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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10/20 16:52:46 |
Name | Picard |
Subject | 여권, '尹 브레인' 한동훈에 총선 출마 잇단 러브콜 |
https://www.yna.co.kr/view/AKR20221019081200001?input=1195m === 집권 3년차에 치르는 총선에선 반드시 국회에서 최소 과반을 확보해 국정 운영의 주도권을 잡아야 하는 윤석열 대통령으로선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킬 간판급 스타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런 맥락에서 한 장관이 총선 출마 이전에 차기 당권부터 도전하는 '조기등판' 시나리오도 거론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겠느냐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법무장관이 된 지 얼마 안 됐는데 집권당 대표 경선에 나온다면 마치 한 정치세력, 정파의 대표자처럼 법무장관을 수행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조기등판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저는 동후니형을 총선 출마 하라고 부추기거나, 더 나아가서 이번 당대표 선거 나오라고 하는건 좀 '비겁'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기사 본문에도 있지만, 지금 (윤통의 지지율로는) 국힘이 충선 승리가 쉽지 않다. 그런데 총선을 이끌 인물도 없다. 그러니 동후니형이 총선을 진두지휘하면 이기면 좋고 지면 동후니형 탓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당대표 나서라고 하는건 현재 국힘이 도저히 대통령과 소통이 안되니 동후니형을 당으로 끌어들이면 당 얘기를 좀 들어주지 않을까 하는 떠넘기기... 3선 4선 한 정치인들이 젊은(?) 장관에서 '우리 대신 앞에 좀 나서주세요~' 라면서 뒤에 숨는 모습이 썩... 맘에 들지 않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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