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328215909137?x_trkm=t
장제원 실장은 2시간 36분 동안 진행된 만찬에서 "문 대통령이 윤 당선인을 향해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며 "문 대통령이 '정당 간에 경쟁할 수는 있어도 대통령 간에 성공기원은 인지상정이다'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윤 당선인은 '감사하다. 국정은 축적의 산물이다. 잘된 정책은 계승하고 미진한 정책에 대해선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흉금을 터놓고 두 분이 이야기를 나눴다"며 "과거 인연 등을 주제로 반주 한두 잔을 곁들이며 만찬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치고박고 싸워도 면전에선 웃어야죠. 설마 머리끄댕이 잡겠움?
요튼간에 좀 잘해주셔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