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13 16:47:45
Name   샨르우르파
Subject   코로나 고용 위기 줄었나… 고용보험 가입자, 다섯달 연속 증가세
취업자 수를 뜻하는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5개월 연속 40만 명대 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가 완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고용노동부가 13일 발표한 '8월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443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만 명 이상 늘었다. 7월보다 조금 줄긴 했지만, 5개월 연속 40만 명대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실업급여(구직급여)를 새로 신청하거나 받은 사람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6,000명), 8.3%(5만9,000명) 정도 줄었다. 이에 따라 수혜 금액 역시 1조371억원으로 5.5%(603억 원) 줄었다. 고용센터 업무일이 하루 늘었지만, 신청자와 수혜자, 수혜금액 모두 줄어든 것이다.
==================================================================
전국민 고용보험화가 진행중이지만
열악한 일자리는 고용보험도 안 되는 경우 흔한 거 생각하면 무시할만한 추세는 아니지요.
실업급여 신청자도 줄었고...

다만 대면 서비스업은 여전히 찬바람인 듯 합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469&aid=0000629427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668 사회진중권과 파시즘 17 기아트윈스 20/06/16 4189 3
11709 문화/예술역사를 입에 올리는 사람을 경계하기 2 알료사 18/07/23 4189 1
34499 정치하태경 "독도 간 민주당 의원? 일본 극우가 반기는 일" 18 오호라 23/05/04 4189 0
37317 정치與 공천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시도 소동…경찰 제압(종합) 8 Cascade 24/03/02 4189 0
14534 의료/건강억지로 아침형 인간 되려다 골병 듭니다 3 알겠슘돠 19/02/05 4189 1
23495 정치 한 필지에 70명 쪼개기 지분, 고양 창릉지구도 사전 투기 의혹 17 moqq 21/03/05 4189 1
25287 정치"이준석 발언에 尹캠프 발칵···"계속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 18 Picard 21/08/11 4189 0
10952 문화/예술평생 우리말 연구학자 떠나다 Credit 18/06/24 4189 4
36811 정치노동부 장관, "'산재 나이롱 환자' '산재 카르텔' 등 부조리 발본색원" 9 오호라 23/12/20 4189 0
11469 방송/연예톰 크루즈, '런닝맨' 출연 확정..헨리 카빌-사이먼 페그도 5 CONTAXS2 18/07/15 4189 1
33998 정치윤 대통령 방미 국빈만찬에 블랙핑크 오나…레이디 가가와 협연 가능성 4 뉴스테드 23/03/28 4189 0
14803 스포츠황제 펠레, “리버풀이 EPL 우승할 것” 예측 고수 6 사나남편 19/03/07 4189 0
31955 정치이종섭 국방장관, 서욱 삭제했다는 자료 "열람 가능..원본 다 있다" 15 곰곰이 22/10/25 4189 0
1242 정치"탄핵에 머뭇?"…국민의당 '정의당 현수막'에 발끈, 선관위 고발 하니n세이버 16/12/18 4189 0
13786 국제[일본] “엄마가 미안해”… 간편식 상차림, 죄책감에 고개 떨군 엄마들 16 astrov 18/12/10 4189 0
13020 스포츠NC, 2019 새 감독에 이동욱 코치 선임 1 the 18/10/17 4189 0
23261 사회'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징역 2년6개월…법정구속 2 empier 21/02/09 4189 0
25059 정치박수현 "文 '짧고 굵은 4단계'는 2주 안에 끝낸다는 뜻 아냐 18 바닷가소금짠내 21/07/23 4189 0
31715 국제바이든 “아마겟돈” 너무 나갔나…백악관 진화, 마크롱 “신중해야” 9 오호라 22/10/08 4189 0
9700 스포츠하반신 마비 장애인, 특수 슈트 입고 런던마라톤 완주 알겠슘돠 18/04/25 4189 0
12772 방송/연예유키스 출신 동호, 결혼 3년 만에 파경…이혼 절차 Credit 18/09/20 4189 0
25318 정치박원순측 “피해자가 손 만지게 유도…성희롱 객관적 증거 없어” 20 danielbard 21/08/13 4189 0
31462 정치오준 전 UN대사 "'핫 마이크' 논란 윤석열, 문제는 이미지 타격" 5 카르스 22/09/23 4189 0
17385 사회[오! 평범한 나의 셋방] 친구 초대는 2평, 요리는 3평부터 4 moira 19/11/05 4189 9
17133 국제홍콩 '15세 소녀 의문사' 석연찮은 해명, 커가는 시위대 분노(종합2보) 8 하트필드 19/10/15 418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