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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3/06 22:45:46 |
Name | 데이비드권 |
Subject | [뉴스타파] 대장동 관련 김만배씨 새로운 녹취록 |
https://youtu.be/TrdLAL3AT78 김만배씨의 새로운 녹취록을 뉴스타파에서 보도하였습니다 요약하면, 1. 윤석열 부산저축은행 봐주기 수사-사실 2. 이재명 화천대유 특혜 의혹-거짓 입니다 윤석열은 5번 토론 내내 대장동만 이야기하였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해명할 지 궁금하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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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에 최초보도한 사건에 대해 9월말 녹취록이 이제서야 터져나온다? 정영학 녹취록은 사건 터지기 전에 내부인끼리 대화한걸 몰래 녹음해서 터트린건데 이건 사건 후에 김만배가 일방적으로 주장한거잖아요
정영학 녹취록이 검찰과 언론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된 게 21년 9월 29일입니다.
(대장동얘기가 메이저언론에 나온 건 9월10 이라하고요)
공개 된 게 저 날짜면 실제로 정영학이 여기저기 퍼뜨린 건 당연히 더 전 일겁니다. 몇 년 치 녹취록이 여기저기 풀리자 부랴부랴 21년 9월 15일에 김만배가 스스로 녹취(?)한 걸 선거 3일 전에 푼다? (게다가 저 때는 이미 대장동이 이슈가 된 상태인데?)
윤석열이 9월말~12월초까지 저축은행 건이든 대장동이든 다 특검하자고 할 때 저거 안 풀고 뭐했... 더 보기
(대장동얘기가 메이저언론에 나온 건 9월10 이라하고요)
공개 된 게 저 날짜면 실제로 정영학이 여기저기 퍼뜨린 건 당연히 더 전 일겁니다. 몇 년 치 녹취록이 여기저기 풀리자 부랴부랴 21년 9월 15일에 김만배가 스스로 녹취(?)한 걸 선거 3일 전에 푼다? (게다가 저 때는 이미 대장동이 이슈가 된 상태인데?)
윤석열이 9월말~12월초까지 저축은행 건이든 대장동이든 다 특검하자고 할 때 저거 안 풀고 뭐했... 더 보기
정영학 녹취록이 검찰과 언론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된 게 21년 9월 29일입니다.
(대장동얘기가 메이저언론에 나온 건 9월10 이라하고요)
공개 된 게 저 날짜면 실제로 정영학이 여기저기 퍼뜨린 건 당연히 더 전 일겁니다. 몇 년 치 녹취록이 여기저기 풀리자 부랴부랴 21년 9월 15일에 김만배가 스스로 녹취(?)한 걸 선거 3일 전에 푼다? (게다가 저 때는 이미 대장동이 이슈가 된 상태인데?)
윤석열이 9월말~12월초까지 저축은행 건이든 대장동이든 다 특검하자고 할 때 저거 안 풀고 뭐했답니까
저번에도 댓글로 적은 적이 있지만
이번 선거는 밑도 끝도없는 네거티브를 주구장창 하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대장동얘기가 메이저언론에 나온 건 9월10 이라하고요)
공개 된 게 저 날짜면 실제로 정영학이 여기저기 퍼뜨린 건 당연히 더 전 일겁니다. 몇 년 치 녹취록이 여기저기 풀리자 부랴부랴 21년 9월 15일에 김만배가 스스로 녹취(?)한 걸 선거 3일 전에 푼다? (게다가 저 때는 이미 대장동이 이슈가 된 상태인데?)
윤석열이 9월말~12월초까지 저축은행 건이든 대장동이든 다 특검하자고 할 때 저거 안 풀고 뭐했답니까
저번에도 댓글로 적은 적이 있지만
이번 선거는 밑도 끝도없는 네거티브를 주구장창 하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오늘 전까지는 김만배가 이재명 측근 여러명 꼬셔서 공사친거고 이재명은 멍청하고 무능해서 당했을 가능성이 10%정돈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보니까 그냥 김만배 이재명 아직도 커넥션있고 같이 해먹은거같네요.
심지어 언론노조위원장(민주당 비례대표 출마 경험자, 신학림 뉴스타파 전문위원)하고 김만배 사이 녹취록...이게 지인입니까 아나
대선영향이 중요야 하겠지만 저는 저게 사실이라면 봐주기 수사에 대한 대가, 진짜 대장동 먹은 놈들의 대가를 치를 기를 바랍니다.
사건 불거진 후 실행 범 중 한 명이 주장한게 얼마나 근거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어느분들은 우리나라 50%는 긍정하고 나머지는 부정할거라 말씀하시지만, 저는 핵심 지지층 외에 일이십퍼센트는 합리적으로 생각할거라 믿습니다.
어느분들은 우리나라 50%는 긍정하고 나머지는 부정할거라 말씀하시지만, 저는 핵심 지지층 외에 일이십퍼센트는 합리적으로 생각할거라 믿습니다.
당시 내용은 저도 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 내용이 맞는 것 같네요.
https://youtu.be/SiZ57VpiPuk
윤석열 본인이 7분정도 해명한 내용은 해당 영상 12분 30초부터인데
https://youtu.be/ArlsSnvIJ-0?t=750
당시 부산저축은행 당시 해당 일당은 수사범위가 아니었다.
조모씨는 당... 더 보기
https://youtu.be/SiZ57VpiPuk
윤석열 본인이 7분정도 해명한 내용은 해당 영상 12분 30초부터인데
https://youtu.be/ArlsSnvIJ-0?t=750
당시 부산저축은행 당시 해당 일당은 수사범위가 아니었다.
조모씨는 당... 더 보기
당시 내용은 저도 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 내용이 맞는 것 같네요.
https://youtu.be/SiZ57VpiPuk
윤석열 본인이 7분정도 해명한 내용은 해당 영상 12분 30초부터인데
https://youtu.be/ArlsSnvIJ-0?t=750
당시 부산저축은행 당시 해당 일당은 수사범위가 아니었다.
조모씨는 당시 참고인으로 수사받았다
부산저축은행이 개입한 SPC가 아니었다.
세가지 근거가 흔들리지 않다면 뭘 어거지로 붙여도 윤석열이 대장동 몸통이 될 수가 없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뭔 소리야 했는데 이젠 아예 주객전도가 되는게 신기할 따름...
https://youtu.be/SiZ57VpiPuk
윤석열 본인이 7분정도 해명한 내용은 해당 영상 12분 30초부터인데
https://youtu.be/ArlsSnvIJ-0?t=750
당시 부산저축은행 당시 해당 일당은 수사범위가 아니었다.
조모씨는 당시 참고인으로 수사받았다
부산저축은행이 개입한 SPC가 아니었다.
세가지 근거가 흔들리지 않다면 뭘 어거지로 붙여도 윤석열이 대장동 몸통이 될 수가 없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뭔 소리야 했는데 이젠 아예 주객전도가 되는게 신기할 따름...
애초에 윤석열은 박근혜 시절 좌천당한 힘 없는 검사 아니었나요? 청와대 민정수석, 대법관 등이 가는 파티의 몸통이라는 건 아무리 봐도 비약이 너무 심한 거 같아요 ㅋㅋㅋ 참 여러모로 역사에 남을 레전드 선거 같습니다.
심지어 김만배 지인이라는 자는 현 뉴스타파 전문위원이군요. 뉴스타파와 김만배가 9월에 녹음한 내용을 선거 3일전에 뉴스타파가 터트리는군요. 진짜 장난하는건가
하... 자기가 설계했다는 이씨는 아무 죄가 없고 좌천당해서 대구에서 낙엽놀이 하던 윤씨는 몸통이라구요.... 걍 최대한 무시하고 살고 싶어도 이렇게 국민을 바보취급하는데 울화통이 터집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607&aid=0000001024
"김만배 씨와는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는 사이로 오랜만에 만났다. 자연스레 대장동 얘기가 나왔다. 당시는 대장동 의혹이 지금처럼 무차별적으로 확산되기 전이었다.(이렇게 주장하는데 이미 최초보도 나오고 소문 퍼질때임)... 더 보기
"김만배 씨와는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는 사이로 오랜만에 만났다. 자연스레 대장동 얘기가 나왔다. 당시는 대장동 의혹이 지금처럼 무차별적으로 확산되기 전이었다.(이렇게 주장하는데 이미 최초보도 나오고 소문 퍼질때임)... 더 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607&aid=0000001024
"김만배 씨와는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는 사이로 오랜만에 만났다. 자연스레 대장동 얘기가 나왔다. 당시는 대장동 의혹이 지금처럼 무차별적으로 확산되기 전이었다.(이렇게 주장하는데 이미 최초보도 나오고 소문 퍼질때임) 그런데 대화 이후 김만배가 한 얘기와 전혀 다른 내용의 의혹들이 언론, 정치권 등에서 퍼져나갔다. 김만배에게 당시 대화 내용과 관련해 추가적인 입장을 들어보려고 했으나 구속된 이후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하지만 의혹이 계속 확산되는 상황에서 김만배가 대장동 사건이 본격화되기 전에 나에게 털어놓은 증언이 이 사건의 실체를 이해하는데 보다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제라도 공개를 결심했다." -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뉴스타파 전문위원)]
"김만배 씨와는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는 사이로 오랜만에 만났다. 자연스레 대장동 얘기가 나왔다. 당시는 대장동 의혹이 지금처럼 무차별적으로 확산되기 전이었다.(이렇게 주장하는데 이미 최초보도 나오고 소문 퍼질때임) 그런데 대화 이후 김만배가 한 얘기와 전혀 다른 내용의 의혹들이 언론, 정치권 등에서 퍼져나갔다. 김만배에게 당시 대화 내용과 관련해 추가적인 입장을 들어보려고 했으나 구속된 이후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하지만 의혹이 계속 확산되는 상황에서 김만배가 대장동 사건이 본격화되기 전에 나에게 털어놓은 증언이 이 사건의 실체를 이해하는데 보다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제라도 공개를 결심했다." -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뉴스타파 전문위원)]
타이밍 보니까 김대업사건이나 생태탕사건과 비슷한 인상을 받는데요… 김대업 사건으로는 국민들을 기만하는데 성공했고 생태탕 사건으로는 실패했는데.. 이걸론 어떻게 되려나요
이걸로 치를 떠는 사람들은 저는 아직도 이번 대선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못한거라고 생각해요. 지는 쪽은 다 잃고 죽는 전쟁인데요, 이거 이렇게 해서라도 이재명이 이기기만 하면 무조건 다 덮을 수 있습니다. 설훈도 지금 지역구 의원하는데요.
거듭 말하는데 어떻게 이기고 지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진 쪽은 '모든걸' 잃을겁니다. 윤석열이 안철수 받아준것도 0.1%라도 득이 된다고 봤으면 무조건 했어야 하는거고, 지금 온갖 이런 저런 도박수 던지는 것도 지금 진다고 나오면 다 해야하는 것들이죠.
이걸로 여론 안 뒤집히면 내일은 더한걸 할겁니다. 그리고 해야 할거에요. 지면 그냥 졌으니까 총선 지선이나 5년 후를 도모한다? 이미 최소한 적극 참여층 사이에선 그런 싸움이 아님 ㄷㄷ
거듭 말하는데 어떻게 이기고 지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진 쪽은 '모든걸' 잃을겁니다. 윤석열이 안철수 받아준것도 0.1%라도 득이 된다고 봤으면 무조건 했어야 하는거고, 지금 온갖 이런 저런 도박수 던지는 것도 지금 진다고 나오면 다 해야하는 것들이죠.
이걸로 여론 안 뒤집히면 내일은 더한걸 할겁니다. 그리고 해야 할거에요. 지면 그냥 졌으니까 총선 지선이나 5년 후를 도모한다? 이미 최소한 적극 참여층 사이에선 그런 싸움이 아님 ㄷㄷ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5803429?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A8%B8%EB%8B%88%ED%88%AC%EB%8D%B0%EC%9D%B4
해당 페북 주인이 머니투데이 기사라고 하는거보니까 꽤 오래전부터 준비된 일인 것 같습니다.
해당 페북 주인이 머니투데이 기사라고 하는거보니까 꽤 오래전부터 준비된 일인 것 같습니다.
9월 10일 대장동 언론에 최초보도.
9월 15일 범인과 뉴스타파 관계자 겸 민주당 비례대표 응모자가 "윤석열 범인이야" 라고 자기들끼리 녹취함
선거 3일전 뉴스타파가 그거 증거라면서 가져옴
그다음에 새벽에 온 커뮤에 도배중 ㅋㅋㅋㅋ
9월 15일 범인과 뉴스타파 관계자 겸 민주당 비례대표 응모자가 "윤석열 범인이야" 라고 자기들끼리 녹취함
선거 3일전 뉴스타파가 그거 증거라면서 가져옴
그다음에 새벽에 온 커뮤에 도배중 ㅋㅋㅋㅋ
그냥 다른것보다 보통 도배하는쪽이 패배선언인데 월요일 새벽에 도배 시작하더라구요. 아주 짠듯이 말이죠. 그리고 엠팍에는 좌담에 올랐는데 내가 추천 안눌렀는데 추천인에 들어가있다는 사람 속출 ㅋㅋㅋ
분석에 완전 동의합니다. 선거 후도 걱정되고요.
길게 보면 어떻게 지느냐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당사자들에게는 공자님 말씀이겠지요.
무엇보다 대장동 사건은, 이재명이 성남시장때 인가된 일인데, 이걸 윤석열에게 아무리 넘기려 해도 직관적으로 절대 와닿지 않아요. 왜 이런 무리수를 두는 건지. 아. 무조건 이겨야 하는 싸움. 도르마무, 도르마무...
길게 보면 어떻게 지느냐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당사자들에게는 공자님 말씀이겠지요.
무엇보다 대장동 사건은, 이재명이 성남시장때 인가된 일인데, 이걸 윤석열에게 아무리 넘기려 해도 직관적으로 절대 와닿지 않아요. 왜 이런 무리수를 두는 건지. 아. 무조건 이겨야 하는 싸움. 도르마무, 도르마무...
뉴스타파가 급했구나 하는 생각은 드네요. 민주당 주도로 이런 기사가 나갔는지는 모르겠고요. 후속기사가 나오지 않는다면 조급한 마음에 설익은 기사를 내보낸 것 같네요.
뉴스타파는 매우 오래 전부터 윤석열을 비롯한 검찰의 문제를 집요하게 파던 언론사였습니다. 2012년 윤우진 사건 때도 윤석열의 녹취를 땄었고, 이를 가지고 2019년 윤석열 검찰총장 청문회 막판에 터뜨려서 윤석열 쉴드 치던 민주당 의원들을 곤욕스럽게 했었지요. 이후로도 도이치모터스 사건이나 윤석열 장모 사건을 끈질기게 다루어왔으니 윤석열에게 단단히 미운 털 박힌... 더 보기
뉴스타파는 매우 오래 전부터 윤석열을 비롯한 검찰의 문제를 집요하게 파던 언론사였습니다. 2012년 윤우진 사건 때도 윤석열의 녹취를 땄었고, 이를 가지고 2019년 윤석열 검찰총장 청문회 막판에 터뜨려서 윤석열 쉴드 치던 민주당 의원들을 곤욕스럽게 했었지요. 이후로도 도이치모터스 사건이나 윤석열 장모 사건을 끈질기게 다루어왔으니 윤석열에게 단단히 미운 털 박힌... 더 보기
뉴스타파가 급했구나 하는 생각은 드네요. 민주당 주도로 이런 기사가 나갔는지는 모르겠고요. 후속기사가 나오지 않는다면 조급한 마음에 설익은 기사를 내보낸 것 같네요.
뉴스타파는 매우 오래 전부터 윤석열을 비롯한 검찰의 문제를 집요하게 파던 언론사였습니다. 2012년 윤우진 사건 때도 윤석열의 녹취를 땄었고, 이를 가지고 2019년 윤석열 검찰총장 청문회 막판에 터뜨려서 윤석열 쉴드 치던 민주당 의원들을 곤욕스럽게 했었지요. 이후로도 도이치모터스 사건이나 윤석열 장모 사건을 끈질기게 다루어왔으니 윤석열에게 단단히 미운 털 박힌 언론사일 겁니다. 고발사주 사건 공소장에서 뉴스타파 기자가 고발대상으로 오르기도 했고, 김건희씨가 집권하면 가만 안둘거라는 녹취가 공개되기도 한데다, 윤석열은 오보내면 작은 언론사는 문닫을 수도 있어야 한다고 했으니 그들의 불안과 공포를 능히 짐작하고도 남지요.
대장동 사건이 기사화된 후의 범행 핵심인물의 진술은 많은 정보를 주긴 하지만, 당사자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 크로스체크를 하지 않는 한 기사화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보도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고, 크로스체크할 수 있는 근거들을 찾아왔던 것 같은데 충분한 신뢰도를 확보하긴 어려웠겠지요. 다만 얼마 전의 JTBC 보도로 나온 남욱의 검찰 진술과 일치한다는 점 정도가 보강해주긴 하지만 여전히 부족합니다. 매번 킬각보고 터뜨리던 뉴스타파가 대선을 코 앞에 두고 이 정도의 설익은 보도를 내보내는 건 그들의 불안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준다고 봐야죠.
뉴스타파는 매우 오래 전부터 윤석열을 비롯한 검찰의 문제를 집요하게 파던 언론사였습니다. 2012년 윤우진 사건 때도 윤석열의 녹취를 땄었고, 이를 가지고 2019년 윤석열 검찰총장 청문회 막판에 터뜨려서 윤석열 쉴드 치던 민주당 의원들을 곤욕스럽게 했었지요. 이후로도 도이치모터스 사건이나 윤석열 장모 사건을 끈질기게 다루어왔으니 윤석열에게 단단히 미운 털 박힌 언론사일 겁니다. 고발사주 사건 공소장에서 뉴스타파 기자가 고발대상으로 오르기도 했고, 김건희씨가 집권하면 가만 안둘거라는 녹취가 공개되기도 한데다, 윤석열은 오보내면 작은 언론사는 문닫을 수도 있어야 한다고 했으니 그들의 불안과 공포를 능히 짐작하고도 남지요.
대장동 사건이 기사화된 후의 범행 핵심인물의 진술은 많은 정보를 주긴 하지만, 당사자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 크로스체크를 하지 않는 한 기사화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보도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고, 크로스체크할 수 있는 근거들을 찾아왔던 것 같은데 충분한 신뢰도를 확보하긴 어려웠겠지요. 다만 얼마 전의 JTBC 보도로 나온 남욱의 검찰 진술과 일치한다는 점 정도가 보강해주긴 하지만 여전히 부족합니다. 매번 킬각보고 터뜨리던 뉴스타파가 대선을 코 앞에 두고 이 정도의 설익은 보도를 내보내는 건 그들의 불안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준다고 봐야죠.
진짜 새롭긴하네요 이재명이 대장동터지고 2021. 9. 1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모범적 공익사업"이라고 기자회견한 다음날인 2021. 9. 15. 만든 녹취니까요.
아주 새로운 녹취인건 분명합니다. 뭐 그때는 얘기가 아직 많이 퍼지기 전이라고요..?
진짜 손바닥도 아니고 코딱지로 하늘을 가리려드네요 이재명이 자기변명 기자회견까지
한 다음날인데 얘기가 퍼지기전이라고 하니
"모범적 공익사업"이라고 기자회견한 다음날인 2021. 9. 15. 만든 녹취니까요.
아주 새로운 녹취인건 분명합니다. 뭐 그때는 얘기가 아직 많이 퍼지기 전이라고요..?
진짜 손바닥도 아니고 코딱지로 하늘을 가리려드네요 이재명이 자기변명 기자회견까지
한 다음날인데 얘기가 퍼지기전이라고 하니
이게 녹음된게 9월이고
대화 당사자가 뉴스타파와 관계 없는 인물도 아니라면
1 뉴스타파는 정말로 그동안 이 녹취록의 존재를 몰랐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http://newstapa.org/article/ybGav
본문 기사를 보면 뉴스타파 언론사는 이 녹취록의 존재를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추 몰랐던것도 맞다는 생각도 드는게
...아무 보강취재가 없습니다???
물론 아무 보강취재가 없다는 말은
2 '그동안 오랫동안 파왔으나... 더 보기
대화 당사자가 뉴스타파와 관계 없는 인물도 아니라면
1 뉴스타파는 정말로 그동안 이 녹취록의 존재를 몰랐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http://newstapa.org/article/ybGav
본문 기사를 보면 뉴스타파 언론사는 이 녹취록의 존재를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추 몰랐던것도 맞다는 생각도 드는게
...아무 보강취재가 없습니다???
물론 아무 보강취재가 없다는 말은
2 '그동안 오랫동안 파왔으나... 더 보기
이게 녹음된게 9월이고
대화 당사자가 뉴스타파와 관계 없는 인물도 아니라면
1 뉴스타파는 정말로 그동안 이 녹취록의 존재를 몰랐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http://newstapa.org/article/ybGav
본문 기사를 보면 뉴스타파 언론사는 이 녹취록의 존재를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추 몰랐던것도 맞다는 생각도 드는게
...아무 보강취재가 없습니다???
물론 아무 보강취재가 없다는 말은
2 '그동안 오랫동안 파왔으나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일수도 있습니다만,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언론사로써 아무 가치가 없는 쓰레기라는 셀프 인증밖에 안됩니다.
...음 에이 설마 그랬을까......
뉴스타파는 여당 지지자들의 십자포화를 맞는 와중에도
윤석열 검찰총장 인사청문회때 윤석열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기사도 냈던 신문사인데...??
진영논리에 그렇게 쉽게 휩쓸릴 언론이 아니라고... 저는 일단 봅니다;;
이 대화가 녹음된 시점은 작년 9월이고
김만배 실명이 아직 언론에 공개되기도 전이기 때문에
그 당시에도, 지금도, 충분히 보도가치가 있는 녹취록이었습니다.
3 '왜 그때는 뉴스타파에 해당 녹취록을 전달하지 않았다가 이제서야 전달을...???' 이라는 의문도 남습니다.
해당 녹취록 전체를 들어보면 사실 윤석열은 녹취록 전체의 핵심이 아니고 곁가지에 불과하기 때문인가?
그동안은 녹취록의 다른 부분들을 조사하다가 성과가 없었나?
하는 의문도 남고요.
해당 녹취록을 '왜 지금에서야 공개했는가'에 대한 제보자의 입장 전문은 이렇습니다.
"김만배 씨와는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는 사이로 오랜만에 만났다. 자연스레 대장동 얘기가 나왔다. 당시는 대장동 의혹이 지금처럼 무차별적으로 확산되기 전이었다. 그런데 대화 이후 김만배가 한 얘기와 전혀 다른 내용의 의혹들이 언론, 정치권 등에서 퍼져나갔다. 김만배에게 당시 대화 내용과 관련해 추가적인 입장을 들어보려고 했으나 구속된 이후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하지만 의혹이 계속 확산되는 상황에서 김만배가 대장동 사건이 본격화되기 전에 나에게 털어놓은 증언이 이 사건의 실체를 이해하는데 보다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제라도 공개를 결심했다." -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뉴스타파 전문위원)
김만배는 머니투데이 법조팀 팀장출신이고, 업력도 꽤 되는 사람인데,
4 '왜 유독 뉴스타파 전문위원인 신학림씨만 해당 내용을 녹취해서 확보할수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남습니다.
뉴스타파에도 의문이 드는 부분이 꽤 있기 때문에,
(제가 숫자로 표시한 부분들)
이 기사만 갖고 엄청 뉴스타파의 의혹을 신뢰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시기가 대선 본투표 직전이어서는...
선거에는 큰 임팩트를 줄수없는 보도이지 않나...
괜히 야당 지지자들만 더 결집하게 될듯.
대화 당사자가 뉴스타파와 관계 없는 인물도 아니라면
1 뉴스타파는 정말로 그동안 이 녹취록의 존재를 몰랐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http://newstapa.org/article/ybGav
본문 기사를 보면 뉴스타파 언론사는 이 녹취록의 존재를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추 몰랐던것도 맞다는 생각도 드는게
...아무 보강취재가 없습니다???
물론 아무 보강취재가 없다는 말은
2 '그동안 오랫동안 파왔으나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일수도 있습니다만,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언론사로써 아무 가치가 없는 쓰레기라는 셀프 인증밖에 안됩니다.
...음 에이 설마 그랬을까......
뉴스타파는 여당 지지자들의 십자포화를 맞는 와중에도
윤석열 검찰총장 인사청문회때 윤석열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기사도 냈던 신문사인데...??
진영논리에 그렇게 쉽게 휩쓸릴 언론이 아니라고... 저는 일단 봅니다;;
이 대화가 녹음된 시점은 작년 9월이고
김만배 실명이 아직 언론에 공개되기도 전이기 때문에
그 당시에도, 지금도, 충분히 보도가치가 있는 녹취록이었습니다.
3 '왜 그때는 뉴스타파에 해당 녹취록을 전달하지 않았다가 이제서야 전달을...???' 이라는 의문도 남습니다.
해당 녹취록 전체를 들어보면 사실 윤석열은 녹취록 전체의 핵심이 아니고 곁가지에 불과하기 때문인가?
그동안은 녹취록의 다른 부분들을 조사하다가 성과가 없었나?
하는 의문도 남고요.
해당 녹취록을 '왜 지금에서야 공개했는가'에 대한 제보자의 입장 전문은 이렇습니다.
"김만배 씨와는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는 사이로 오랜만에 만났다. 자연스레 대장동 얘기가 나왔다. 당시는 대장동 의혹이 지금처럼 무차별적으로 확산되기 전이었다. 그런데 대화 이후 김만배가 한 얘기와 전혀 다른 내용의 의혹들이 언론, 정치권 등에서 퍼져나갔다. 김만배에게 당시 대화 내용과 관련해 추가적인 입장을 들어보려고 했으나 구속된 이후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하지만 의혹이 계속 확산되는 상황에서 김만배가 대장동 사건이 본격화되기 전에 나에게 털어놓은 증언이 이 사건의 실체를 이해하는데 보다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제라도 공개를 결심했다." -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뉴스타파 전문위원)
김만배는 머니투데이 법조팀 팀장출신이고, 업력도 꽤 되는 사람인데,
4 '왜 유독 뉴스타파 전문위원인 신학림씨만 해당 내용을 녹취해서 확보할수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남습니다.
뉴스타파에도 의문이 드는 부분이 꽤 있기 때문에,
(제가 숫자로 표시한 부분들)
이 기사만 갖고 엄청 뉴스타파의 의혹을 신뢰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시기가 대선 본투표 직전이어서는...
선거에는 큰 임팩트를 줄수없는 보도이지 않나...
괜히 야당 지지자들만 더 결집하게 될듯.
최근 댓글 사조를 보니 단일한 사건도 받아들이는게 진영에 따라 달라지는 게 극명해지네요.
그리고 양자간은 다 자기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구요.
아마 이번 대선, 그리고 앞으로의 선거는 이런 경향이 극명하게 발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자간은 다 자기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구요.
아마 이번 대선, 그리고 앞으로의 선거는 이런 경향이 극명하게 발달할 것 같습니다.
9월 15일까지 김만배 실명이 보도가 안되었다구요?
https://youtu.be/KwM_A2rjuA8
해당 유튜브 방송 일자가 9월 15일인데 이미 김만배가 예전에 이재명 단독인터뷰 쓴 기사 가지고 김만배-이재명 커넥션 주장하는 글인데요. (해당 기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4072709483619417) 이 방송이 9월 15일이면 이미 대다수 사람들은 15일 이전에 김만배라는 사람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당장 저도 9월 16일에 해당 댓글을 달았구요.
https://redtea.kr/news/25793#173912
https://youtu.be/KwM_A2rjuA8
해당 유튜브 방송 일자가 9월 15일인데 이미 김만배가 예전에 이재명 단독인터뷰 쓴 기사 가지고 김만배-이재명 커넥션 주장하는 글인데요. (해당 기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4072709483619417) 이 방송이 9월 15일이면 이미 대다수 사람들은 15일 이전에 김만배라는 사람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당장 저도 9월 16일에 해당 댓글을 달았구요.
https://redtea.kr/news/25793#17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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