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27 19:32:49
Name   구글 고랭이
Subject   곽상도, 화천대유 관계자들에게 '2천만 원' 후원받았다
https://news.v.daum.net/v/20210927160421861

곽상도 의원이 화천대유 관계자들에게서 정치후원금으로 모두 2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곽 의원은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등으로 50억 원을 받은 것이 드러난 뒤에도 화천대유와의 관련성은 완강히 부인해왔는데요.
하지만 곽 의원 아들이 입사한 뒤 화천대유 관계자들이 곽 의원에게 집중적으로 후원한 배경을 놓고 의문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곽상도 의원 아들 '산재 신청' 한 적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27684?cds=news_edit

곽씨는 26일 입장문에서 "2018년부터 건강에 적신호카 켜졌다", "증상은 계속 악화되었고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점차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곽씨는 퇴직금 50억 원에는 '업무 과중으로 인한 건강악화에 대한 위로'가 포함돼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는 27일 경찰에 출석하면서 곽씨의 퇴직금 50억 원이 과다한 것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기본 퇴직금이 5억 원으로 책정돼 있고 (중략) 그분이 산재를 입었다. 그분이 대답하지 않는 한, 제가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근로복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곽씨의 퇴직금 50억 원에는 산재에 대한 위로금이 포함돼 있다는 화천대유 측이나 곽씨의 입장은 사실과 거리가 있는 셈이다.




곽상도 관련 뉴스가 계속 뻥뻥 터져서 정신이 없군요. 속속들이 그에게 불리한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0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목록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331 정치윤석열 선대위, 총괄본부장·신지예 일괄 사퇴 및 쇄신 절차 돌입 39 22/01/03 3406 0
13767 사회부성(父姓) 폐지 추진에.."가부장제 균열" vs "안 바뀔 것" 41 벤쟈민 18/12/08 3406 0
23316 국제미 상원, 트럼프 '내란선동' 탄핵안 부결..무죄 선고로 종결 3 empier 21/02/14 3405 0
28517 의료/건강[이진구 기자의 對話]“현장은 지옥인데… 정부 내 전문가 중 잘못된 사인 주는 그룹 있어” 17 탈론 22/03/08 3405 2
12949 문화/예술“월급을 카드 포인트로 받은 것은 실화…7년 일한 ‘묘한 판교 풍경’ 담고 싶었죠” 3 Dr.Pepper 18/10/11 3405 0
22268 사회시그니엘 추락사고로 뇌사상태 30대, 가족들 장기기증 결정 1 맥주만땅 20/11/11 3405 0
23833 정치군사망조사위, 천안함 재조사 각하 "진정인 결격사유” 8 에디아빠 21/04/02 3404 5
29467 경제루나 폭락 1주일 전, 권도형 “코인 몰락 재밌을 것” 2 22/05/15 3404 0
23585 사회옥션에서 폐지 주문했더니 당일자 조선일보가 뙇 12 empier 21/03/12 3404 0
22411 사회전세대란이 부른 비극… 30대 남편, 아내 살해 뒤 투신 11 swear 20/11/27 3404 0
30184 정치송옥렬 공정위원장 후보자, "얼굴 품평" 성희롱 논란 사과 24 괄하이드 22/07/05 3404 0
19034 의료/건강日 아베 “코로나19 검사 늘리면 확진자 늘어날 수도” 18 revofpla 20/03/02 3403 4
24242 경제구매보조금 받는 전기차 출고기한 2개월→3개월로 연장 1 다군 21/05/16 3403 0
21971 경제잇단 화재 발생 코나 EV 자발적 리콜…"배터리 셀 제조 불량"(종합) 5 다군 20/10/08 3403 2
27157 정치법원, 정경심 PC 증거 채택 안 한다..재판 새 국면 35 과학상자 21/12/24 3402 0
12829 사회간호대 실습생끼리 관장 실습 강제 14 레지엔 18/09/27 3402 0
21326 경제HMM 2분기 영업이익 1천387억원…5년 3개월 만에 흑자전환(종합) 4 다군 20/08/12 3402 0
23144 경제악의적 불매운동 조장 그만..남양유업, 악플러 수사 의뢰 6 Schweigen 21/01/31 3402 0
29575 정치"문재인! 문재인!" 열띤 환호..이준석 막아서며 "돌아가" 20 tannenbaum 22/05/23 3402 4
26001 사회카페 수영장서 6세 익사…"구조요원 없어" vs "부모 책임" 17 swear 21/10/01 3402 0
24982 정치황교안 "대면예배 금지 철회하라..난 오늘 대면예배 할 것" 18 Regenbogen 21/07/18 3402 0
20635 국제트럼프 측근, 주한미군 철수 계획 언급 11 메오라시 20/06/12 3402 0
28589 경제대출총량규제 풀리나…尹측, 금융위·금감원에 "근거법령 뭐냐" 23 Folcwine 22/03/12 3402 0
24513 기타내일 더 덥다…전국 대부분 낮 기온 30도 이상 9 다군 21/06/08 3402 0
22421 사회‘간첩 누명’ 53년 만에 벗은 제주 농민…“새 영혼을 받았다” 5 메오라시 20/11/28 3401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