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4/18 12:07:19
Name   카르스
File #1   202203241128006323_0.jpg (207.1 KB), Download : 112
Subject   검찰, 형사사법기관 신뢰도·공정성 6년 연속 꼴찌


한달여 된 기사이지만 지금도 적용되고,
민주당이 검수완박 몰아붙이는 시점에서 참고해야 할 기사라 올려봅니다.

저를 포함한 검수완박/검찰개혁 반대하는 분들이 놓치기 쉬운 건데
사진에도 나오지만 국민들의 경찰에 대한 평판은 검찰보다 높습니다.
인터넷 커뮤만 보면 경찰이 검찰보다 더 엉망이고, 경찰 경험자들은 죄다 경찰 불신할 것처럼 이야기되지만
경찰 신뢰도/공정성에 대한 여론은 검찰보다 더 높습니다.  
이거 말고도 다른 조사들도 있는데 결과는 비슷합니다.

물론 이게 경찰 실태를 모르는 사람들의 나이브한 이미지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지는 매우 중요하고 거기서 나쁘면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경찰은 업무 특성상 일반인들도 많이 접하고, 이들의 썰이 주변인들에게 넘어가는 효과까지 생각하면
실태도 상당부분 반영된 결과라 생각됩니다.

검찰이 다른 논리 없이 인터넷 여론과 내부논리만 믿고 "무능한 경찰을 어떻게 믿느냐"는 식으로만 나간다면 역풍불기 딱 좋아요. 실제로 검수완박에 대한 여론은 그렇게까지 반대가 압도적이지 않습니다.
민주당 극성들이나 지지할 것 같은 의제지만 여론은 달라요.

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5728356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006 게임디아블로 한정판 맥주는 지옥의 맛이었다 8 캡틴아메리카 21/10/02 4240 2
15002 사회“영등포역 앞 노점 철거.. 50년 쌓인 걸 단 두 시간만에 해냈다” 9 CONTAXS2 19/03/27 4240 2
25501 사회선릉역 인근 배달 오토바이 사망 사고...블랙박스 영상 확산 16 swear 21/08/26 4240 0
36510 사회혼자 사는 남편 반찬 챙겨준 아내…이혼 요구했다가 살해당했다 14 tannenbaum 23/11/03 4240 4
16031 정치경찰 "정두언 전 의원 산에서 숨진채 발견" 38 CONTAXND 19/07/16 4240 0
33440 정치尹 "에너지요금 조절·공공요금 동결"…통신금융 고통분담 요구 16 퓨질리어 23/02/15 4240 0
16801 정치국정원 대공 수사권 '폐지'..국회에서 '제동' 10 The xian 19/09/14 4240 0
23716 사회‘15억 주담대’ 위헌소송…정부측 “제3자에게 돈 빌리면 돼” 10 Profit 21/03/24 4240 0
27044 사회한국 영화에서 조선족은 왜 늘 악당이죠? 12 늘쩡 21/12/18 4240 9
29613 정치양승조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30대 여성 성추행혐의로 피소 6 syzygii 22/05/26 4240 0
24240 정치박성제 '광화문 집회' 폄훼 논란..배현진 "MBC 맛 간 지 오래" 5 Regenbogen 21/05/16 4240 0
30131 정치'성상납 의혹' 기업 대표 "이준석에 20여회 넘게 접대" 19 매뉴물있뉴 22/06/30 4240 1
19893 스포츠박차 가하는 K리그, '5월9일' 개막 유력..'최소 2주전 날짜 공지' 1 알겠슘돠 20/04/21 4240 0
26559 국제"명성황후, 우리가 죽였다..쉬워서 어안 벙벙" 日외교관 서한 발견 1 구글 고랭이 21/11/16 4240 0
37568 정치[서울 동작을] 더불어민주당 류삼영 48.8%, 국민의힘 나경원 43.1% 14 Cascade 24/04/01 4240 0
31938 사회따릉이 탓에 집값 떨어진다?…민원에 사라진 대여소 65곳 17 야얌 22/10/24 4240 0
11976 경제한전, 22조원 영국 원전 우선협상자 지위 상실 5 보내라 18/08/01 4240 0
35786 경제50년 만기 주담대 연령 제한 고려 중 5 구밀복검 23/08/13 4240 1
31435 정치尹대통령, 기시다 찾아갔는데..日, 회담 장소 세팅도 안해 11 22/09/22 4240 0
22477 국제코로나19 발원지 논란, 中 최초 인지 시점이 '관건' 14 오구 20/12/03 4240 0
14040 사회"기업접대비 10% 늘면 1조 풀려"..여야, 접대비 한도 확대법 발의 23 맥주만땅 18/12/26 4240 0
15320 문화/예술'밑줄 쫙' 한샘학원 서한샘 前국회의원 별세 맥주만땅 19/05/07 4240 0
25305 경제정은보 금감원장, 임원 14명 전원에 사표 요구 3 맥주만땅 21/08/12 4240 0
25306 사회"밥에 꼬불꼬불한 털"…체모 뽑아 넣은 블랙컨슈머 CCTV에 포착 8 swear 21/08/12 4240 0
16352 국제트럼프 "어제 아름다운 金 친서..나도 한미훈련 마음에 안들어" 8 The xian 19/08/10 4240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