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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8/23 23:31:44 |
Name | 다군 |
Subject | '형광펜'으로 도어록 열었다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00968_35744.html https://www.yna.co.kr/view/AKR20220823111300063 https://youtu.be/HgpMHo1dL8U '형광펜'으로 도어록 열었다 (2022.08.23/뉴스데스크/MBC) 비밀번호 방식 디지털 도어록의 경우, 본 번호 입력 전에 앞에 무작위로 번호를 띄워 해당 번호를 눌러야 하는 보안 방식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비밀번호 자릿수를 늘리고, 자주 닦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픽션에서는 모래, 먼지 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을 종종 보여줬었는데, 범행 방식을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모방 범죄가 많이 뒤따르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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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자릿수 늘리는것만해도 꽤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저는 중복없이 8자리 쓰는데 그정도만 되어도 사실 저 방법으로 어떻게 할 도리가 없을것 같네요.
사실 이미 요즘 도어록에는 저런 것에 대응하기 위한 기능이 들어있긴 하죠.
허수 비밀번호 기능이라고 해서 아무 번호나 마구 누르다가 마지막에 제대로 된 비밀번호를 입력하기만 하면 앞에 누른게 어떤 키였든 무시하고 인식시켜 열어주는 기능이죠. 예를 들어 비밀번호가 5678이라면 12345678이라고 다 누르는거죠.. 11115678이라고 눌러도 되고... 저렇게 어떤 키를 눌렀는지 체크하는 방식 말고도 누가 옆에서 엿보는 경우에 대한 대응도 됩니다. 길면 외우기 힘들어지니까요. 나 역시 길면 외우기 힘들지만 뭐 앞에는 아무렇게나 입력해도 상관없으니..
허수 비밀번호 기능이라고 해서 아무 번호나 마구 누르다가 마지막에 제대로 된 비밀번호를 입력하기만 하면 앞에 누른게 어떤 키였든 무시하고 인식시켜 열어주는 기능이죠. 예를 들어 비밀번호가 5678이라면 12345678이라고 다 누르는거죠.. 11115678이라고 눌러도 되고... 저렇게 어떤 키를 눌렀는지 체크하는 방식 말고도 누가 옆에서 엿보는 경우에 대한 대응도 됩니다. 길면 외우기 힘들어지니까요. 나 역시 길면 외우기 힘들지만 뭐 앞에는 아무렇게나 입력해도 상관없으니..
요즘 도어락 좋은거는 설정해 둔 비밀번호가 맨마지막 자리숫자로만 맞으면 열리는게 있더라고요.
그러면 앞의 숫자들을 허수로 아무렇게나 누르다 마지막에만 정확하게 눌러도 되요.
(예를 들어 비번이 2357이면 135792468085[2357] 이렇게 눌러도 열립니다.)
그래서 함께 온 손님이나 다른 사람이 옆에서 보고 있을 때 대놓고 눌러도 알 수가 없읍니다 ㅋㅋ
그러면 앞의 숫자들을 허수로 아무렇게나 누르다 마지막에만 정확하게 눌러도 되요.
(예를 들어 비번이 2357이면 135792468085[2357] 이렇게 눌러도 열립니다.)
그래서 함께 온 손님이나 다른 사람이 옆에서 보고 있을 때 대놓고 눌러도 알 수가 없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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