?rc=N&ntype=RANKING
23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달 24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연내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ABS 포함·CP 제외) 규모는 약 13조9천200억원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1∼6월)에 추가로 54조3천400억원의 회사채 만기가 도래해 다음 주부터 내년 상반기까지의 회사채 만기 규모는 총 68조2천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중략)
한국전력공사(AAA)는 지난 17일 5%대 이례적인 고금리를 제시하며 4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시도했으나 1천200억원 어치가 유찰됐고, 같은 날 한국도로공사(AAA)도 1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섰으나 아예 전액 유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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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적으로 위험한 시기였던것도 있지만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주유소 옆에서 담배를 피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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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피하기 위한 것이지만, 금융기관이나 연기금 같은 경우도 내외부 규정들이 있고, 여러모로 이런 상황에서는 내부적으로 현금이 점점 많이 필요해지고, 그러니, 돈/신용은 더 안 돌고, 결국 자산 매각이 많이 이뤄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슴셌슴합니다. Winter is coming...

③2008년 금융위기 때와 닮았다…"현금 확보해야"
https://m.yna.co.kr/view/AKR20221020115900002

사라진 돈은 다... 더 보기
위험을 피하기 위한 것이지만, 금융기관이나 연기금 같은 경우도 내외부 규정들이 있고, 여러모로 이런 상황에서는 내부적으로 현금이 점점 많이 필요해지고, 그러니, 돈/신용은 더 안 돌고, 결국 자산 매각이 많이 이뤄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슴셌슴합니다. Winter is coming...

③2008년 금융위기 때와 닮았다…"현금 확보해야"
https://m.yna.co.kr/view/AKR20221020115900002

사라진 돈은 다 은행으로…정기예금·채권발행 모두 '역대 최대'
https://m.yna.co.kr/view/AKR20221022044000002

'돈줄 말랐다' 아우성에…금리로 돈줄 조이던 한은 '딜레마'
https://m.yna.co.kr/view/AKR20221022043100002
물사조
개인은 자기 부동산(집)을 팔고 기업과 정부는..
흘레바람
먼가.. 먼가 일어나고 있따...
서포트벡터
겨우 2,050억원 때문에 국가 경제를 말아먹는 건에 대하여
방사능홍차
신호가 점점 나타나고 있군요
할머니
어쩌면 12월 큰일이 벌어질수도있습니다.

증권사들은 3개월짜리 단기사채를 찍어서 PF목적으로 장기대출을 해주고, 차익을 먹습니다. 그런데 9월말 4%대이던 중소형사 단기사채금리가 지난주기준 10%를 돌파했습니다. 장기대출금리는 고정인 경우가 많으니 역마진의 시작입니다.

더큰문제는 10월에 만기가도래한 단기사채 대부분이 3개월 차환발행에 실패했고, 2개월로 차환발행되었습니다. 11월에 상황이 개선되지않는다면 11월 만기채권은 1개월로 차환발행될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증권사의 단기사채 만기가 12월로 모입니다.

12월은 안그래도 신규투자가 적어 유동성이 급감하는 시기인데, 버틸수있을지 걱정이되네요
2
dolmusa
사채발 연속부도 사태가 터진다면 김진태는 사퇴가 문제가 아니라 한국을 떠야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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