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329154655729
박 위원장은 취임식 장소를 물색하면서 취임 준비위원회 영남 출신 부위원장이 지방화시대, 국민화합 차원에서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에서 취임식을 가져보는 것도 좋지 않겠냐고 제안해 심도 있게 검토했다.
검토 결과 많은 참석 인원을 수용할 만한 장소가 없고 전국 각지에서 오는 참석자들의 교통 불편, 숙박 어려움, 취임 직후 서울 집무실로 이동하는데 장시간 소요 등으로 광주 취임식은 어렵다고 결론냈다.
대통령(진)이 실제 의지가 있었는지 구냥 립서비스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이런 시그널은 긍정적으로 해석합니다. 최소한 눈치는 보고 있으니 이전 그 당처럼 하지는 않겠지 하는…
그리고 실제로 대통령 취임식 레벨 대규모 행사를 치루기엔 국내외 귀빈들 그 대규모 인원을 커버칠만한 호텔이 없기도 하고요.
물론 박주선은 꼴뵈기 시름 ㅡ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