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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10/29 12:40:07
Name   syzygii
Subject   이재명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9293
지돈도 아니고 왜 국고로 표를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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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ote0504
매표 그만해 ㅋㅋㅋㅋㅋㅋ
대법관
이렇게 되면 저쪽도 안 준다고 못할테고, 내년에 한 번 더 받겠네요. 뭘 사지..
솔직히 전 국민에게 줘야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세금 걷는게 차등적이니까 전국민에게 뿌리는 걸 여러 번 하면 그게 더 좋다지만
여러번 뿌릴만큼 증세하는 게 어렵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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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밀밭
나랏돈 빵꾸
매뉴물있뉴
저는 코로나라는 좋은 핑계가 생긴김에 몇번 더했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이긴 합니다.
물론 어차피 우리보다 코로나를 더 쎄게 맞은 다른 나라들에서 대대적으로 이미 하고있기 때문에 그들의 데이터를 보고 할지말지를 결정하는게 낫지않냐 싶은 생각도 들기도하고...
매표냐 아니냐 논쟁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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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르우르파
상위 88프로라는 완전보편도 완전선별도 아닌 괴상한 조합을 한 결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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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 제로스
훈련소 성당에서 초코파이 던져주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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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자원의 재분배를 통해 표를 얻으려는 정치인의 행태를 나쁘게 볼 것만은 아닙니다만,
(이러한 자본주의 통제가 현대 민주주의의 본질이라는 관점도 일견 타당하죠)
지원금 논의에 매몰된 건 너무 아쉬워요.

전국민 고용보험 같은 구조적 개혁을 강하게 밀어 붙일 좋은 기회인데,
의회와 행정부, 언론 모두 별로 안 중요한 일들에만 치중하느라 적기를 놓치는 느낌입니다.
IMF 재정 위기를 계기로 사회보장 제도의 틀이 잡힌 것처럼
이번에도 새로운 산업 구조에 맞는 구조적 변화를 시도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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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르우르파
전국민 고용보험화나 상병수당은 이미 진행중입니다. 용역단계거나 단계별 진행중이라 티가 안 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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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예술인 고용보험 등과 같이 단계적으로 시행 중이기도 하죠.
그런데 넘모 느립니다. 할 생각이 있는 건가 싶을 정도에요...라는 건 제 기준이죠. ㅋㅋㅋ
좀 더 객관적인(아님) 시각에서 보면 실무적 진행 과정 이전에 아젠다 세팅이 너무 지지부진해요. 청와대가 몇 번 말은 꺼냈는데 [놀라울 만큼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죠. 주요 사회적 의제로 만들지 못하면 엎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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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차차
하려면 기재부의 자엽업자 지원방식에 대해 성토하고 화두를 날리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소상공인 지원하는거 진짜 계산해보면 몇 천원 나오고 난리도 아닌데
알료사
양심에 손얹고 내가 코로나때문에 지원금 받아야할만큼 어려워졌다 - 라고 할만한 사람 비중 크지 않잖아요? 자영업자나 직장 잃은 사람 말고는 달라진거 1도 없을텐데. 놀러 못다니는게 살기 어려워진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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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명품도 잘팔리고 골프장도 미어터지고, 게임-엔터로 지출하는 소비도 엄청 많은데 말입니다.
불타는밀밭
영업제한 때문에 손실 입은 소상공인은 돈이 없어서 제대로 다 보상 못해준다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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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는 이제 마중물 조금 더 붓는다고 살릴 수 있다고 말하기 힘들 정도로 이미 복원력을 상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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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고랭이
아무리 생각해도 보편지급보다는 선별지급, 선별지급보다는 복지 강화가 타당해보입니다.
이전 대선에서도 그랬죠. 표가 될것 같다 싶으면 상대 후보도 같이 질렀죠.
명이 되든 윤이 되든 홍이 되든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구글 고랭이
홍의 공매도 폐지.. 그게 실현된다면 외국인 자본 다 떠나겠죠. 그냥 막 지르는거죠.

명도 소액으로나 좀 시도해보다가 결국 흐지부지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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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ve
홍은..지금 정부보다 엠비때 폐업한 자영업자가 비율로 3배가 넘는 다는게 함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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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아
사실 공매도폐지…이슈가 안되어서 그렇지 이게 진짜 막지르는 공약의 대표적 실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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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내음
그니까... 지금 아장아장 다니는 꼬맹이들 돈을 뜯고 걔들이 알아차리고 갚아야할때쯤이면 난 살아있겠냐... 란 생각인거죠?;;
치킨마요
허경영이 할땐 ㅎㅎ 했는데 역시 메신저가 중요하드아
Fahrenheit
이거 뭐 코로나를 빌미로 매표 대놓고 하는거 아닌가요?
The xian
당선도 안 된 작자가 대통령인 것처럼 날뛰는 저 오만방자한 행동을 어찌할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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