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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1/30 11:58:07 |
Name | 혀니 |
Subject | 이준석, 일정 취소하고 전화 꺼 놓고..尹과 '주도권 싸움'에 중대결심說도 |
https://news.v.daum.net/v/20211130100846957 사퇴는 말도 안되는 오바라고 보지만, 기분이 좀 상하긴 한 것 같습니다. 나이 어려서 무시하나..? 라는 생각이 한 번 들기 시작하면 모든 생각이 그리로 귀착되기가 쉬운지라 ㅎㅎ 암튼 아직도 서로 기싸움이 오진 것 같은데 지금 그럴 때인가 싶어요. 암만 후보가 당대표보다 우선한다지만 좋게좋게 할 수 있었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러면 지금 윤캠프의 브레인은 누군가 싶은데.. 진중권이 발언을 되게 쎄게 했네요. 이거 선 넘은거 아닌가...? -_-a 장제원 '장순실''차지철'에 발끈..진중권 "풉, 고소하세요" https://news.v.daum.net/v/202111290714084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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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초조한건 민주당 쪽이죠, 기껏 '캠프 쇄신'이랍시고 모든 당직자들이 사퇴했는데 국힘에서는 0선 후보랑 0선 당대표가 기싸움 중입니다. 화제성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그리고 둘이 아무리 들이받고 지지고볶아도 윤석열의 당선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이대남들의 투표 포기인데, 그런다고 이재명으로 갈 표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둘이 아무리 들이받고 지지고볶아도 윤석열의 당선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이대남들의 투표 포기인데, 그런다고 이재명으로 갈 표는 아니거든요.
이준석이 패씽당한 건 어려서가 아닙니다 본인 업보입니다.
곽상도 "이준석, 尹 되면 지구 뜬다?..특정후보 돕는것 아니길"
https://news.v.daum.net/v/20210812063328538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 전 총장 측과 대립각을 보이고 있는 이 대표가 지난 3월 대구 매일신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윤 전 총장이 대통령이 되면 지구를 뜰 것"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이런 게 뉴스에 나온다는 거 자체가 이준석의 문제라고 봅니다.
원래 대선기간의 당대표는 경선 끝나는 순간 모든 권한은 대선후보에 넘기고(심지어 야당은 당헌에 그리 돼있음) 그냥 백의종군 하는 역할입니다.
패싱이니 뭐니 이런 말 나오는 게 애초에 말이 안 되는 거죠;;;
원래 대선기간의 당대표는 경선 끝나는 순간 모든 권한은 대선후보에 넘기고(심지어 야당은 당헌에 그리 돼있음) 그냥 백의종군 하는 역할입니다.
패싱이니 뭐니 이런 말 나오는 게 애초에 말이 안 되는 거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154925
30대 아들이 있어서 어떤 마음인지 안다는 이수정 인터뷰 듣고서 저도 가만히 있지는 못할듯.
이준석 좋아하지 않는데 지금은 좀 안되보입니다.
30대 아들이 있어서 어떤 마음인지 안다는 이수정 인터뷰 듣고서 저도 가만히 있지는 못할듯.
이준석 좋아하지 않는데 지금은 좀 안되보입니다.
그것보단 아래 기사가..
https://news.v.daum.net/v/20211129153303469
이준석 대표의 이수정 교수 영입 반대 의견에 대해 이 관계자는 “[이 대표는 이대남의 관심대상일지는 모르나 이대녀들에게는 혐오대상이다.] 이것은 지역차별 못지않게 큰 젠더차별을 심화시킨다.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며 “윤 후보는 이대남도 이대녀도 모두 중요하고 존중한다. 그런 차원에서 이수정 교수의 ... 더 보기
https://news.v.daum.net/v/20211129153303469
이준석 대표의 이수정 교수 영입 반대 의견에 대해 이 관계자는 “[이 대표는 이대남의 관심대상일지는 모르나 이대녀들에게는 혐오대상이다.] 이것은 지역차별 못지않게 큰 젠더차별을 심화시킨다.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며 “윤 후보는 이대남도 이대녀도 모두 중요하고 존중한다. 그런 차원에서 이수정 교수의 ... 더 보기
그것보단 아래 기사가..
https://news.v.daum.net/v/20211129153303469
이준석 대표의 이수정 교수 영입 반대 의견에 대해 이 관계자는 “[이 대표는 이대남의 관심대상일지는 모르나 이대녀들에게는 혐오대상이다.] 이것은 지역차별 못지않게 큰 젠더차별을 심화시킨다.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며 “윤 후보는 이대남도 이대녀도 모두 중요하고 존중한다. 그런 차원에서 이수정 교수의 영입은 이대녀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여기에 다가올 선거가 이재명이라는 전과4범, 살인자 변호사와의 대결구도라는 점에서 범죄심리학을 전공한 이 교수의 역할은 매우 돋보일 수 있다. 그리고 선대본부장급으로 여성이 없다는 점과 신선한 새로운 인물 등 복합적 차원에서 후보가 내린 결정이다. 이제 비로소 이대남과 이대녀들의 관심을 끄는 용광로 캠프가 된 것이다. 공정이란 가치추구에서도 후보와 이미지 매칭이 된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129153303469
이준석 대표의 이수정 교수 영입 반대 의견에 대해 이 관계자는 “[이 대표는 이대남의 관심대상일지는 모르나 이대녀들에게는 혐오대상이다.] 이것은 지역차별 못지않게 큰 젠더차별을 심화시킨다.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며 “윤 후보는 이대남도 이대녀도 모두 중요하고 존중한다. 그런 차원에서 이수정 교수의 영입은 이대녀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여기에 다가올 선거가 이재명이라는 전과4범, 살인자 변호사와의 대결구도라는 점에서 범죄심리학을 전공한 이 교수의 역할은 매우 돋보일 수 있다. 그리고 선대본부장급으로 여성이 없다는 점과 신선한 새로운 인물 등 복합적 차원에서 후보가 내린 결정이다. 이제 비로소 이대남과 이대녀들의 관심을 끄는 용광로 캠프가 된 것이다. 공정이란 가치추구에서도 후보와 이미지 매칭이 된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656235
이 것도 있죠.
대선후보가 전면에 나서는 거야 당연한데 당대표가 눈엣가시로 보이니 대놓고 찍어누르는 수준.
이 것도 있죠.
대선후보가 전면에 나서는 거야 당연한데 당대표가 눈엣가시로 보이니 대놓고 찍어누르는 수준.
촉빠에 친 민주당 성향이라 그런지 주머니 3개 드립칠때 좀 같잖았는데 자당 후보에 대통령 유력 주자에게 시비 터는 거 보면 난 놈이긴 한 듯 ㅋㅋ
당대표가 전권을 가지는 거야 당연하지만 적어도 이준석 본인 스케쥴은 같이 상의라도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그리고 거슬러올라가면 이준석에게 제 때 통보도 안하고(30분 전에야 통보했다고 했나요?) 입당한 것부터가 말이 안돼요 ㅋㅋ 대놓고 싸우겠다고 한거 아닌가 ㅋㅋㅋ
이준석 "윤석열 입당 때 '패싱' 한번 당해. 다시는 정당사에 반복되면 안 되는 일"
https://news.v.daum.net/v/20211118133715912
그리고 거슬러올라가면 이준석에게 제 때 통보도 안하고(30분 전에야 통보했다고 했나요?) 입당한 것부터가 말이 안돼요 ㅋㅋ 대놓고 싸우겠다고 한거 아닌가 ㅋㅋㅋ
이준석 "윤석열 입당 때 '패싱' 한번 당해. 다시는 정당사에 반복되면 안 되는 일"
https://news.v.daum.net/v/20211118133715912
윤이 이를 일방적으로 공격한 것도 아니죠. (실제로도 그런 면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준석은 후보 선출 이후에도 후보가 정치 신인이라, 후보가 아직 경륜이 없어서 하면서 계속 신경 긁어왔습니다. 김종인 영입 건에서도 오라클 놀이 하고 있었고. 결국 본질은 인간관계 문제인데 윤이나 이나 딱히 그런 종류의 친화력을 보여본 적은 없는 듯.
이수정 발언 들어보면 가장 우려되는 수준입니다 거의 중국 수준의 cctv 경찰국가를 꿈꾸는지라
그리고 이준석 반대로 이수정과 윤캠 논의를 많이 했을텐데 발언 보면 그냥 아들애 취급이죠 기본적으로 윤캠에서 이준석을 정치적 파트너보단 교장과 전교학생회장과 대화하는 느낌으로 대하는듯
그리고 이준석 반대로 이수정과 윤캠 논의를 많이 했을텐데 발언 보면 그냥 아들애 취급이죠 기본적으로 윤캠에서 이준석을 정치적 파트너보단 교장과 전교학생회장과 대화하는 느낌으로 대하는듯
샤이 트럼프처럼 샤이 이재명 현상이 일어날수도 있다고 봅니다. 박근혜 문재인 겪으면서 적폐는 어느 한쪽 진영이 아니라 패싸움 하면서 나라 망치는 정치인이라는걸 알았거든요. 그래서 진영보다는 좌우 막론하고 자기 뜻대로 나라 운영할 사람을 보고 홍준표를 지지하게 된 것인데 보기좋게 빗나가고 윤쪽 행보가 점점 어째 박근혜 밑에서 해먹던 애들 잔치놀이가 되어가는걸 보니 저놈들 참교육을 위해서라도 이재명 찍고 싶어지거든요. 뭐가 어찌됐든 이대남들은 가장 제3의 세력에 가까운 후보를 찍을것 같은데 윤캠프쪽에 붙은 애들 보니까 친박계 정치인들과 멍청한 대통령 밑에서 자기들끼리 해먹던 탐관오리다놈들이다보니 좌우 막론하고 칼 휘둘러줄 깡 있는 이재명이 그나마 가장 제3세력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준석은 어려서 무시당하는게 아닙니다. 석열이형의 사람이 아니니까 무시당하는거지..
이준석이 50-60대였어도 저 포지션에 저 캐릭터면 무시당했을겁니다.
이준석이 50-60대였어도 저 포지션에 저 캐릭터면 무시당했을겁니다.
계파 다른 정치인이 서로 까내리고 무시하던게 한두번이 아닌데 어려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건 프레임 같아요. 이준석이 아니라 그 자리에 원로가 앉아 있었어도 윤캠에서는 당연히 찍어내리고 무시하고 까내리고 짓밟았겠죠.
그렇다고 그게 보기 좋냐면 그건 아니고 ㅎㅎ 저는 이제 확고하게 이재명을 찍겠다고 마음을 먹어서 별 감흥이 없네요.
그렇다고 그게 보기 좋냐면 그건 아니고 ㅎㅎ 저는 이제 확고하게 이재명을 찍겠다고 마음을 먹어서 별 감흥이 없네요.
대반전으로, 그냥 술많이 먹고 sns한 거 아녜요?
김기현 "이준석 술 많이 마셨다고, 헤매고 있는 듯"
https://news.v.daum.net/v/20211130144515620
다만 김 원내대표는 “(이준석이) 완전히 헤매고 있는 것 같다”며 “어제 술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사고까지는 모르겠고, 조치를 해야겠다“고 밝혔다. 전날 이 대표 메시지가 중대한 결심에서 나왔기보다는 우발적으로 나왔을 수 있다는 뉘앙스로 읽힌다.
의미를 파악하기 힘든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올려놓고 다음날 일정까지 모두 취소한 이 대표는 이날 오후까지도 별다른 동태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다.
김기현 "이준석 술 많이 마셨다고, 헤매고 있는 듯"
https://news.v.daum.net/v/20211130144515620
다만 김 원내대표는 “(이준석이) 완전히 헤매고 있는 것 같다”며 “어제 술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사고까지는 모르겠고, 조치를 해야겠다“고 밝혔다. 전날 이 대표 메시지가 중대한 결심에서 나왔기보다는 우발적으로 나왔을 수 있다는 뉘앙스로 읽힌다.
의미를 파악하기 힘든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올려놓고 다음날 일정까지 모두 취소한 이 대표는 이날 오후까지도 별다른 동태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게 사실이면 주정뱅이가 공당의 대표라서 체신깎이는 일이고 이게 거짓이면 공당의 대표를 주정뱅이로 모는 일인데 김기현도 정상은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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