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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8/31 11:03:01수정됨
Name   다군
Subject   내달 3일부터 입국전 코로나19 검사 안한다…입국후 검사는 유지(종합2보)
https://m.yna.co.kr/view/AKR20220831027753530

https://m.yna.co.kr/view/AKR20220831092000073

거리두기 없는 추석 방역의료 대책 발표, 동절기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 예방 강화 추진
https://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72753

드디어 없어지네요. 해외 여행객 스트레스가 줄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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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다 우미
만세~
온라인여신
백신 여부도 풀렸으면 좋겠네여ㅜ
명상의시간
굳굳 빨랑 미국도 없애라~~~
한국인은 아직 귀국 후 보건소 무료 PCR이 되고 있으니, 왠만한 나라 여행할 때의 추가적인 비용 및 절차 리스크는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의 리스크가 없어진거죠. 별개로

- 일본, 대만, 마카오 국민 대상으로 한 한국입국 시 무비자도 10월말까지 연장되었습니다.
- 일본 기시다 총리는 방금 '안내원 없는 투어' 기자회견에서 발언했습니다.

왠만한 나라가 아직 아닌 일본의 자유여행도 점점 다가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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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리스크는 일주일 휴가 쓰고 들어오려다가 확진 되서 추가로 더 쉬게 되는건데, 들어와서 확진나면 어차피 더 쉬는거라 딱히 리스크가 줄어든것 같지는 않습니다.
넵, 제가 너무 뭉뚱그린거 같습니다.
직장에 꼭 나와야 하는 직군의 리스크는 아직 크고,
재택근무가 가능하거나 추가 휴가 쓰는데 큰 부담이 없는 직군의 리스크가 크게 줄어든거죠.
자공진
안내원 없는 패키지 투어... 항공+호텔팩 정도만 해 줘도 좋겠네요. 당분간 여행사 상품들을 면밀히 살펴봐야겠군요.
단체가 강제되지 않는 자유이동 에어텔이 된다면, 큐슈쪽은 확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LCC 항공사들도 늘리기 딱 좋고, 후쿠오카 비즈니스급 호텔은 극성수기 빼고는 서울보다 꽤 쌉니다. 유후인 등 온천료칸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 같아서, 여행사들끼리 경쟁 붙을 수도 있어요.

가이드라인만 잘 나오면, 10월에는 그럭저럭 합리적인 큐슈여행 가능할거에요.
공룡대탐험
대박입니다
3일 귀국인데, 검사소 안 찾아봐도 되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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