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5197524i
- 더불어민주당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영화 반대' 프레임
- 민주당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인천공항공사 지분 40%를 매각하는 게 좋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시 전력 민영화 논란에 이어, 공항 민영화의 군불을 땐 것”
어제부터 갑자기 시끌시끌하네요.
이재명이랑 송영길이 군불을 지피고 있고, 국힘에서는 허위사실유포로 강력히 맞대응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열흘 좀 넘게 남은 상황에서 국면 전환을 위한 민주당 승부수로 보이는데...
전 왠지 광우병 시위가 연상되네요. 검수완박에 이어서 민주당의 헛발질로 보입니다.
무언가 특별한 민영화 무브를 보여줬다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관련 멘트 몇 번 나온 상황에서는 국힘쪽 입장이
더욱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