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25 11:41:05
Name   cerulean
Subject   이재명 "'대선 지면 감옥 갈 듯' 발언, 내 얘기한 것 아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6896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대선에서 지면 없는 죄로 감옥에 갈 것 같다’는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 검찰공화국이 다시 열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그렇게 표현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 얘기는 전혀 아니었다”고 했다.

이후보는 그 발언이 자기 얘기 한게 아니라고 합니다.
정치인들 말 바꾸는거야 흔합니다만, 전국민이 지켜보는 대선국면에서 하도 반복되니 웃기긴 하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0118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에서 지면 없는 죄를 만들어서 감옥에 갈 것 같다”고 말한 것에 대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전과 4범이 느끼는 합리적 공포감”이라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 후보는) 대장동 사건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 그 외에도 조폭 관련설 또 변호사비 대납했다는 이야기부터 나와 있는 것만 해도 한정이 없다. 그런데 검찰이 수사하지 않으니 선거에서 떨어지면, 수사가 되고 내가 교도소 갈 것 같다는 건데, 우리 당은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이야기했다. 저는 형사처벌을 여러 번 받으신 이 후보의 합리적·경험적 공포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재원은 저렇게 말했었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111 방송/연예Mnet 퀸덤에 AOA, 마마무 이어 러블리즈, 아이들, 오마이걸.. 그리고 10 Cascade 19/07/22 3263 0
24560 정치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헌정사 첫 30대 당수 44 Cascade 21/06/11 4116 6
27376 정치윤석열, '선대위 해산' 홀로서기 결심 굳힌 듯…내일 오전 발표 27 Cascade 22/01/04 2423 0
20466 사회2019년 마약사범 1만6천여명 역대 최다... 1 Cascade 20/05/31 2053 0
31730 정치북한, 8일엔 전투기 150대 동시출격 시위… 14 Cascade 22/10/10 2371 0
12276 정치김경수 지사 구속영장 기각 7 Cascade 18/08/18 1943 0
25333 사회"아들아" 소리도 외면.. 중병 아버지 굶겨 사망케 한 20대 아들 19 Cascade 21/08/13 4764 0
12022 사회수능 비율 높이고 절대평가 중장기적 확대를 4 Cascade 18/08/03 1884 0
35574 방송/연예방통위원장 후보에 이동관…“BBC 같은 신뢰받는 공영방송 있어야” 14 Cascade 23/07/28 1993 0
15099 경제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별세 8 Cascade 19/04/08 3055 0
15356 국제아프리카서 한국인 등 인질 4명 구출...교전서 프랑스군 2명 순직 2 Cascade 19/05/11 2472 2
26625 문화/예술한국에는 ‘오빠’가 있고 세계에는 ‘oppa’가 있다 7 celestine 21/11/21 3284 2
34369 의료/건강'꿈의 암 치료' 드디어 시작…"하루 문의만 200건" 6 cerulean 23/04/21 2106 1
28484 정치선관위, 野 항의방문에 “우리는 법과 원칙대로 했다, 법대로 하라” 14 cerulean 22/03/06 2803 0
27784 정치이재명 "'대선 지면 감옥 갈 듯' 발언, 내 얘기한 것 아니다" 10 cerulean 22/01/25 3650 0
32401 정치한동훈 자택서 문열라고 소리친 더탐사 “압수수색 압박 느껴봐라” 43 cerulean 22/11/28 2471 0
34991 정치"美승리에 베팅한 건 잘못" 中대사, 이재명 만나 尹정부 직격 11 cerulean 23/06/09 1946 0
28350 정치'李 검사사칭' 담당 재판장 "공보물 해명 뻔뻔하고 말도 안 돼" 38 cerulean 22/02/24 3167 0
35275 의료/건강탈모약 통에 치매 치료제 넣어 팔았다... 미녹시딜정 회수 조치 8 cerulean 23/07/01 1958 0
32755 사회10년 동안 633번 병원 진료…중국인, 주민번호 도용해 급여탔다 7 cerulean 22/12/27 1953 0
28154 정치'김건희·마이클잭슨 외모 조롱' 안치환 신곡 논란 13 cerulean 22/02/14 3191 0
38674 정치중앙지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무혐의' 종결 22 cheerful 24/08/21 1153 2
38819 기타성태윤 정책실장 "금리 인하 환경 되어 있다…부동산 상승세 둔화" 8 cheerful 24/09/08 857 0
38832 기타의사가 미래다!!! 19 cheerful 24/09/10 1479 0
31004 기타[제보는Y] 폐암 환자에 "예비군 훈련 연기 불가"...뒤늦게 잘못 인지 / YTN 2 CheesyCheese 22/08/21 2591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