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3/25 16:04:56
Name   과학상자
Subject   "尹당선인 '잘할 것' 55%…역대 같은시기 80% 안팎"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5075800001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도는 긍정 평가가 44%로 지난주(15~17일) 조사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1%포인트 하락한 51%였다.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에게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국제 관계'가 13%로 가장 높았고, '코로나19 대처'(10%),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8%) 등의 순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 중에서는 '새 정부·당선인에 비협조'가 19%로 가장 높았고, 기존에 1위였던 '부동산 정책'이 16%로 순위에서 밀렸다.///


선거 직후 당선인에 대한 기대감이 역대급으로 낮고, 임기말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급으로 높다는 것, 현 대통령의 부정 평가 1순위 이유가 새 정부·당선인에 대한 비협조로 꼽힌 것을 보면 현재 유례 없는 정권 교체기 신구 권력의 대립 국면이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5년간 임기를 맞을 차기 대통령의 입장에서 보면 경각심을 가져야 할 일같은데요. 무엇보다 잠깐 동안만이라도 전 국민이 달콤한 기대감에 젖어들게 했던 장면은 이번에는 없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기대수준을 낮추고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것이 꼭 불리하라는 법은 없습니다만, 그게 의도한 것이 아닌 거라면, 좀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히 점검해서 국민들을 안심시켜줬으면 좋겠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808 정치나경원 "장애인 이동권 보장도 않는 나라가 선진국?…빨리 예산편성해야" 24 닭장군 22/03/29 2852 2
28806 정치尹 당선인 측 "문재인 대통령, 집무실 용산이전 예산 협조" 12 Regenbogen 22/03/29 2608 1
28804 정치전장연 시위 놓고 내홍 조짐…이준석 "尹 집무실이 더 타격" 18 노바로마 22/03/28 3543 1
28803 댓글잠금 정치인수위 "4월 전기요금 인상 여부 현 정부서 결정해야" 58 다군 22/03/28 3649 0
28798 정치이종성 국민의힘 의원, '전장연 비판' 이준석 방문해 우려 전달 13 매뉴물있뉴 22/03/28 2996 0
28794 정치尹당선인 국정수행 전망..긍정 46.0% 부정 49.6% 20 The xian 22/03/28 2975 0
28790 댓글잠금 정치사흘간 8번이나 ‘장애인 시위’ 때린 이준석 59 노바로마 22/03/27 5365 2
28787 정치문 대통령·윤 당선인, 내일 오후 6시 청와대에서 만찬 회동 8 the 22/03/27 2946 0
28778 정치장제원 일가가 억대 세금 안 내고 고급아파트에 사는 법 25 매뉴물있뉴 22/03/26 3451 1
28777 정치조원진 "유영하 대구시장 출마, 조만간 입장 발표할 듯" 7 Picard 22/03/26 2417 0
28776 정치'탈원전 거리두기' 나섰는데..檢 압수수색에 산업부 '당혹' 7 Erzenico 22/03/25 3355 0
28775 정치'25% 감점' 홍준표, 윤 당선인에게 전화…공관위 "경선룰 재논의" 7 매뉴물있뉴 22/03/25 2766 2
28773 정치장제원 "文, 연락 없었다… 우리가 먼저 하는 게 맞겠나" 10 공기반술이반 22/03/25 2904 2
28771 정치"尹당선인 '잘할 것' 55%…역대 같은시기 80% 안팎" 20 과학상자 22/03/25 3098 0
28770 정치현대사 혼동한 박지현 "20년 전 연평도서 잠수정에 맞선 용사들 잊지 않겠다" 17 Profit 22/03/25 3206 0
28769 정치박홍근 "협치 출발은 국회 존중"..장제원 "尹, 식사 모시겠다고" 3 매뉴물있뉴 22/03/25 2049 0
28762 정치[법없이도 사는 법] 김정숙 여사 옷값공개, ‘이것’ 이 막았다 28 copin 22/03/25 3212 4
28759 정치尹, 청와대 벙커 개방하고 차량에서 NSC 하기로 39 노바로마 22/03/25 2963 1
28754 정치박홍근 '강한 야당' 이끈다…'이재명계' 민주당 新주류 신호탄 9 매뉴물있뉴 22/03/24 3865 0
28752 정치尹 “박근혜 전 대통령 한번 찾아뵐 것… 취임식 초청 당연” 25 Picard 22/03/24 2937 0
28750 정치합참 "북, 동해상으로 발사체 발사"…방사포 발사 나흘만 6 다군 22/03/24 2448 0
28748 정치"임대인 보유세 1% 늘면 증가분의 30% 전세보증금에 전가" 12 moqq 22/03/24 2766 0
28747 정치박근혜 전 대통령 "대한민국 발전 기여할 수 있도록 작은 힘 보탤 것" 23 Picard 22/03/24 2716 0
28746 댓글잠금 정치文 "덕담 자리에 무슨 협상인가…尹 직접 판단해 달라"(종합) 51 Ye 22/03/24 3673 2
28744 정치국힘 '지선' 내홍…이준석 "김재원,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려 해" 6 Picard 22/03/24 2287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