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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1/13 21:11:38
Name   하트필드
Subject   "내 가장 행복했던 시절"‥슬램덩크에 3040 '울컥'
https://youtu.be/uK_OcVWh_HM
[박지원 (42세)]
"슬램덩크 하면 제 가장 건강했던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절이 아니었을까 싶어서요."

[윤성은/영화 평론가]
"사회인으로서 또는 부모로서 책임감이 큰 나이가 됐기 때문에 현실의 어려움들을 잠시 잊고 꿈과 낭만이 있었던 본인들의 10대 기억 속에 잠겨볼 수 있게 만드는 영화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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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걍 슬램덩크가 재밌고 원작에 맞춰 잘나오지 않았나(영화안봄) ㅋㅋ.

ㅋㅋㅋ뭔가 트로트 열풍때 생각나기도 하고. 몇십년 후가 궁금하기도합니다. 다시 뭉친 빅뱅도 나오고 BTS, 뉴진스 프로젝트 이런거 나올때까지 살거같....

개인적으로 축알못이지만 후에 메시랑 비비는 선수 나왔을때 넷 풍경이 궁금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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