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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2/23 16:20:13
Name   Darwin4078
Subject   조진웅 "'조선 4번 타자' 이대호, 은퇴했지만 롯데 정신적 지주…올해 우승"
https://tenasia.hankyung.com/movie/article/2023022375344

영화 '대외비' 홍보 인터뷰 나와서 롯데 자이언츠 얘기만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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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밀복검
길거리 인터뷰 요청 받고서 베켄바우어가 축구의 신이라는 이야기만 했다는 하이데거의 일화가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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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win4078
두양반이 타임라인이 겹칠 수 있나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하이데거 1976년 사망, 베켄바우어가 분데스리가 우승이 71-72-73, 유러피언컵 3연패가 74-75-76이니 축신이라 부를만 하겠읍니다.
구밀복검
하이데거 평전 영문판의 일부입니다 ㅋㅋ
Heidegger by then was a venerable old gentleman, and his former brusqueness and severity had mellowed with the years. He would go to a neighbor’s house to watch European Cup matches on television. During the legendary match between Hamburg and Barcelona, he knocked a teacup ov... 더 보기
하이데거 평전 영문판의 일부입니다 ㅋㅋ
Heidegger by then was a venerable old gentleman, and his former brusqueness and severity had mellowed with the years. He would go to a neighbor’s house to watch European Cup matches on television. During the legendary match between Hamburg and Barcelona, he knocked a teacup over in his excitement. The then director of the Freiburg theater met Heidegger on a train one day and tried to conduct a conversation with him on literature and the stage. He did not succeed however, because Heidegger still under the impact of an international soccer match, preferred to talk about Franz Beckenbauer. He was full of admiration for this player’s delicate ball control – and actually tried to demonstrate some of Beckenbauer’s finesses to his astonished interlocutor. He called Beckenbauer an “inspired player” and praised his “invulnerability” in duels on the field.

'존재Sein'는 베켄바우어의 발끝에서도 발현된다고 했다나 뭐라나..
스라블
그분과 그분이 같은 세계에 존재하던 사람이었군요.
하이데거는 아주 옛날 사람인 줄 알았는데. (fact : 1889년생. 옛날사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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