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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2/31 00:42:43 |
Name | 샨르우르파 |
Subject | 이준석 "윤석열 지지율 이젠 60대 빼곤 다 포위…황당" |
이 대표는 "참 어안이 벙벙하다"며 "60·70대에 10·20·30대를 더해서 세대 포위론, 세대 결합론을 이끌어왔는데 무슨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인지 선대위의 주요 의사결정을 하는 분들은 10·20대를 다 잡아놓은 고기라 생각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내가 당대표를 하면서 11월까지 어떤 조사를 봐도 우리가 50% 이상을 (20대) 거기서 득표하니 다 잡은 고기라는 잘못된 인상을 준 것 같다"며 "오늘 조사를 보면 (윤 후보측) 그분들이 얼마나 오판했나 보면 60대를 빼고는 이제 다 포위당했다"고 탄식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30_0001708167 ================================================ 준스톤형... 아무리 윤석열이 못마땅해도 그렇지 당 대표 신분으로 정치평론질을? 그것도 후보를 저격하는 방식으로? 골수 국힘 지지층이 이준석 왜 싫어하는지 알겠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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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밖에서 입턴다고 욕하지만 안에서도 계속 문제제기 했었고
돌아온건 항명과 무시였죠
그냥 같이 입다물고 망하라는건지
가장 하지말아야 할짓만 골라 하면서 지지율 다 까먹고 있는데 말을 들어쳐먹어야 입을 안털죠.
이준석입장에서도 미치고 팔짝 뛸노릇일걸요?
아직도 지지율 꼬라박는 주원인이 당내갈등이라고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그냥 후보본인 입부터 캠프 선대위 새시대 뭐시기 인사영입까지 다 망했어요.
어디까지 꼬라박아야 정신차릴지 궁금한데..
이준석이 싫게 보이는 입장에서야 세상 꼴보기 싫은 캐릭터지만... 더 보기
돌아온건 항명과 무시였죠
그냥 같이 입다물고 망하라는건지
가장 하지말아야 할짓만 골라 하면서 지지율 다 까먹고 있는데 말을 들어쳐먹어야 입을 안털죠.
이준석입장에서도 미치고 팔짝 뛸노릇일걸요?
아직도 지지율 꼬라박는 주원인이 당내갈등이라고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그냥 후보본인 입부터 캠프 선대위 새시대 뭐시기 인사영입까지 다 망했어요.
어디까지 꼬라박아야 정신차릴지 궁금한데..
이준석이 싫게 보이는 입장에서야 세상 꼴보기 싫은 캐릭터지만... 더 보기
글쎄요 밖에서 입턴다고 욕하지만 안에서도 계속 문제제기 했었고
돌아온건 항명과 무시였죠
그냥 같이 입다물고 망하라는건지
가장 하지말아야 할짓만 골라 하면서 지지율 다 까먹고 있는데 말을 들어쳐먹어야 입을 안털죠.
이준석입장에서도 미치고 팔짝 뛸노릇일걸요?
아직도 지지율 꼬라박는 주원인이 당내갈등이라고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그냥 후보본인 입부터 캠프 선대위 새시대 뭐시기 인사영입까지 다 망했어요.
어디까지 꼬라박아야 정신차릴지 궁금한데..
이준석이 싫게 보이는 입장에서야 세상 꼴보기 싫은 캐릭터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저렇게 총대매고 할말 하는 캐릭터가 하나라도 있는게
국힘 입장에는 다행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사태를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게
문제제기를 하면 이게 합당한지부터 논의한다음에
상대를 설득해야 되는데 그냥 문제제기 자체를 분탕질로 몰아가면서
입을 막으려고 하는겁니다.
돌아온건 항명과 무시였죠
그냥 같이 입다물고 망하라는건지
가장 하지말아야 할짓만 골라 하면서 지지율 다 까먹고 있는데 말을 들어쳐먹어야 입을 안털죠.
이준석입장에서도 미치고 팔짝 뛸노릇일걸요?
아직도 지지율 꼬라박는 주원인이 당내갈등이라고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그냥 후보본인 입부터 캠프 선대위 새시대 뭐시기 인사영입까지 다 망했어요.
어디까지 꼬라박아야 정신차릴지 궁금한데..
이준석이 싫게 보이는 입장에서야 세상 꼴보기 싫은 캐릭터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저렇게 총대매고 할말 하는 캐릭터가 하나라도 있는게
국힘 입장에는 다행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사태를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게
문제제기를 하면 이게 합당한지부터 논의한다음에
상대를 설득해야 되는데 그냥 문제제기 자체를 분탕질로 몰아가면서
입을 막으려고 하는겁니다.
총대 매고 할말 하는 캐릭터는 필요하고 이준석의 문제 의식도 어느정도 합당한데, 그 캐릭터를 당대표가 수행하는 게 합당한가의 문제이지요. 전통적으로 대선 정국에서 당 대표에게 요구/기대되는 것은 당 개혁이나 대선 후보의 선거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이 아닌데 그걸 하려고 하고 있는게 트러블이 나는 주요한 원인중 하나이지요. 즉 이준석의 문제제기가 합당하냐 안하냐 이전에, 이준석이 그런 문제제기를 할 합당한 입장이냐에서 전통적으로 아니라는 시각이 많은거지요. 물론 뭐 그런 건 꼰대적 관행일 뿐 민주주의가 아니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저 개인은 이게 이준석이 잘못 처신한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What If...?) 이재명이 40대만 남고 나머지 세대에서 모두 포위되었다면?
송영길 대표도 비슷한 발언을 하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혼자 저런 말을 하고있지는 않았을 거에요.
못해도 조응천 내지는 이재명 본인이
"지금 민주당은 무언가 잘못되어 있고 우리가 국민의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했다"
라는 류의 발언이 이미 많이 나온뒤에야
당대표인 송영길도 비슷한 수위의 발언을 하는 수순이었을겁니... 더 보기
저 개인은 이게 이준석이 잘못 처신한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What If...?) 이재명이 40대만 남고 나머지 세대에서 모두 포위되었다면?
송영길 대표도 비슷한 발언을 하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혼자 저런 말을 하고있지는 않았을 거에요.
못해도 조응천 내지는 이재명 본인이
"지금 민주당은 무언가 잘못되어 있고 우리가 국민의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했다"
라는 류의 발언이 이미 많이 나온뒤에야
당대표인 송영길도 비슷한 수위의 발언을 하는 수순이었을겁니... 더 보기
그...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저 개인은 이게 이준석이 잘못 처신한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What If...?) 이재명이 40대만 남고 나머지 세대에서 모두 포위되었다면?
송영길 대표도 비슷한 발언을 하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혼자 저런 말을 하고있지는 않았을 거에요.
못해도 조응천 내지는 이재명 본인이
"지금 민주당은 무언가 잘못되어 있고 우리가 국민의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했다"
라는 류의 발언이 이미 많이 나온뒤에야
당대표인 송영길도 비슷한 수위의 발언을 하는 수순이었을겁니다.
그런의미에서라도 저는 저 이준석의 발언은
당대표가 얼마든지 할수있는 발언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물론 '당대표로서의 발언이 아니라 평론가로서의 발언이다'
라는 인상을 우리가 받기는 해요.
다만 왜 저게 당대표가 아닌 평론가의 말처럼 들리느냐...
당 대표가 평론가처럼 처신해서? (X)
당 전체가 목소리를 내지않고 침묵하기 때문. (O)
민주당 의원들은 그동안
'당내 강성파 지지자들때문에 제대로된 목소리가 묻힌다'라고 볼멘소리를 내면서도
분명하고 제대로된 메세지들을 계속 내고 있었어요.
지금 국민의힘 의원들은 뭐하고있는지... 아이고...
윤핵관들이 0선 대표에게 윤에게 직언하는 업무를 '해줘'했다던데,
그냥 그 '해줘'를 수행하는 중 아닌가...
저 개인은 이게 이준석이 잘못 처신한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What If...?) 이재명이 40대만 남고 나머지 세대에서 모두 포위되었다면?
송영길 대표도 비슷한 발언을 하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혼자 저런 말을 하고있지는 않았을 거에요.
못해도 조응천 내지는 이재명 본인이
"지금 민주당은 무언가 잘못되어 있고 우리가 국민의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했다"
라는 류의 발언이 이미 많이 나온뒤에야
당대표인 송영길도 비슷한 수위의 발언을 하는 수순이었을겁니다.
그런의미에서라도 저는 저 이준석의 발언은
당대표가 얼마든지 할수있는 발언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물론 '당대표로서의 발언이 아니라 평론가로서의 발언이다'
라는 인상을 우리가 받기는 해요.
다만 왜 저게 당대표가 아닌 평론가의 말처럼 들리느냐...
당 대표가 평론가처럼 처신해서? (X)
당 전체가 목소리를 내지않고 침묵하기 때문. (O)
민주당 의원들은 그동안
'당내 강성파 지지자들때문에 제대로된 목소리가 묻힌다'라고 볼멘소리를 내면서도
분명하고 제대로된 메세지들을 계속 내고 있었어요.
지금 국민의힘 의원들은 뭐하고있는지... 아이고...
윤핵관들이 0선 대표에게 윤에게 직언하는 업무를 '해줘'했다던데,
그냥 그 '해줘'를 수행하는 중 아닌가...
이런 현자같은 말을 듣고 그 그룹에 있는 사람들이 ‘그래 네 말이 맞았어.’ 라고 할까요? 아니면 재수없어 할까요?
쓴 말이 필요하다면 자신이 이야기 할 시간에 이 역할을 대신 해줄 자기 사람, 자기 세력을 만드는게 당 대표로서의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쓴 말이 필요하다면 자신이 이야기 할 시간에 이 역할을 대신 해줄 자기 사람, 자기 세력을 만드는게 당 대표로서의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30대 당대표를 선출한 건 이준석 개인에 대한 기대도 있겠지만, 더 중요한 건 변화에 대한 열망 때문이었죠. 케케묵은 색깔론, 지역감정만 잡고 늘어지는 한물 간 보수정당에 바뀔 수도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게 이준석이었으니까요. 전통적인 당대표처럼 뒷전에서 추임새만 넣는 걸 원하지 않고, 새로운 방식의 리더십을 원했던 거에요. 당대표가 평론질이나 하고 있냐고 하지만, 아무도 해야할 소리를 안하고, 당대표가 쓴소리를 해도 무시를 하니 누가 하면 듣는다는 건가요? 지지율 하락은 이준석과의 갈등 때문이 아니라, 김건희 논란과 후보 자신의 연속 똥볼 때문입니다. 윤석열을 포기 못하는 사람들이 이준석 탓만 하고 있는 거죠. 조용히 말을 해도 듣지 않으니 올라가서 이러다 다 죽는다 외쳤는데, 그냥 조용히 같이 죽는 게 맞는 걸까요.
이준석이 이 말 안하면 골수 국힘 지지층에게 이준석은 선대위 안한걸로 혼자 지지율 20프로 넘게 끌어 내리는 놀라운 인물이 됩니다.
보수 정당에 들어온 페미니스트들도 안하고 초선 의원들도 안하고 '새시대준비'하는 사람들도 안하면
나설 사람이 당대표말고 누가 남았습니까? 이준석에 대해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입장에서도 측은지심이 듭니다.
나설 사람이 당대표말고 누가 남았습니까? 이준석에 대해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입장에서도 측은지심이 듭니다.
형식적으로는 한 지붕 아래에 있지만 원래 바미당은 완전 다른 집단이죠. 이준석 입장에서 돌아온 친박계에 정권 넘기는 거랑 민주당에 정권 넘기는 거랑 크게 안 다를걸요.
여론조사며 온갖 커뮤니티며 윤석열 잘못되고 있는거 다 말하고 있는데, 내부에서는 당대표말고 이 직언을 할 사람이 없나요? 당대표가 입을 여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까지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가 더 문제같네요..
이준석이 대놓고 얘기할 수 있지만, 그건 자기네들 안에서만 돌아야지 밖으로 미디어를 타면 안됩니다. 이런 분란이 있다는 것 자체가 유권자들에게는 부정적으로 보일 뿐 절대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요.
당대표로써 대선 결과에 함께 책임을 지겠다고 한 말과 정반대되는 행동입니다.
당대표로써 대선 결과에 함께 책임을 지겠다고 한 말과 정반대되는 행동입니다.
당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인것 처럼 보여야 한다는게 말이야 좋아보이지 실제론 전체주의적 발상이나 다름없죠. 민주주의 국가인 만큼 정당도 민주적으로 돌아가야합니다
윤석열·김종인, 이준석 겨냥?…이준석 “제언은 민주주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1183095
이준석은 펨코에서 키배하듯이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조금도 싸움에서 지는 걸 못 참아함 ㅋㅋ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1183095
이준석은 펨코에서 키배하듯이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조금도 싸움에서 지는 걸 못 참아함 ㅋㅋ
저는 백프로 이준석 대통령 할거같은데
이준석이 잘못한다고 보시는 분들은 뭐가 잘못되었다고 하시는건지 잘 공감이 안됩니다.
가볍다는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아예 이해가 안되는데..
그냥 조용히 패배하도록 놔두었어야 한다는건지 ?
이준석이 잘못한다고 보시는 분들은 뭐가 잘못되었다고 하시는건지 잘 공감이 안됩니다.
가볍다는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아예 이해가 안되는데..
그냥 조용히 패배하도록 놔두었어야 한다는건지 ?
조용히 패배하도록 놔두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당대표' 였으면 어떻게든 내부의 정치력을 활용해서 말을 듣게 했겠죠. 쟤네가 내 말을 안들어요 하면서 동네방네 당의 개판상황을 소문내는게 아니라요. 당대표는 당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무한책임을 지는 존재이고 당을 장악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혼란도 결국 당대표의 책임인거고요. 원내정당의 당대표는 그만큼 어마어마하게 힘들고 무거운 자리입니다.
애초에 이준석이 말하는대로 윤캠이 말 잘 들었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한다면 그건 맞는 말이라고 하겠습니다. 윤캠이 잘했다고 하는게 아니에요. 윤... 더 보기
애초에 이준석이 말하는대로 윤캠이 말 잘 들었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한다면 그건 맞는 말이라고 하겠습니다. 윤캠이 잘했다고 하는게 아니에요. 윤... 더 보기
조용히 패배하도록 놔두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당대표' 였으면 어떻게든 내부의 정치력을 활용해서 말을 듣게 했겠죠. 쟤네가 내 말을 안들어요 하면서 동네방네 당의 개판상황을 소문내는게 아니라요. 당대표는 당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무한책임을 지는 존재이고 당을 장악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혼란도 결국 당대표의 책임인거고요. 원내정당의 당대표는 그만큼 어마어마하게 힘들고 무거운 자리입니다.
애초에 이준석이 말하는대로 윤캠이 말 잘 들었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한다면 그건 맞는 말이라고 하겠습니다. 윤캠이 잘했다고 하는게 아니에요. 윤캠은 못한거 누구나 다 아는데 이준석도 잘한건 없다는거죠. 둘다 못했기 때문에 지금 이지경으로 떨어지는거고, 지지율 빠지는거에 이준석의 지분이 없다고 할수없습니다. 원래 전통적으로 당내 내분 벌어지면 지지율 무조건 빠져왔거든요.
애초에 이준석이 말하는대로 윤캠이 말 잘 들었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한다면 그건 맞는 말이라고 하겠습니다. 윤캠이 잘했다고 하는게 아니에요. 윤캠은 못한거 누구나 다 아는데 이준석도 잘한건 없다는거죠. 둘다 못했기 때문에 지금 이지경으로 떨어지는거고, 지지율 빠지는거에 이준석의 지분이 없다고 할수없습니다. 원래 전통적으로 당내 내분 벌어지면 지지율 무조건 빠져왔거든요.
지금 국힘 돌아가는 꼴을 봐서는 이준석도 자제해야한다는 말씀들에 대해서는 공감을 못하겠음다. 왜냐면 재밌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불 지피는 당대표와 타죽는지도 모르는 등신들의 콜라보..
어 음... 실례가 아니라면 연배가 어떻게 되십니까 ?
이게 당대표가 안에서 말이 안통하니까 밖에다가 대고 말하는건데
밖에다가 말하는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인식이 저는 사실 굉장히 충격적이거든요
당의 개판상황을 소문 안내고 내부에서 해결하려면 당에서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야하는데 지금 문제가 아무도 이준석 말을 안들어주는거잖아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저는 이 상황이 아무것도 안하고 조용히 패배한다 vs 시끄럽게 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2지선다인 것 같은데
괄하이드님께서는 제3의 길 정치력을 ... 더 보기
이게 당대표가 안에서 말이 안통하니까 밖에다가 대고 말하는건데
밖에다가 말하는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인식이 저는 사실 굉장히 충격적이거든요
당의 개판상황을 소문 안내고 내부에서 해결하려면 당에서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야하는데 지금 문제가 아무도 이준석 말을 안들어주는거잖아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저는 이 상황이 아무것도 안하고 조용히 패배한다 vs 시끄럽게 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2지선다인 것 같은데
괄하이드님께서는 제3의 길 정치력을 ... 더 보기
어 음... 실례가 아니라면 연배가 어떻게 되십니까 ?
이게 당대표가 안에서 말이 안통하니까 밖에다가 대고 말하는건데
밖에다가 말하는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인식이 저는 사실 굉장히 충격적이거든요
당의 개판상황을 소문 안내고 내부에서 해결하려면 당에서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야하는데 지금 문제가 아무도 이준석 말을 안들어주는거잖아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저는 이 상황이 아무것도 안하고 조용히 패배한다 vs 시끄럽게 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2지선다인 것 같은데
괄하이드님께서는 제3의 길 정치력을 발휘해서 내 말 안듣는 사람들을 설득하신다는거잖아요?
근데 저는 이 내 말 안듣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방법이 밖에서 시끄럽게 하는 것이라고 봤거든요
이준석이 정치초년생 애새x도 아닌데 난데없이 밖에 뛰쳐나와서 저러고 있을 리가 없지 않을까요?
결국 (문제해결이 되든 말든) 밖에다가 떠드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게 아닐까 싶은데..
저는 개판으로 뒤집어엎어서라도 문제를 해결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문제를 해결하는 최적의 방안은 개판을 만드는거였다고 보는거구요..
이게 당대표가 안에서 말이 안통하니까 밖에다가 대고 말하는건데
밖에다가 말하는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인식이 저는 사실 굉장히 충격적이거든요
당의 개판상황을 소문 안내고 내부에서 해결하려면 당에서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야하는데 지금 문제가 아무도 이준석 말을 안들어주는거잖아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저는 이 상황이 아무것도 안하고 조용히 패배한다 vs 시끄럽게 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2지선다인 것 같은데
괄하이드님께서는 제3의 길 정치력을 발휘해서 내 말 안듣는 사람들을 설득하신다는거잖아요?
근데 저는 이 내 말 안듣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방법이 밖에서 시끄럽게 하는 것이라고 봤거든요
이준석이 정치초년생 애새x도 아닌데 난데없이 밖에 뛰쳐나와서 저러고 있을 리가 없지 않을까요?
결국 (문제해결이 되든 말든) 밖에다가 떠드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게 아닐까 싶은데..
저는 개판으로 뒤집어엎어서라도 문제를 해결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문제를 해결하는 최적의 방안은 개판을 만드는거였다고 보는거구요..
실례가 맞는데, 왜 알면서 굳이 실례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말하는거 보니까 개꼰대같은데 혹시 틀딱이니?' 뭐 그런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나이를 왜 묻죠.
[문제를 해결하는 최적의 방안은 개판을 만드는거였다고 보는거구요] 라고 하셨는데 문제가 어떤식으로 해결되고 있나요? 선거는 60여일 남았고 지지율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는데요. 물론 말씀하신 의도가 당연히 포함되어있겠지만 결국 이준석은 이 선거 노답이라고 평가하고 후일을 도모하기 위한 자기정치를 하는 측... 더 보기
[문제를 해결하는 최적의 방안은 개판을 만드는거였다고 보는거구요] 라고 하셨는데 문제가 어떤식으로 해결되고 있나요? 선거는 60여일 남았고 지지율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는데요. 물론 말씀하신 의도가 당연히 포함되어있겠지만 결국 이준석은 이 선거 노답이라고 평가하고 후일을 도모하기 위한 자기정치를 하는 측... 더 보기
실례가 맞는데, 왜 알면서 굳이 실례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말하는거 보니까 개꼰대같은데 혹시 틀딱이니?' 뭐 그런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나이를 왜 묻죠.
[문제를 해결하는 최적의 방안은 개판을 만드는거였다고 보는거구요] 라고 하셨는데 문제가 어떤식으로 해결되고 있나요? 선거는 60여일 남았고 지지율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는데요. 물론 말씀하신 의도가 당연히 포함되어있겠지만 결국 이준석은 이 선거 노답이라고 평가하고 후일을 도모하기 위한 자기정치를 하는 측면이 있는겁니다. 이준석이 대통령할 확률이 높은것도 아니고 '백프로'라고 하시는걸 보니 상당한 지지자이신것 같은데 그 부분은 인정하실수 있지않을까요. 근데 그 자기정치라는게 일종의 해당행위이기도 하니까 내외부에서 욕을 먹고있는거고요.
그리고 정치적으로 내부의 갈등을 해결하는 문제는 어차피 정답이 있는게 아니며 수십가지 방법이 있을텐데 그걸 딱 잘라 이지선다로 정의하고 가만히 있거나 지금 이준석처럼 하거나 둘중하나라고 단정짓는건 어떤 자신감인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이준석과 같이 외부에 알리는 방식을 사용하더라도 당대표가 직접 움직이는게 아니라 본인 계파의 중량감 낮은 정치인이 하도록 하는게 '꼰대'들이 사용해온 정석적인 방법입니다. 꼰대들이 괜히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다 이유가 있었던거에요. 당대표가 직접 충돌하니까 괜히 갈등만 더 커지는거고 정작 효과는 못 보고 있잖아요.
[문제를 해결하는 최적의 방안은 개판을 만드는거였다고 보는거구요] 라고 하셨는데 문제가 어떤식으로 해결되고 있나요? 선거는 60여일 남았고 지지율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는데요. 물론 말씀하신 의도가 당연히 포함되어있겠지만 결국 이준석은 이 선거 노답이라고 평가하고 후일을 도모하기 위한 자기정치를 하는 측면이 있는겁니다. 이준석이 대통령할 확률이 높은것도 아니고 '백프로'라고 하시는걸 보니 상당한 지지자이신것 같은데 그 부분은 인정하실수 있지않을까요. 근데 그 자기정치라는게 일종의 해당행위이기도 하니까 내외부에서 욕을 먹고있는거고요.
그리고 정치적으로 내부의 갈등을 해결하는 문제는 어차피 정답이 있는게 아니며 수십가지 방법이 있을텐데 그걸 딱 잘라 이지선다로 정의하고 가만히 있거나 지금 이준석처럼 하거나 둘중하나라고 단정짓는건 어떤 자신감인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이준석과 같이 외부에 알리는 방식을 사용하더라도 당대표가 직접 움직이는게 아니라 본인 계파의 중량감 낮은 정치인이 하도록 하는게 '꼰대'들이 사용해온 정석적인 방법입니다. 꼰대들이 괜히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다 이유가 있었던거에요. 당대표가 직접 충돌하니까 괜히 갈등만 더 커지는거고 정작 효과는 못 보고 있잖아요.
아직 확실하게 마음을 정하지 않은 거의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내분이 있는 정당을 지지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내부 상황이 어떻든간에 밖에서 볼 때 잡음이 없어야 유권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어요.
이준석이 처한 상황, 말해도 들어먹지 않는 후보와 그 밑 떨거지들, 전부 다 이해합니다만, 이준석 본인이 당대표로써 대선을 위해 해야 할 일은 모두 하겠다고 했고 대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면 오프 더 레코드로 내부총질을 했어야지 미디어를 타고 밖으로 흘러나가게 두면 안되었다는 거죠.
이준석이... 더 보기
이준석이 처한 상황, 말해도 들어먹지 않는 후보와 그 밑 떨거지들, 전부 다 이해합니다만, 이준석 본인이 당대표로써 대선을 위해 해야 할 일은 모두 하겠다고 했고 대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면 오프 더 레코드로 내부총질을 했어야지 미디어를 타고 밖으로 흘러나가게 두면 안되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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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확실하게 마음을 정하지 않은 거의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내분이 있는 정당을 지지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내부 상황이 어떻든간에 밖에서 볼 때 잡음이 없어야 유권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어요.
이준석이 처한 상황, 말해도 들어먹지 않는 후보와 그 밑 떨거지들, 전부 다 이해합니다만, 이준석 본인이 당대표로써 대선을 위해 해야 할 일은 모두 하겠다고 했고 대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면 오프 더 레코드로 내부총질을 했어야지 미디어를 타고 밖으로 흘러나가게 두면 안되었다는 거죠.
이준석이 미디어에 썰을 풀어봤자 윤석열 및 휘하 세력이 들어먹을 리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선 패배를 무릎쓰고 목소리를 내는 것은 승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대선 패배 이후를 생각하는 거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대선 승리를 위해 당대표가 해야 할 발언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거고요.
이준석이 처한 상황, 말해도 들어먹지 않는 후보와 그 밑 떨거지들, 전부 다 이해합니다만, 이준석 본인이 당대표로써 대선을 위해 해야 할 일은 모두 하겠다고 했고 대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면 오프 더 레코드로 내부총질을 했어야지 미디어를 타고 밖으로 흘러나가게 두면 안되었다는 거죠.
이준석이 미디어에 썰을 풀어봤자 윤석열 및 휘하 세력이 들어먹을 리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선 패배를 무릎쓰고 목소리를 내는 것은 승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대선 패배 이후를 생각하는 거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대선 승리를 위해 당대표가 해야 할 발언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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