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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2/27 17:45:16
Name   Darwin4078
Subject   韓축구 대표팀 새 감독 '클린스만' 선임... 다음 월드컵 본선까지 이끈다 [오피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2717140461797

아니 왜...
모레노가 훨씬 나을텐데...

이번 국대는 망한듯요.



0


고기먹고싶다
안좋은 얘기가 너무 많던데 차라리 국내 감독이 낫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매뉴물있뉴
아 시발 이게 맞나...???;;;;;;;;;;:;
1
할로윈차차
90년대 뻥축구로의 회귀가 그려지는건 왜일까요ㅜㅠ
지금 한국 축구에 필요한 것은 세대 교체이긴 합니다. 물론 아시안컵을 노리지 않는 식의 태도는 아쉬울 수 있는데 (- 해외 지도자를 데려올 때의 한계라고 봐야겠지요. 한국 지도자는 홍명보 - 신태용 두 감독 이후로 사실상 선임이 불가능한 상태라 봐야하고요) 많은 분들의 우려가 빗발치지만 클린스만이 적어도 유망주 발굴에 탁월합니다.
지난 월드컵은 소위 'Win Now'의 전형이었어요. 많은 선수 발굴이 이루어졌지만 어디까지나 즉시 전력을 위한 발탁이었어요. 이강인을 쓰지 않은 것 역시 단순히 기량 미달이 큰 이유였습니다. (그 기... 더 보기
지금 한국 축구에 필요한 것은 세대 교체이긴 합니다. 물론 아시안컵을 노리지 않는 식의 태도는 아쉬울 수 있는데 (- 해외 지도자를 데려올 때의 한계라고 봐야겠지요. 한국 지도자는 홍명보 - 신태용 두 감독 이후로 사실상 선임이 불가능한 상태라 봐야하고요) 많은 분들의 우려가 빗발치지만 클린스만이 적어도 유망주 발굴에 탁월합니다.
지난 월드컵은 소위 'Win Now'의 전형이었어요. 많은 선수 발굴이 이루어졌지만 어디까지나 즉시 전력을 위한 발탁이었어요. 이강인을 쓰지 않은 것 역시 단순히 기량 미달이 큰 이유였습니다. (그 기량을 보는 눈은 당연히 다르긴 하지만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이는 것만으로 선수를 가져다 쓰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월드컵 당시 한국의 평균 연령은 28세 가량으로 출전국 중에서도 높은 편이었고 역대 한국 월드컵 대표팀 중 54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현대 축구의 핵심과 같은 여러 포지션에 대체자가 필요하고 실험도 많이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경험 많고 그 중에서도 과감한 성향인 사람이 적합합니다.
2
CheesyCheese
홍명보 신태용 땡겨쓰고 버린 스노우볼이 이렇게 구르네요.
여차하면 국내파감독이라는 선택지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선택지가 없으니..
돈도 없고 지원도 제대로 못해주는데 네임밸류 아예 없는 감독은 또 안되고.. 참 ㅡㅡ
1
cummings
한국거주조건을 받아들였나본데
워낙 이미지가 나빠서 이게 맞나 싶군요ㄷㄷ
Beer Inside
https://youtu.be/meZq2S0ALsE
94월드컵 한국 독일 클린스만 골


이거 보여주는 것 입니까
3
초밥은연어
보통 외국인 감독이 아시아권 국대오면 커리어가 꺾인 상태죠

천하의 히딩크도 빅리그에서 팀 강등 경험하고 우리나라 왔으니까요
1
물냉과비냉사이
망했네요
저는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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