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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2/18 12:01:21 |
Name | 집에 가는 제로스 |
Subject | [리서치뷰] 전국 지지율 李 39%, 尹 48%, 호남은 李 56% vs 尹 33%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02478?sid=100 리서치뷰가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월 3주차 정기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한 결과 윤석열 48% 이재명 후보 39%로 집계되었습니다. 전체 지지율은 다른 여론조사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만 놀라운 점이 있습니다. 윤석열의 호남지지율입니다. 호남에서는 이재명 56%, 윤석열 33%로 집계되었습니다. 호남에서 야당후보 지지율이 30%를 넘게 집계되었다는 것은 호남 표심에 공을 들이고 있는 국힘쪽에서 크게 반길만한 일입니다. 광주쇼핑몰 유치공약과 민주당의 즉각반대 보도자료 이후 표심이 크게 흔들리고 있어보입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8일 페이스북에서 “오늘 방금 발표된 리서치뷰 여론조사에서 호남 지지율이 33%를 찍었다. 우리가 보고 있는 다른 지표들과 추세가 비슷하다. 오늘부로 호남 지지율 목표치를 25%에서 다시 30%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또한 유세 연설에서 "민주당에도 훌륭한 정치인이 많다, 심판을 통해 민주당의 상식있는 정치인들이 기를 펴고 당을 이끌어갈 수 있다, 국민의 힘도 여러차례 심판을 받았고 심판을 받았기에 제가 여기 있을 수 있고 이준석 대표같은 젊은 당대표가 있을 수 있었다. 우리나라 살리고 국민의 힘도 살리고 민주당도 같이 살리자"며 통합을 강조해왔는데 이러한 연설 또한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 내 표심을 흔드는데 일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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