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3/13 19:03:03
Name   카르스
Subject   "'짝짓기' 인기 폭발인데 결혼·출산은…" 한국의 아이러니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0.78명)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면서 사회적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외신에서는 한국에서 연애 예능이 대세라면서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연애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면서 정작 결혼과 출산에는 무관심하다는 것이다.

(중략)

출처: https://v.daum.net/v/20230312212303044
=====================================================
제가 연애 안 하는 걸 결혼 출산 감소랑 엮는 데 회의적인 이유입니다.
연애와 결혼, 출산은 별개의 영역이고
실제로 결혼연령대의 연애는 별로 안 줄었고
실제로 연애만 시키면 결혼, 출산할것같은 행복회로 굴리기 너무 좋음...

물론 연애 예능이 곧 연애 붐을 의미하는 건 아니지만.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364 스포츠더 큰 혼란 다가오는 히어로즈, 선수단 문제는 빙산의 일각 2 알겠슘돠 18/05/25 4484 0
23676 의료/건강독일연구진 "AZ백신 접종후 뇌혈전증 발생원인 발견…치료 가능" 2 다군 21/03/20 4484 3
28541 사회산속에서 진화 사투 벌이느라 "주권 행사 기회 놓쳐" 1 다군 22/03/09 4484 3
13694 경제근로자가구 소득증가, 3분기 연속 경제성장률 상회..소득주도성장 최대 수혜 13 프로눈팅러 18/12/04 4484 0
15742 정치'경알못' 황교안···'황당' 발언 릴레이 11 CONTAXND 19/06/19 4484 0
32640 정치'대통령 수입 농산물 선물' 논란에 행안부 "향후 원산지 확인" 8 매뉴물있뉴 22/12/18 4484 2
11138 국제동굴에서 실종되었던 태국 유소년 축구팀 발견 6 April_fool 18/07/03 4484 2
22402 사회조주빈 1심서 징역 40년... '박사방' 범죄단체 인정 16 구밀복검 20/11/26 4484 0
25220 정치"전쟁 몰고 오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목소리 계속 19 414 21/08/05 4484 0
30597 국제40도 폭염에 "머리 매일 감지마"..국민에 권고한 나라는 4 체리 22/07/29 4484 0
21895 정치'휴가연장 의혹' 추미애·아들 등 무혐의.."외압 없었다"(종합) 26 다키스트서클 20/09/28 4484 0
27527 사회[리얼미터] 여가부 폐지 동의 50% 넘어 16 매뉴물있뉴 22/01/12 4484 0
10888 의료/건강"한주 세번까지 음주는 암발병·사망률 하락에 도움" 9 tannenbaum 18/06/21 4484 1
36232 정치이재명 구속영장 기각…“구속 사유·필요성 있다고 보기 어려워” 28 노바로마 23/09/27 4484 4
11657 방송/연예'너의 결혼식' 박보영♥김영광, 23일 V앱 스팟라이브 개최 2 Credit 18/07/20 4484 0
28553 정치尹정부 인수위원장 안철수…비서실장 장제원 27 Profit 22/03/10 4484 1
18570 스포츠존 존스, 가까스로 타이틀 방어..레예스에게 논란의 판정승 1 The xian 20/02/09 4484 0
31882 IT/컴퓨터KT, 2년 전 IDC서 리튬이온 배터리 뺐다..."서비스 안정성 최우선" 2 Beer Inside 22/10/20 4484 0
17548 사회1692번의 죽음,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 4 기아트윈스 19/11/21 4484 22
19344 국제'코로나 키맨' 파우치의 존재감..반박 싫어하는 트럼프도 '경청' 20 토끼모자를쓴펭귄 20/03/19 4484 0
23952 국제한국인 반중감정 최고조…"일본보다 더 싫어한다" 15 작두 21/04/15 4484 2
17302 경제사우디의 엔터테인먼트 수도 건설, 이재용이 나섰다 4 CONTAXND 19/10/30 4484 2
21655 의료/건강고기 잔뜩 먹고 냉면 한 그릇…살찌는 최단 코스 13 구박이 20/09/07 4484 0
1946 문화/예술김해숙 국악원장, 블랙리스트 검열 시인 "조직 지키기 위한 일" 3 진저에일 17/02/11 4484 0
27547 사회‘여친’ 엄마 있는 원룸에서 여친 화장실로 데려가 살해한 20대 11 Leeka 22/01/13 448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