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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12/05 18:21:32
Name   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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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원작자 허락없이 '아몬드' 연극 올려…출판사·극단 "사과"




https://www.yna.co.kr/view/AKR20221205121600005



https://www.instagram.com/p/ClxMzPXDwLC/?igshid=YTY2NzY3YTc%3D

인스타그램의 첫 번째 이미지는 창비 측 사과문이고, 두 번째 이미지부터 손원평 작가의 입장문입니다. 저작권 관련해서는 출판사 등도 아직 인식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1


그르니에
아니 무슨 창비정도 되는 출판사가 말도 안되는 짓을 했네요.
해당 연극 연출은 아무말도 없군요. 허 참
2
스티브잡스
업계경험자로서 말하면 이런 저작권 무시하는거 오히려 비일비재하던 일이었고, 잘되면 너도 좋은거 아니냐는 식의 태도만 팽배했었습니다. 시대가 변한만큼 외려 제일 많이 변해야 하는 곳인데 더 뒤쳐져 있었죠
1
순수한글닉
할많하않....
창비야 뭐 신경숙씨 사건때 했던 짓거리들을 생각하면 머리에 저작권 개념 같은게 있을리가 없죠.
2
창비가 창비했네요
업보가 많은 곳이라..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4231731253959
인식이 부족한게 아니라 그래도 되니까 하는거죠 ㅎㅎ 너 잘되는 게 다 누구 덕이야, 너 잘되고 하는 소리야 식의 마인드.
이 사회의 착취구조는 단지 높으신 분의 문제가 아닙니다. 누구나 갑질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언제 어디서든 재생산되는겁니다.
저러면서 저작권이 어쩌고 책통법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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