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0/20 09:40:45수정됨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明 "진실은 명백" vs 尹 "국민이 잘 아실 것"
검찰,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시도 8시간만에 철수…野 "강력 투쟁으로"
https://www.news1.kr/articles/?4837822

유동규 출소..'김용에 8억 줬나' 묻자 "죄송하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585487

이재명, 대선자금 의혹에 "진실은 명백…조작으로 야당 탄압"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0041500001

[속보] 尹대통령, '야당 탄압' 주장에 "국민이 잘 아실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0040200001



어제 검찰에서 민주당 당사에 입주해있는 민주연구원의 부원장인
김용씨의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민주당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혔고, 결국 8시간 만인 어제 밤 11시가 조금 못된 시간에 철수했습니다.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오늘 자정에 구속기한 만료로 석방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김용 부원장에게 8억원을 줬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다고 하고
돈을 준 시점 / 장소 까지 담긴 구체적인 진술이라고 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진실은 명백하며, 조작으로 야당을 탄압하는 것'이라고
오늘 아침 9시에 열린 민주당 긴급의원총회에서 입장을 밝혔고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아침 도어스테핑에서 이번 압수수색 영장 집행이 야당 탄압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국민이 잘 아실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김용 부원장에게 적용된 구체적인 혐의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어제있었던 tv조선의 단독 보도를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10/19/2022101990158.html

tv조선의 보도에는 남욱을 거쳐서 유동규가 돈을 받아서 김용에게 건넸다고 하는데
남욱은 귀국하면서 체포될 당시 이재명에 대해
'제 입장에서는 합법적 권한을 이용해서 사업권을 뺏어간 사람이 아니냐'
라는 내용의 발언을 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 뭐지 지금 이게, 하는 관점에서 보고있습니다.


김용 부원장도 이재명 대표도 일단은 혐의를 전면부인하고 있고
김용 부원장의 체포영장은 48시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르면 오늘, 늦어도 내일 오전까지는 구속영장이 다시 청구될것이고
그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전후하여 추가적인 내용들이 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속보] 민주당, 국정감사 복귀 결정
https://m.etnews.com/20221020000047

[속보] 이재명 "김용 부원장 오래 함께 해..그의 결백함 믿어"
https://www.news1.kr/articles/?4838285

민주당의 의원총회가 방금 종료된 모양입니다.
일단 국정감사에는 복귀한다는 것 같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925 댓글잠금 정치‘이대남’ 홍준표 최고, ‘이대녀’는 이재명 최고 27 구밀복검 22/10/23 3339 0
31918 정치尹대통령 "경찰, 마약과의 전쟁에서 승리해달라" 4 야얌 22/10/22 2094 0
31917 정치유동규 "김용하고 정진상은 월급 300만 원인데 여의도로 이사 가고, 정진상은 빚도 하나 없이 아파트 얻었다고 한다." 20 syzygii 22/10/22 2767 1
31916 정치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서욱 전 국방장관, 김홍희 전 해경청장 구속 18 매뉴물있뉴 22/10/22 2233 0
31915 정치총장들, 입 모아 "'김건희 논문' 표절 판단 못하겠다" 5 과학상자 22/10/21 1926 1
31913 정치유동규 "의리? 이 세계엔 없어..이재명 회견 재밌더라" 6 매뉴물있뉴 22/10/21 2241 1
31912 정치대통령실, 반정부 집회 관련 "헌정 질서 흔드는 일, 바람직 않아" 5 야얌 22/10/21 1968 0
31910 정치정치인 호감도 1위 누군지 궁금하면 클릭 5 매뉴물있뉴 22/10/21 2068 0
31907 정치탈레반 인사가 한국 대사관 행사에…"초청명단 갱신 안된 탓" 3 퓨질리어 22/10/21 2105 0
31906 정치‘서울 대 나머지’ 정치 구도가 부상한다 10 오호라 22/10/21 2246 0
31905 정치"개천절이 Dog Heaven Day?"...외교부 어처구니 없는 실수 14 노바로마 22/10/21 2693 0
31904 정치'레고랜드 사태'에… 금융위원장 "1.6조 채안펀드 매입 신속 재개" 7 Leeka 22/10/21 2156 0
31901 정치대장동·대선자금 '키맨' 유동규 신변보호 안하나 2 과학상자 22/10/21 1797 0
31899 정치尹대통령 '회의생중계' 金여사 '광폭행보'..野공격에 '정면돌파' 19 매뉴물있뉴 22/10/21 2018 0
31898 정치윤 대통령 지지율 27%.. 민주당사 압수수색에 중도층 7%p↓ 6 매뉴물있뉴 22/10/21 1616 0
31894 정치"짜깁기 참담"..박원순 비서 '그 문자' 보낸 이유 10 Beer Inside 22/10/21 2436 0
31893 정치검찰, '이재명 최측근' 김용 구속영장 청구 9 매뉴물있뉴 22/10/21 1964 0
31886 정치여권, '尹 브레인' 한동훈에 총선 출마 잇단 러브콜 10 Picard 22/10/20 2126 0
31885 정치안철수, ‘전당대회, 당심 100%’ 주장에 “그런 논리면 대통령이 대표 임명하면 될 일” 1 Picard 22/10/20 1977 0
31884 정치대통령실 청사 주변 ‘안면인식·추적 CCTV’ 설치한다···공사비 9억원 추가지출 3 야얌 22/10/20 1773 0
31879 정치검찰, 12년째 감사 결과 제출 거부…기관 중 유일 7 야얌 22/10/20 2230 0
31878 정치明 "진실은 명백" vs 尹 "국민이 잘 아실 것" 12 매뉴물있뉴 22/10/20 2553 0
31877 정치전용기 타고 카타르 온 판다 한 쌍 2 야얌 22/10/20 1937 0
31876 정치"저쪽은 안 됩니다"... 남산공원 '포토존'서 사진 못 찍게 된 이유는? 9 퓨질리어 22/10/20 2174 0
31873 정치미담으로 돌아온 김건희 여사, 취재는 허용하지 않는다? 5 dolmusa 22/10/19 193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