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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1/31 14:03:14
Name   정중아
Subject   남진 “김기현 아예 몰라, 사진 당혹스러워”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864276

이건 또 뭔….

남이 누굴 지지하든 말든 저런식으로 욕하는 팬(?)도 개차반이지만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꽃까지 자기가 준비해와서 저런식으로 SNS에 올리고,

본인이 왜곡해서 올리는 바람에 개차반들한테 얼떨결에 욕먹는 사람 옹호하는 척 하면서

문재인이 한 말을 끌고 와서 어떻게든 까려고 괴상한 논리 전개를 하셨던거군요.

참 본적도 없는 치졸함과 뻔뻔함에 혀를 내두를지경입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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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눈을 부릅뜨고 쳐다보니 바닥이 너무 쉽게 들쳐지는..ㅋㅋ
1
집에 가는 제로스
꽃을 자기가 들고왔다고..? 개그도 아니고 -ㅅ-...
dolmusa
이런 낯짝 들고 어디 출마한다고요? ㅋㅋ
김연경 이용할 정도의 (넷과 보수언론에 민주당 지지자의 흉악함(?)을 전시하려는) 지력이 김기현한테 있어 보이지는 않는데, 여하튼 남진 말이 맞다면 저짝 동네의 선동/날조 실력이 나날이 퇴화하고 있다는 증거 하나 추가되는거죠. 물론 저래도 다들 넘어가 주는 (진)당대표 고요.
뉴스테드
원조의 맛은 맵다 매워.
메타휴먼
아니 꽃을 저런데 쓰려고 항상 본인이 지참하고 다니나요?
신기한 사람이네...
Beer Inside

둘 중 하나는 거짓을 말하는 것인데, 김연경만 불쌍하군요.
과학상자
악플 세례 받은 배구 여제, 김연경측 "남진 씨와 같은 입장"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41&aid=0003254537

일단은 이런 정도 기사가 있네요. 뭐 이런 걸로 거짓말을 다...
1
퓨질리어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131500147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자유헌정포럼 직후 기자들이 ‘남진씨는 김 의원을 모른다고 한다’고 묻자 [“그 자리에서 만났으니까 모르는 사이는 아니겠죠”]라고 답했다.

만약에 당대표되면 민주당이 싱글벙글할 일만 남았군요.
1
할로윈차차
역시 정상이 아니군요.
남진 말이 사실이면 김기현은 엊그제 김현정 뉴스쇼 나와서 자기 육성으로 거짓말을 태연하게 했다는건데.. 국힘 당대표(진) 답군요
닭장군
꼬ㅊ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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