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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2/02 16:02:22 |
Name | 대법관 |
Subject | 이준석, 이준석 패싱 시인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098940?sid=100 윤석열 좋아하지 않음을 전제로 밝힙니다. 대표가 대선 후보한테 이런 식으로 강짜 부리는게 정상으로 안 보입니다. 자기 정치할거면 본인이 경선 나가던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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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얘기 하지만, 애초에 대선기간에 당대표는 경선관리만 하는 거고 그거 끝나면 대선후보가 실질적 당대표입니다.
당무우선권이란 걸 대선후보가 가진다고 당헌에 있지만, 그게 무슨 필살기처럼 '당무우선권!!!!!' 이러고 발동하는 게 아니라 그냥 대선후보가 하자는 데로 하는 게 당무우선권이고요.
누구를 영입하든 뭘 정하든 대선후보의 마음이고 결정권이 있는 것인데, 왜 자기에게 묻지않냐고 저러는 건 언어도단이죠.
당무우선권이란 걸 대선후보가 가진다고 당헌에 있지만, 그게 무슨 필살기처럼 '당무우선권!!!!!' 이러고 발동하는 게 아니라 그냥 대선후보가 하자는 데로 하는 게 당무우선권이고요.
누구를 영입하든 뭘 정하든 대선후보의 마음이고 결정권이 있는 것인데, 왜 자기에게 묻지않냐고 저러는 건 언어도단이죠.
이준석은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준석 본인이 정치를 잘한다거나 능력이 있어서 뜨는게 아니고 그냥 박근혜 2시간으로 운이 풀려서 그 자리에 있는거죠. 윤석열과 대립각을 세우면 자기 세력이 만들어지는걸로 착각을 하고 있는건지..
이준석이 말한 게 저 내용이 사실이라는 보장도 없지만
실제로 이준석이 모닝라이브에 나와서 스스로 선거자금 중 100 억을 자기 마음대로(윤석열로 드라마 찍고, 언박싱 영상 만드는 등) 해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거 관련 불만 일 수도 있겠네요.
얼마전 크라켄 홍보한다고 오징어게임 흉내낸 광고도 욕 엄청먹고 제작비 얼마인지 조사해야한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형편없었거든요.
그리고 김영희PD를 원래 홍보미디어 책임자로 하려했는데 이준석이 그 자리를 차지해서 데려올 자리가 없어... 더 보기
실제로 이준석이 모닝라이브에 나와서 스스로 선거자금 중 100 억을 자기 마음대로(윤석열로 드라마 찍고, 언박싱 영상 만드는 등) 해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거 관련 불만 일 수도 있겠네요.
얼마전 크라켄 홍보한다고 오징어게임 흉내낸 광고도 욕 엄청먹고 제작비 얼마인지 조사해야한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형편없었거든요.
그리고 김영희PD를 원래 홍보미디어 책임자로 하려했는데 이준석이 그 자리를 차지해서 데려올 자리가 없어... 더 보기
이준석이 말한 게 저 내용이 사실이라는 보장도 없지만
실제로 이준석이 모닝라이브에 나와서 스스로 선거자금 중 100 억을 자기 마음대로(윤석열로 드라마 찍고, 언박싱 영상 만드는 등) 해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거 관련 불만 일 수도 있겠네요.
얼마전 크라켄 홍보한다고 오징어게임 흉내낸 광고도 욕 엄청먹고 제작비 얼마인지 조사해야한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형편없었거든요.
그리고 김영희PD를 원래 홍보미디어 책임자로 하려했는데 이준석이 그 자리를 차지해서 데려올 자리가 없어져서 지지부진 하던 중에 이재명측이 데려갔다는 기사도 나왔는데
같은 맥락에서 나온 문제 일 수도 있고요.
실제로 이준석이 모닝라이브에 나와서 스스로 선거자금 중 100 억을 자기 마음대로(윤석열로 드라마 찍고, 언박싱 영상 만드는 등) 해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거 관련 불만 일 수도 있겠네요.
얼마전 크라켄 홍보한다고 오징어게임 흉내낸 광고도 욕 엄청먹고 제작비 얼마인지 조사해야한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형편없었거든요.
그리고 김영희PD를 원래 홍보미디어 책임자로 하려했는데 이준석이 그 자리를 차지해서 데려올 자리가 없어져서 지지부진 하던 중에 이재명측이 데려갔다는 기사도 나왔는데
같은 맥락에서 나온 문제 일 수도 있고요.
경선 개시 이전부터 윤석열측에서 이준석을 대놓고 패씽했었고, 그나마 패씽할만한 명분이 생긴 경선 이후에도 도가 지나쳤죠.
결국은 윤후보측 지지율에 부메랑으로 돌아오리라고봅니다. 잠적한 첫날 윤후보쪽에서 한번 찾아가서 면만 살려줬어도 이정도로 파국으로 치닫지는 않았을겁니다.
결국은 윤후보측 지지율에 부메랑으로 돌아오리라고봅니다. 잠적한 첫날 윤후보쪽에서 한번 찾아가서 면만 살려줬어도 이정도로 파국으로 치닫지는 않았을겁니다.
저는 윤석열이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준석이 먼저 강짜를 부린 것도 아니고 윤석열이 처음부터 노골적으로 대표를 무시하는 행보를 보였거든요. 기습입당할 때부터 해서 선대위 인사 영입할 때마다 너무 할 정도로 대표 얼굴을 뭉개버리더라구요. 이준석이 친유승민인 건 다 아는 건데 경선 때 역차별 얘기 나올 정도로 공평하게 한 편이죠. 이준석이 유승민쪽으로 약간의 신호만 줬어도 2030이 홍준표 안 밀고 유승민 몰아줘서 후보가 바뀌었을지도 모릅니다. 후보 되고 나서도 이준석은 잘 해보자는 태도로 다가갔지만 윤석열 쪽에서 너무 의도적으로 밀어내기했거든요. 이준석이 평범한 당대표라면 그냥 찌그러져 있겠지만, 이준석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겠다는 거라서, 모양은 볼썽 사납지만 잘했다 싶습니다.
익명의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의 지속적인 험담에 이준석이 제대로 화났죠. 진짜 비열하기 짝이 없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129153303469
이준석 대표의 이수정 교수 영입 반대 의견에 대해 이 관계자는 “[이 대표는 이대남의 관심대상일지는 모르나 이대녀들에게는 혐오대상이다.] 이것은 지역차별 못지않게 큰 젠더차별을 심화시킨다.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 더 보기
https://news.v.daum.net/v/20211129153303469
이준석 대표의 이수정 교수 영입 반대 의견에 대해 이 관계자는 “[이 대표는 이대남의 관심대상일지는 모르나 이대녀들에게는 혐오대상이다.] 이것은 지역차별 못지않게 큰 젠더차별을 심화시킨다.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 더 보기
익명의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의 지속적인 험담에 이준석이 제대로 화났죠. 진짜 비열하기 짝이 없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129153303469
이준석 대표의 이수정 교수 영입 반대 의견에 대해 이 관계자는 “[이 대표는 이대남의 관심대상일지는 모르나 이대녀들에게는 혐오대상이다.] 이것은 지역차별 못지않게 큰 젠더차별을 심화시킨다.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며 “윤 후보는 이대남도 이대녀도 모두 중요하고 존중한다. 그런 차원에서 이수정 교수의 영입은 이대녀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여기에 다가올 선거가 이재명이라는 전과4범, 살인자 변호사와의 대결구도라는 점에서 범죄심리학을 전공한 이 교수의 역할은 매우 돋보일 수 있다. 그리고 선대본부장급으로 여성이 없다는 점과 신선한 새로운 인물 등 복합적 차원에서 후보가 내린 결정이다. 이제 비로소 이대남과 이대녀들의 관심을 끄는 용광로 캠프가 된 것이다. 공정이란 가치추구에서도 후보와 이미지 매칭이 된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129153303469
이준석 대표의 이수정 교수 영입 반대 의견에 대해 이 관계자는 “[이 대표는 이대남의 관심대상일지는 모르나 이대녀들에게는 혐오대상이다.] 이것은 지역차별 못지않게 큰 젠더차별을 심화시킨다.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며 “윤 후보는 이대남도 이대녀도 모두 중요하고 존중한다. 그런 차원에서 이수정 교수의 영입은 이대녀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여기에 다가올 선거가 이재명이라는 전과4범, 살인자 변호사와의 대결구도라는 점에서 범죄심리학을 전공한 이 교수의 역할은 매우 돋보일 수 있다. 그리고 선대본부장급으로 여성이 없다는 점과 신선한 새로운 인물 등 복합적 차원에서 후보가 내린 결정이다. 이제 비로소 이대남과 이대녀들의 관심을 끄는 용광로 캠프가 된 것이다. 공정이란 가치추구에서도 후보와 이미지 매칭이 된다“고 말했다.
당대표인 이준석을 패싱했다는 것 자체만 보면 오히려 이준석이 과한 면이 있죠. 그런데 윤석열이 하고 있는 짓을 보면 "다른 사람들 도움 없어도 내 주위 똥파리들 만으로도 이길 수 있음"이라고 굳게 믿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 시절부터 보수 유권자에는 국가주의적 보수와 자유주의적 보수가 있었고 박근혜 정권 이후에 자유주의적 보수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찍을 곳이 없어진 상태에요. 보수 혁신이고 나발이고 다 치우더라도, 우선 이기려면 리버럴 보수가 윤을 찍을 이유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윤석열은 지금 국가주의적 보수들만 데리고 선거하겠다는거에요. 전체적인 선거 판을 고려하면 윤석열이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 봅니다. 제 딴에는 확장성이랍시고 데려온게 노무현 청와대 출신 김병준과 구 민주당계 김한길인데 이 사람들 보고 윤석열 찍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이 경우는 윤석열이 먼저 이니시를 건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소히 말하는 보수 으르신들이 이제 나이 얼마 되지도 않은 애가 갑자기 당대표해서 만만하게 보나 싶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준석에 대한 좋고싫고는 차지하더라도 역대 당대표중 가장 무시당하는 그림이긴 하네요.
그림만 놓고보면 2,30 세대 무시하는 기성세대의 작태를 보는거 같아서 묘합니다.
소히 말하는 보수 으르신들이 이제 나이 얼마 되지도 않은 애가 갑자기 당대표해서 만만하게 보나 싶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준석에 대한 좋고싫고는 차지하더라도 역대 당대표중 가장 무시당하는 그림이긴 하네요.
그림만 놓고보면 2,30 세대 무시하는 기성세대의 작태를 보는거 같아서 묘합니다.
윤석열이 괘씸한 게 뭐냐면, 보수정당이 그나마 김종인·이준석·유승민 등등에 의해 점점 친이·친박계가 옅어지고 새로운 청년 보수의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었는데 이 일련의 흐름을 끊고 옛 친이·친박과 구 민주당 김한길 등등을 끌고 왔다는 겁니다.
어떻게 시대의 흐름을 거꾸로 돌리려고 하는거죠? 시대에 역행하는 행위입니다.
어떻게 시대의 흐름을 거꾸로 돌리려고 하는거죠? 시대에 역행하는 행위입니다.
이준석이 평소에 국힘당 으르신들에게 어떤 취급을 당하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기사입니다.
野 원로들, 윤석열 향해 "이준석 찾아가 끌고 오라"
https://news.v.daum.net/v/20211202134506363
국민의힘은 선대위 구성을 두고 당 내홍을 겪다 못해, 이 대표가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잠행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에 대해 신 고문은 윤 후보가 포용해야 한다고 조언한 셈이다.
신 고문은 “아무리 불쾌하고 ... 더 보기
野 원로들, 윤석열 향해 "이준석 찾아가 끌고 오라"
https://news.v.daum.net/v/20211202134506363
국민의힘은 선대위 구성을 두고 당 내홍을 겪다 못해, 이 대표가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잠행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에 대해 신 고문은 윤 후보가 포용해야 한다고 조언한 셈이다.
신 고문은 “아무리 불쾌하고 ... 더 보기
이준석이 평소에 국힘당 으르신들에게 어떤 취급을 당하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기사입니다.
野 원로들, 윤석열 향해 "이준석 찾아가 끌고 오라"
https://news.v.daum.net/v/20211202134506363
국민의힘은 선대위 구성을 두고 당 내홍을 겪다 못해, 이 대표가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잠행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에 대해 신 고문은 윤 후보가 포용해야 한다고 조언한 셈이다.
신 고문은 “아무리 불쾌하고 불편하더라도 꾹 참고 [당장 오늘 밤이라도 이 대표가 묵고 있다는 곳을 찾아가서 같이 서울로 끌고 올라오면] 아마 내일부터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고, 또 다른 상임고문인 권해옥 고문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고 반발하면서 분위기가 사뭇 심각해지기도 했다.
野 원로들, 윤석열 향해 "이준석 찾아가 끌고 오라"
https://news.v.daum.net/v/20211202134506363
국민의힘은 선대위 구성을 두고 당 내홍을 겪다 못해, 이 대표가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잠행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에 대해 신 고문은 윤 후보가 포용해야 한다고 조언한 셈이다.
신 고문은 “아무리 불쾌하고 불편하더라도 꾹 참고 [당장 오늘 밤이라도 이 대표가 묵고 있다는 곳을 찾아가서 같이 서울로 끌고 올라오면] 아마 내일부터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고, 또 다른 상임고문인 권해옥 고문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고 반발하면서 분위기가 사뭇 심각해지기도 했다.
저는 이준석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힘이 예뻐서 정권교체 여론이 높은거 아니거든요.
지금 구친박 노친네들이 지들이 잘해서 그런줄 알면 곤란하죠.
https://pgr21.com/humor/441562
빨리 백만원 받아 4900만원 놓치겠잖아!
그럼 그렇게 나누질 말던가.. 이 게임은 제안을 고칠 수 있으니 고쳐보시던가 해야죠.
이준석은 룰을 알고 있습니다. 선대위 구성권은 윤에게 있죠.
그러니까 조언은 해도 패싱당해도 선대위 구성... 더 보기
국힘이 예뻐서 정권교체 여론이 높은거 아니거든요.
지금 구친박 노친네들이 지들이 잘해서 그런줄 알면 곤란하죠.
https://pgr21.com/humor/441562
빨리 백만원 받아 4900만원 놓치겠잖아!
그럼 그렇게 나누질 말던가.. 이 게임은 제안을 고칠 수 있으니 고쳐보시던가 해야죠.
이준석은 룰을 알고 있습니다. 선대위 구성권은 윤에게 있죠.
그러니까 조언은 해도 패싱당해도 선대위 구성... 더 보기
저는 이준석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힘이 예뻐서 정권교체 여론이 높은거 아니거든요.
지금 구친박 노친네들이 지들이 잘해서 그런줄 알면 곤란하죠.
https://pgr21.com/humor/44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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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게 나누질 말던가.. 이 게임은 제안을 고칠 수 있으니 고쳐보시던가 해야죠.
이준석은 룰을 알고 있습니다. 선대위 구성권은 윤에게 있죠.
그러니까 조언은 해도 패싱당해도 선대위 구성결정 자체에 토를 달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결정 이후 불만을 드러낼지 아닐지 자기행보의 결정권은 이준석에게 있죠.
윤측은 그 룰을 몰라요. 아니 왜 하라는대로 안함? 안하면 나 대권 놓치는데?
그건 네사정이고.. 이준석 입장에서는 이렇게 무시당하고 가만히 있을 유인이 없죠.
...막말로 그래요 이준석이 자기정치 한다 칩시다. 그게 어쨌단거죠?
정치인은 당연히 자기정치를 하는겁니다. 그 방법이 더러운 것도 아니고 불법적인 것도 아니고
강압적인 것도 아니고 내 한몸 내 행보 결정은 그냥 온전한 자기 권한이에요.
이준석은 이번 대선에 '젊어서' 나이제한 걸려서 플레이어가 될수도 없는 몸입니다.
이준석의 정치인생 턴은 아직 한참 남았어요. 그거 백만원 남은 정치인생 전체에 의미 미약함.
누가 아쉬운 상황인지 노땅들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음
국힘이 예뻐서 정권교체 여론이 높은거 아니거든요.
지금 구친박 노친네들이 지들이 잘해서 그런줄 알면 곤란하죠.
https://pgr21.com/humor/441562
빨리 백만원 받아 4900만원 놓치겠잖아!
그럼 그렇게 나누질 말던가.. 이 게임은 제안을 고칠 수 있으니 고쳐보시던가 해야죠.
이준석은 룰을 알고 있습니다. 선대위 구성권은 윤에게 있죠.
그러니까 조언은 해도 패싱당해도 선대위 구성결정 자체에 토를 달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결정 이후 불만을 드러낼지 아닐지 자기행보의 결정권은 이준석에게 있죠.
윤측은 그 룰을 몰라요. 아니 왜 하라는대로 안함? 안하면 나 대권 놓치는데?
그건 네사정이고.. 이준석 입장에서는 이렇게 무시당하고 가만히 있을 유인이 없죠.
...막말로 그래요 이준석이 자기정치 한다 칩시다. 그게 어쨌단거죠?
정치인은 당연히 자기정치를 하는겁니다. 그 방법이 더러운 것도 아니고 불법적인 것도 아니고
강압적인 것도 아니고 내 한몸 내 행보 결정은 그냥 온전한 자기 권한이에요.
이준석은 이번 대선에 '젊어서' 나이제한 걸려서 플레이어가 될수도 없는 몸입니다.
이준석의 정치인생 턴은 아직 한참 남았어요. 그거 백만원 남은 정치인생 전체에 의미 미약함.
누가 아쉬운 상황인지 노땅들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음
이준석은 공공연하게 장기집권 가능한 정당을 부르짖으며 체질개선을 하겠다고 나섰고 그걸로 당대표까지 되었죠.
그 개선해야 할 체질들을 윤석열이 살려두고 있는것이고..
윤석열 입장에서는 대선승리각이 보였으니 대선 이후의 각을 봐야하고
영향력과 정치력이 있으면서 본인에게 우호적인
+ 지지층 다지기에도 나쁘지 않은 인사를 끌어모으다 보니
누가 먼저랄거 없이 정말 어울리기 힘든 조합이긴 합니다.
그 개선해야 할 체질들을 윤석열이 살려두고 있는것이고..
윤석열 입장에서는 대선승리각이 보였으니 대선 이후의 각을 봐야하고
영향력과 정치력이 있으면서 본인에게 우호적인
+ 지지층 다지기에도 나쁘지 않은 인사를 끌어모으다 보니
누가 먼저랄거 없이 정말 어울리기 힘든 조합이긴 합니다.
후보를 돕는 행동을 한 게 없습니다.
입당 전에는 비하발언만 계속 했고
경선 때도 홍,유가 실제가 아닌 일로 민주당보다 더 네거티브를 매일 sns로 남발 할 때도 방관했으며, 경선룰도 역선택 방지를 계속 윤측이 주장해도 결국 홍,유측의 의견대로 정해졌죠.
경선 끝난 다음날에 바로 당무우선권 마음대로 쓰면 파국이라는 인터뷰를 했고 2030 지지를 못받는 후보라고 폄하했죠.(여론조사서 2030지지율이 이재명보다 높으니 그 말은 이제 안하죠)
윤석열이 실언 논란이 나올 때도
송영길이... 더 보기
입당 전에는 비하발언만 계속 했고
경선 때도 홍,유가 실제가 아닌 일로 민주당보다 더 네거티브를 매일 sns로 남발 할 때도 방관했으며, 경선룰도 역선택 방지를 계속 윤측이 주장해도 결국 홍,유측의 의견대로 정해졌죠.
경선 끝난 다음날에 바로 당무우선권 마음대로 쓰면 파국이라는 인터뷰를 했고 2030 지지를 못받는 후보라고 폄하했죠.(여론조사서 2030지지율이 이재명보다 높으니 그 말은 이제 안하죠)
윤석열이 실언 논란이 나올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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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를 돕는 행동을 한 게 없습니다.
입당 전에는 비하발언만 계속 했고
경선 때도 홍,유가 실제가 아닌 일로 민주당보다 더 네거티브를 매일 sns로 남발 할 때도 방관했으며, 경선룰도 역선택 방지를 계속 윤측이 주장해도 결국 홍,유측의 의견대로 정해졌죠.
경선 끝난 다음날에 바로 당무우선권 마음대로 쓰면 파국이라는 인터뷰를 했고 2030 지지를 못받는 후보라고 폄하했죠.(여론조사서 2030지지율이 이재명보다 높으니 그 말은 이제 안하죠)
윤석열이 실언 논란이 나올 때도
송영길이면 무조건 이재명을 보호하는 판에 이준석은 앞장서서 비난했습니다.
김종인과의 비공식 만남도 언론에 터뜨리고
김종인과 불화가 없을 때도 있다고 말하고 다녀서
김종인이 말좀 조심하라고도 했었죠.
지금 언론에서 다루는 이준석을 가장 옹호하는 세력이 어딥니까? 아이러니하게 민주당입니다.
입당 전에는 비하발언만 계속 했고
경선 때도 홍,유가 실제가 아닌 일로 민주당보다 더 네거티브를 매일 sns로 남발 할 때도 방관했으며, 경선룰도 역선택 방지를 계속 윤측이 주장해도 결국 홍,유측의 의견대로 정해졌죠.
경선 끝난 다음날에 바로 당무우선권 마음대로 쓰면 파국이라는 인터뷰를 했고 2030 지지를 못받는 후보라고 폄하했죠.(여론조사서 2030지지율이 이재명보다 높으니 그 말은 이제 안하죠)
윤석열이 실언 논란이 나올 때도
송영길이면 무조건 이재명을 보호하는 판에 이준석은 앞장서서 비난했습니다.
김종인과의 비공식 만남도 언론에 터뜨리고
김종인과 불화가 없을 때도 있다고 말하고 다녀서
김종인이 말좀 조심하라고도 했었죠.
지금 언론에서 다루는 이준석을 가장 옹호하는 세력이 어딥니까? 아이러니하게 민주당입니다.
이거죠.
후보에게 모든 걸 맡기고 백의종군 해야한다고요?
그럼 후보부터
이준석이 가진 걸 탐내지 말고 행동해야죠.
전 이 문제에 있어서 윤석열을 탓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게,
윤석열 본인은 이준석이 가진 거 탐내지 않는다는 거 분명히 밝히고 있어요.
윤석열 근처에 똥파리들이나 이준석은 가진거 다 내놓고 꺼지라는 메시지를 내고 있어서 그렇지.
이준석이 자기 없이 잘 해보라고 하니까 똥줄 좀 타나보네요.
막말로 이준석 없으면
2030이 뭐하러 국민의힘 찍겠습니까?
하나라도 이유를 댈 수 있어요?
그민... 더 보기
후보에게 모든 걸 맡기고 백의종군 해야한다고요?
그럼 후보부터
이준석이 가진 걸 탐내지 말고 행동해야죠.
전 이 문제에 있어서 윤석열을 탓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게,
윤석열 본인은 이준석이 가진 거 탐내지 않는다는 거 분명히 밝히고 있어요.
윤석열 근처에 똥파리들이나 이준석은 가진거 다 내놓고 꺼지라는 메시지를 내고 있어서 그렇지.
이준석이 자기 없이 잘 해보라고 하니까 똥줄 좀 타나보네요.
막말로 이준석 없으면
2030이 뭐하러 국민의힘 찍겠습니까?
하나라도 이유를 댈 수 있어요?
그민... 더 보기
이거죠.
후보에게 모든 걸 맡기고 백의종군 해야한다고요?
그럼 후보부터
이준석이 가진 걸 탐내지 말고 행동해야죠.
전 이 문제에 있어서 윤석열을 탓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게,
윤석열 본인은 이준석이 가진 거 탐내지 않는다는 거 분명히 밝히고 있어요.
윤석열 근처에 똥파리들이나 이준석은 가진거 다 내놓고 꺼지라는 메시지를 내고 있어서 그렇지.
이준석이 자기 없이 잘 해보라고 하니까 똥줄 좀 타나보네요.
막말로 이준석 없으면
2030이 뭐하러 국민의힘 찍겠습니까?
하나라도 이유를 댈 수 있어요?
그민찍 그민찍 농담으로 했더니, 진짜 그민찍 하려고요?
후보에게 모든 걸 맡기고 백의종군 해야한다고요?
그럼 후보부터
이준석이 가진 걸 탐내지 말고 행동해야죠.
전 이 문제에 있어서 윤석열을 탓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게,
윤석열 본인은 이준석이 가진 거 탐내지 않는다는 거 분명히 밝히고 있어요.
윤석열 근처에 똥파리들이나 이준석은 가진거 다 내놓고 꺼지라는 메시지를 내고 있어서 그렇지.
이준석이 자기 없이 잘 해보라고 하니까 똥줄 좀 타나보네요.
막말로 이준석 없으면
2030이 뭐하러 국민의힘 찍겠습니까?
하나라도 이유를 댈 수 있어요?
그민찍 그민찍 농담으로 했더니, 진짜 그민찍 하려고요?
제 생각보다 세게 나가네요 이준석이..
이준석 "尹, 후보 된 뒤 상의 없어 이견도 없다".."당무도 한 건에 불과"
https://news.v.daum.net/v/20211202165156385
이 대표는 윤 후보 측근들에 대해 직접적인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핵심 관계자 말로 언급되는 여러 가지 저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들이 지금 상황을 악화 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특정 인사에 대한 인사 조치를 요구하기도 했다... 더 보기
이준석 "尹, 후보 된 뒤 상의 없어 이견도 없다".."당무도 한 건에 불과"
https://news.v.daum.net/v/20211202165156385
이 대표는 윤 후보 측근들에 대해 직접적인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핵심 관계자 말로 언급되는 여러 가지 저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들이 지금 상황을 악화 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특정 인사에 대한 인사 조치를 요구하기도 했다... 더 보기
제 생각보다 세게 나가네요 이준석이..
이준석 "尹, 후보 된 뒤 상의 없어 이견도 없다".."당무도 한 건에 불과"
https://news.v.daum.net/v/20211202165156385
이 대표는 윤 후보 측근들에 대해 직접적인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핵심 관계자 말로 언급되는 여러 가지 저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들이 지금 상황을 악화 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특정 인사에 대한 인사 조치를 요구하기도 했다. 그는 “후보가 배석한 자리에서 ‘이준석이 홍보비를 해 먹으려고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던 인사는 후보가 누군지 알 것”이라며 “모르시면 계속 가라”고 비꼬았다.
[이 대표는 사실상 상임선대위원장직을 내려놓았다고도 했다.] 그는 “우리 당 선대위 원톱은 김병준 위원장”이라며 “그분의 일사불란한 지휘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홍보에 국한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당분간 중앙으로 복귀할 생각이 없다는 것도 밝혔다. 그는 ‘제주에 언제까지 머물 생각이냐’는 질문에 “예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오는 6일 선대위 발족식에 참여할 지에 대해서도 “미정”이라고 답했다.]
이준석 "尹, 후보 된 뒤 상의 없어 이견도 없다".."당무도 한 건에 불과"
https://news.v.daum.net/v/20211202165156385
이 대표는 윤 후보 측근들에 대해 직접적인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핵심 관계자 말로 언급되는 여러 가지 저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들이 지금 상황을 악화 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특정 인사에 대한 인사 조치를 요구하기도 했다. 그는 “후보가 배석한 자리에서 ‘이준석이 홍보비를 해 먹으려고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던 인사는 후보가 누군지 알 것”이라며 “모르시면 계속 가라”고 비꼬았다.
[이 대표는 사실상 상임선대위원장직을 내려놓았다고도 했다.] 그는 “우리 당 선대위 원톱은 김병준 위원장”이라며 “그분의 일사불란한 지휘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홍보에 국한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당분간 중앙으로 복귀할 생각이 없다는 것도 밝혔다. 그는 ‘제주에 언제까지 머물 생각이냐’는 질문에 “예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오는 6일 선대위 발족식에 참여할 지에 대해서도 “미정”이라고 답했다.]
입당전 : https://www.etoday.co.kr/news/view/2047671 - 입당 권유 / 맥주집 회동 그림 제공
경선 :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28365...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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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에는 절충안으로 표기되었고, 유승민 후보측만 최종적으로 반대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81214110001912
- 경선 중 후보측캠프에서 대표 탄핵 발언
저와 사실관계에 대한 인식이 다르신 것 같아서 더이상 얘기는 않겠습니다.
경선 :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28365
- 기사에는 절충안으로 표기되었고, 유승민 후보측만 최종적으로 반대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81214110001912
- 경선 중 후보측캠프에서 대표 탄핵 발언
저와 사실관계에 대한 인식이 다르신 것 같아서 더이상 얘기는 않겠습니다.
저는 윤석열이 이준석을 더 적극적으로 감싸고 어화둥둥 띄워줘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싫으면, 윤석열이 이준석 없이도
이대남들을 당 지지세력으로 끌고올 능력이 출중하다는걸 스스로 입증하면 됩니다.
능력 없는 쪽이 능력있는 쪽에게 굽히고 가는거에요; 꼬우면 본인이 직접 하면되죠 뭐;;
이준석으로 그들을 끌어올 힘이 없으면 어디 뭐 홍준표라도 선대위로 끌고 들어오던가...;;;
윤은 '않이 내가 후보인데 니가 왜 말대꾸야'라는 태도로 나가고 싶은 생각처럼 보이는데
뭐...... 잘 하면 됩니다; 뭐;;;
그게 싫으면, 윤석열이 이준석 없이도
이대남들을 당 지지세력으로 끌고올 능력이 출중하다는걸 스스로 입증하면 됩니다.
능력 없는 쪽이 능력있는 쪽에게 굽히고 가는거에요; 꼬우면 본인이 직접 하면되죠 뭐;;
이준석으로 그들을 끌어올 힘이 없으면 어디 뭐 홍준표라도 선대위로 끌고 들어오던가...;;;
윤은 '않이 내가 후보인데 니가 왜 말대꾸야'라는 태도로 나가고 싶은 생각처럼 보이는데
뭐...... 잘 하면 됩니다; 뭐;;;
준석이형이야 잘되는걸로든 잘 안되는걸로든 뉴스에 자주 나오는게 좋은거죠. 나이가 어려도 어쨌든 '대선후보' 랑 대립각 세울 급이 되는 사람으로 계속해서 이미지 메이킹 하는게 나은거죠.
더불어
누구에게 표를 주느냐는 것과 다른 층위로 누구한테 표를 '무엇을 기대하고' 주느냐도 유권자 따라 다릅니다.
해서 준스톤과 윤스톤(...)의 대립에서 누가 잘했니 못했니는 사람마다 판단이 다를 수 있어요.
유권자들끼리 상호 비하하는 식의 비평을 한다거나, 비방을 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비록 속 터지지만 대충 프로듀스101 느낌으로 가즈아;;;
누구에게 표를 주느냐는 것과 다른 층위로 누구한테 표를 '무엇을 기대하고' 주느냐도 유권자 따라 다릅니다.
해서 준스톤과 윤스톤(...)의 대립에서 누가 잘했니 못했니는 사람마다 판단이 다를 수 있어요.
유권자들끼리 상호 비하하는 식의 비평을 한다거나, 비방을 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비록 속 터지지만 대충 프로듀스101 느낌으로 가즈아;;;
처음에는 펨코가 윤석열을 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몇개월만에 반윤이 되고 대안으로 홍준표를 택했다는 것은 윤석열이 청년들에게 그토록 매력없다는거죠.
윤석열 본인은 지금까지 그 어떠한 정치적 능력도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정치 경력도 없는데다가 그 이후에 보이는 행태는 실망감만 주었고 정치적 철학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는데 주변에 데려오는 사람들은 이미 정치적 판단이 부정적으로 끝난 사람들뿐.
정권교체론이 높아서 대중이 윤석열을 찍는거지 윤석열 본인이 좋아서 찍는게 아닌데 주제도 모르고 오만방자하기 이를 데가 없습니다. 어디 얼마나 잘되나 두고 볼 일입니다.
윤석열 본인은 지금까지 그 어떠한 정치적 능력도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정치 경력도 없는데다가 그 이후에 보이는 행태는 실망감만 주었고 정치적 철학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는데 주변에 데려오는 사람들은 이미 정치적 판단이 부정적으로 끝난 사람들뿐.
정권교체론이 높아서 대중이 윤석열을 찍는거지 윤석열 본인이 좋아서 찍는게 아닌데 주제도 모르고 오만방자하기 이를 데가 없습니다. 어디 얼마나 잘되나 두고 볼 일입니다.
역선택 방지는 1차 2차 얘긴데 왜 마지막 걸 가져오신지 모르겠고
입당권유도 하고 부부와 식사도 하고
좋게 얘기해놓고 흘리기를 해서 그런거죠.
신지호요? 그래서 후보가 직접 전화해서 사과까지 했지않습니까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95389
위에 다른 댓글로 적은 내용이지만
이준석이 본인페북에 자기가 홍보직 하고 싶다고 요청 해서 겸직까지 시켜줬는데 이게 패싱입니까?
입당권유도 하고 부부와 식사도 하고
좋게 얘기해놓고 흘리기를 해서 그런거죠.
신지호요? 그래서 후보가 직접 전화해서 사과까지 했지않습니까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95389
위에 다른 댓글로 적은 내용이지만
이준석이 본인페북에 자기가 홍보직 하고 싶다고 요청 해서 겸직까지 시켜줬는데 이게 패싱입니까?
이준석은 이렇게 할수록 본인 지지기반은 다져지는거고 워낙 어린 나이라 이번 선거에 본인의 모든게 걸린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윤석열이죠. 이준석, 김종인 빼고 당권 장악 상태에세 이기는게 본인에게 베스트이지만, 가장 중요한건 '대선 승리' 아닐까요? 양쪽다 정당정치에 뉴페이스지만 입장과 접근 방법이 아주 달라 흥미롭습니다.
아무튼 국가에 베스트는 윤석열이 적당한 시점에서 구태들을 토사구팽하고 다음 총선 때 국힘이 확실히 쇄신하는 것일텐데, 확률이 높지 않아보입니다. 윤씨 아저씨가 아무리봐도 노땅들이랑 쿵짝이 잘맞아요.
문제는 윤석열이죠. 이준석, 김종인 빼고 당권 장악 상태에세 이기는게 본인에게 베스트이지만, 가장 중요한건 '대선 승리' 아닐까요? 양쪽다 정당정치에 뉴페이스지만 입장과 접근 방법이 아주 달라 흥미롭습니다.
아무튼 국가에 베스트는 윤석열이 적당한 시점에서 구태들을 토사구팽하고 다음 총선 때 국힘이 확실히 쇄신하는 것일텐데, 확률이 높지 않아보입니다. 윤씨 아저씨가 아무리봐도 노땅들이랑 쿵짝이 잘맞아요.
;;; 펨코가 왜 윤스톤을 싫어하는지는;;; 너무 분명한게;
아니 아무리봐도 윤스톤은 꼰대력 역대급이에요;; 레알 꼰대오브꼰대;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뭐 이런 분들이 살아돌아오셔도
저정도 꼰대력은 못 보여줄듯;;;
아니 아무리봐도 윤스톤은 꼰대력 역대급이에요;; 레알 꼰대오브꼰대;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뭐 이런 분들이 살아돌아오셔도
저정도 꼰대력은 못 보여줄듯;;;
민주당은 남의 일이니까 팝콘먹고 쌈부채질하는거고요 그거야 뭐 당연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낙연 이재명 쌈할때는 국힘에서 이낙연 편들어주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이낙연 이재명 쌈할때는 국힘에서 이낙연 편들어주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동의합니다.
막말로 이준석은 이번대선에서 국힘이 져도 그렇게까지 큰 타격은 안입을거라 봅니다. (물론 절대 그런 티는 안내겠지만)
막말로 이준석은 이번대선에서 국힘이 져도 그렇게까지 큰 타격은 안입을거라 봅니다. (물론 절대 그런 티는 안내겠지만)
사람은 말에서 인격과 생각이 다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김병준이 조동연에 대해서 군복에 단 브로치같다고 했다가 욕먹고 있죠?
그 처참한 꼰대 성인지감수성도 문제지만 (이 용어가 형사법정에 안들어오면 그 자체로 나쁜 용어는 아님-ㅅ-)
김병준의 저 발상은 본인이 이준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보여주는거죠.
브로치를 여자만 쓰냐 같은 걸 항변이랍시고 하고 있던데 김병준은 이준석을
자기 쪽 브로치 정도로 생각하고 있을게 뻔히 보이죠.
김병준이 조동연에 대해서 군복에 단 브로치같다고 했다가 욕먹고 있죠?
그 처참한 꼰대 성인지감수성도 문제지만 (이 용어가 형사법정에 안들어오면 그 자체로 나쁜 용어는 아님-ㅅ-)
김병준의 저 발상은 본인이 이준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보여주는거죠.
브로치를 여자만 쓰냐 같은 걸 항변이랍시고 하고 있던데 김병준은 이준석을
자기 쪽 브로치 정도로 생각하고 있을게 뻔히 보이죠.
2030 미드오픈론이 재밌더라구요 ㅋㅋ
댓글보다보니 윤은 시즌 막판 승급전 승승패패 상태고
이준석은 이기든 지든 티어 변동 없는 상태인데
자꾸 미드(윤)가 블루 레드, 칼부 다 빼먹고 바위게도 먹고 정글뭐함? 그럴꺼면 하지마셈 이러고 있는데
정글(준스톤) 입장에선 응~안해 ㅋㅋㅋ 하는 상황
댓글보다보니 윤은 시즌 막판 승급전 승승패패 상태고
이준석은 이기든 지든 티어 변동 없는 상태인데
자꾸 미드(윤)가 블루 레드, 칼부 다 빼먹고 바위게도 먹고 정글뭐함? 그럴꺼면 하지마셈 이러고 있는데
정글(준스톤) 입장에선 응~안해 ㅋㅋㅋ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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