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01 10:03:00
Name   구글 고랭이
Subject   확진자 사상 처음 5000명 돌파..의료시스템 한계 왔다
https://news.v.daum.net/v/20211201084842996


위중증 환자수도 700명대로 역대최다 경신
중대본 "모든 행정력 총동원 병상 조기확보"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 전국 190여곳 운영
오늘 접종완료 80% 넘을듯…추가접종률 22%



하루 확진자 수가 5000명대를 넘어선 것은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이다. 종전 하루 최다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0시 기준 발표치인 4115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달 30일의 661명이었다.

전 장관은 "정부는 현재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필요한 병상이 조기에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12월 중순까지 1300개 이상의 병상을 추가 확보하겠다"고 했다. 이어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병상 구분을 통해 병상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재택치료를 확진자 진료의 기본원칙으로 삼아 집에서도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감염 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방역의 중요성도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정부는 수도권 지역 사적 모임 규모와 식당·카페 미접종 방문인원 축소, 방역패스 적용 대상 확대 등을 포함하는 추가 방역강화 조치에 대해 이번 주 중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통해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하루 확진자수와 위중증 환자 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병상 확보와 병상 운용의 효율성이 시급합니다. 추가 방역강화 조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494 IT/컴퓨터애플, "한국에 결국 백기"..구글 이어 '제3결제' 허용 3 구글 고랭이 22/01/11 2114 1
26729 국제희귀병 아들 위해 독학으로 치료약 만든 中 아버지의 부성애 8 구글 고랭이 21/11/29 3095 0
26474 정치베트남에서 '요소 200톤' 수입..관세 인하 추진 13 구글 고랭이 21/11/08 2686 0
26475 정치이준석 "탈당 40명? 허위..1800명 넘고, 75%가 2030" 22 구글 고랭이 21/11/08 3836 0
27499 정치윤석열, '임대료 나눔제' 공약 "임대인도 임대료의 3분의 1 삭감" 10 구글 고랭이 22/01/11 2101 0
27500 정치"김건희, 재직기간 허위로 안 썼으면 폴리텍 겸임교원 탈락" 14 구글 고랭이 22/01/11 2655 0
26739 정치'李 기본소득 저격' 이상이 교수, 8개월 당원 자격정지 21 구글 고랭이 21/11/29 2547 1
27507 정치'고1'도 정당 가입·정치 활동 보장..정당법 개정안 국회 통과 3 구글 고랭이 22/01/11 1964 0
27509 정치청년층 표심..李 27.7 尹 16.2 安 20.2 [KBS·한국리서치] 7 구글 고랭이 22/01/11 2526 0
26487 정치요소수 매점매석 단속 첫날, 수입업체 쌓아둔 요소 3000톤 찾았다 9 구글 고랭이 21/11/09 2083 1
26490 정치이준석 "尹 선대위 임명장 수백만장 발상? 할 말이 없다" 13 구글 고랭이 21/11/09 2800 0
26746 국제일본도 뚫렸다..오미크론 감염자 첫 확인 7 구글 고랭이 21/11/30 2249 0
27002 정치김건희, "삼성미술관 기획" 전시 이력도 허위 의혹 24 구글 고랭이 21/12/16 2507 0
23420 정치윤건영 "'레임덕' 고사 지내도 문 대통령 지지율 40% 중반" 14 구글 고랭이 21/02/25 3649 1
27516 정치'이재명 변호사비 의혹' 녹취록 최초 제보자 숨진 채 발견 30 구글 고랭이 22/01/12 3309 0
26493 정치제2의 대장동 '뉴스테이'..민간이 가져갈 이익 '5조 원' 27 구글 고랭이 21/11/09 2814 1
27517 의료/건강신생아 소두증 부르는 지카 바이러스, 뇌종양 치료할 수 있다 1 구글 고랭이 22/01/12 2040 0
26495 사회형제자매의 상속 권리, 40년 만에 사라진다 4 구글 고랭이 21/11/09 2726 0
28032 정치'윤석열 부실수사 의혹' 삼부토건, 단순 시공사 맞나..부지 직접 소유 12 구글 고랭이 22/02/09 3340 1
27521 사회태평양전쟁 당시 광복군의 '대미연대 제안' 문건 첫 공개 구글 고랭이 22/01/12 1985 0
26755 문화/예술만화가 신문수 화백 별세.. "굿바이 로봇찌빠" 5 구글 고랭이 21/12/01 2459 0
26756 정치확진자 사상 처음 5000명 돌파..의료시스템 한계 왔다 10 구글 고랭이 21/12/01 2572 0
27012 정치선관위 "이재명 '형수 욕설' 파일, 원본 공개는 선거법 위반 아니다" 5 구글 고랭이 21/12/16 2228 0
27524 의료/건강코로나 먹는 치료제 14일부터 처방..투여 0순위는? 2 구글 고랭이 22/01/12 2515 0
28036 정치언론, RE100·택소노미 보도해놓고 이제와 생소? 24 구글 고랭이 22/02/09 2424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