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위 기사 내용 중 일부는 보도자료에는 없고, 정례브리핑에 나오더군요.
https://youtu.be/9tp1xcRO-P4
1일부터 확진자 동거인, 예방접종력 관계없이 수동감시|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2.25. KTV LIVE)
저거 작년부터 계속 해오던 '대책'의 재탕 삼탕이거든요
권역센터 지역센터는 이미 수용 한계치까지 받는데 지역기관은 당국에서 강제할 의지도 없어 보이고...
거점 성격의 응급실이 여태껏 없었던 것도 아닙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새로 지정한들 거기서도 환자 거부하면 그만입니다. 119 구급대는 아무런 힘이 없읍니다
뒤에 전원조정은 결국 원래 하던 거를 중앙에서 좀 더 살펴보겠다는 건데 지금과 무슨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고, 특수환자나 24시간 외래 이야기는... 특히 소아는 감정이 폭발해서 다른 글에 썼다 지웠읍니다만, 뭐 어차피 현장과 충분히 괴리된 거 높으신 분들 맘~대로 생각하시라고 하고 싶읍니다
권역센터 지역센터는 이미 수용 한계치까지 받는데 지역기관은 당국에서 강제할 의지도 없어 보이고...
거점 성격의 응급실이 여태껏 없었던 것도 아닙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새로 지정한들 거기서도 환자 거부하면 그만입니다. 119 구급대는 아무런 힘이 없읍니다
뒤에 전원조정은 결국 원래 하던 거를 중앙에서 좀 더 살펴보겠다는 건데 지금과 무슨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고, 특수환자나 24시간 외래 이야기는... 특히 소아는 감정이 폭발해서 다른 글에 썼다 지웠읍니다만, 뭐 어차피 현장과 충분히 괴리된 거 높으신 분들 맘~대로 생각하시라고 하고 싶읍니다
소아나 산부인과는 병상 이전에 의사가 없다고 많이들 얘기하시더라구요. 특히, 비수도권은. ㅠㅠ
https://www.pediatrics.or.kr/bbs/index.html?code=corona&category=&gubun=&page=1&number=12090&mode=view&keyfield=&key=
이게 주중 업무시간대에는 서울이든 중소도시든 진료가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읍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고도 잘 안 납니다
결국은 야간과 일요일이 문제입니다 (토요일이나 평일인 공휴일은 개원가에서 오전 진료를 많이 하거든요)
결국은 야간과 일요일이 문제입니다 (토요일이나 평일인 공휴일은 개원가에서 오전 진료를 많이 하거든요)
생활치료센터에서 새벽 두시까지 일하고 오전,오후 진료 다 했는데… 몸이 녹는 기분입니다. 이 기사를 보니 녹으면 안 되겠네요. 할말은 많지만 다들 몸조심하세요. 여유가 생기면 팍스로비드 관련 썰이나 풀어볼게요.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