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55351.html#cb
[<한겨레>는 지난 16일, 김 여사의 어머니 최아무개씨가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최씨와 함께 유죄를 선고받은 김아무개씨가 김 여사 추천으로 취임식에 초청됐다고 보도했다. 김 여사가 연루된 주가조작 의혹 업체인 도이치모터스의 권오수 전 회장의 아들 권혁민 대표 외에도 권 전 회장 부인 안아무개씨, 부사장 오아무개씨도 초청된 사실이 명단에서 확인됐다.]
검찰 출신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범죄자들과 용의자들이 오히려 활개를 치는 세상이 되었네요.
윤석열 대통령을 뽑은 사유들 중에는 전 정권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여러 권력형 범죄들을 일벌백계 할 것이라는 소망도 큰 몫을 했을텐데...오히려 면죄부를 준 꼴이 되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