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08 18:14:06
Name   cummings
File #1   0003959565_003_20210907145203353.png (110.4 KB), Download : 46
Subject   가점 확대 '청약제도'···30대 '패닉바잉' 불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1&aid=0003959565

가점 확대 '청약제도'···30대 '패닉바잉' 불렀다

8·2대책서 가점 적용비율 대폭 늘린 후
추첨 당첨 비중 58%→3.9% '급감'
"추첨제 확대 등 청약제도 개편해야"

--------------------------------------------------

2016년 47.5%, 2017년 46.8% 로 거의 절반에 가깝던 2030의 민영주택 청약비율과 비교해서
2018년 이후 3.5년간에는 21%(전체공급 25013세대중 5350세대)
년간 1528세대로 줄었네요...

2016년과 2017년 각각 1년간 2030이 분양받아간 물량 6253세대, 6808세대와 비교하면

1/4토막보다 더 줄어든것이니...그냥 2030을 위한 주택공급이 없어진 셈이고,
2030의 주택매수 열풍은 그 대안으로 어쩔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나봅니다.


딱 1년전을 생각해보면, [공급 충분하다 하시면서 영끌하는 2030패닉바잉이 안타깝다]던 어느분의 멘트가
[2030의 민영주택공급을 기존의 1/4토막] 내놓고서 했던 발언이었네요...

현실을 몰랐던건지, 현실을 알고도 싸패같은 발언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영끌매수해야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니 매수했을 뿐인 2030가 매도당한것 같아서 지금도 화가나고
오히려 그런 리더를 가졌던 2030들이 안타깝습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신혼부부 특공 물량이 소폭 늘었기는 하지만 그 늘어난것까지 포함하더라도 1/3토막보다 더 감소한것으로 추측됩니다. 애초에 특공을 노리는 층과 영끌매수층이 다르긴 하지만요.)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693 정치김웅 "허락 없는 의원실 압수수색 '불법'.. 공수처장 사퇴하라" 20 Picard 21/09/10 3187 0
25687 정치[인터뷰]이재명 "나 안 찍겠다고 민주 진영 탈퇴할 사람 얼마나 있겠나" 15 Picard 21/09/10 2293 0
25686 정치정의당 이정미 대선예비후보 인터뷰 2 Picard 21/09/10 2170 0
25685 정치유력후보·대형이슈 없고 정권교체론 ‘흐릿’…“이런 대선 없었다” 15 샨르우르파 21/09/09 2636 0
25679 정치재난지원금 애매하게 못받는다. 억울하다. 하면 이의신청하세요. 23 cummings 21/09/09 2268 0
25678 정치홍준표 "주52시간·최저임금 잠정 중단"대선 공약 39 Picard 21/09/09 3405 1
25672 정치국민의힘, '최강욱 당 고발장' 정점식 통해 전달…지도부도 사전 인지 8 Picard 21/09/09 2726 0
25669 정치‘이낙연캠프’ 설훈도 의원직 사퇴 거론…기자회견 예정 11 Picard 21/09/09 2253 0
25667 정치홍준표, 야권후보 압도적 1위 [리얼미터] 41 기아트윈스 21/09/09 4587 2
25666 정치윤석열 측 "이준석 '비단 주머니 3개' 곧 꺼낼 것으로 본다" 9 Picard 21/09/09 2657 0
25662 정치국책연구원 “文정부, 부동산 시장·정책효과 이해부족…실정책임 국민에 떠넘겨” 19 그저그런 21/09/09 2503 4
25660 정치"메이저 언론만 문제 제기해야".. 윤석열의 '특권 의식' 21 매뉴물있뉴 21/09/08 3160 0
25657 정치가점 확대 '청약제도'···30대 '패닉바잉' 불렀다 6 cummings 21/09/08 2376 2
25652 정치이낙연, 국회의원직 전격 사퇴…"모든 것 던져 정권재창출 이루겠다" 32 요일3장18절 21/09/08 2840 0
25651 정치김웅에 수차례 "솔직히 밝혀라"…맹탕 회견에 답답한 유승민 1 Picard 21/09/08 2394 1
25650 정치김동연, 대선 출마 공식 선언.."'기회공화국'으로 바꾸겠다" 4 Picard 21/09/08 2446 0
25647 정치고발장 안 썼다는 김웅 "전달했는지는 기억 안난다" 32 사십대독신귀족 21/09/08 2649 0
25632 정치이낙연 "임기 5년간 250조원 투자해 경제 부흥" 8 Picard 21/09/07 2263 0
25631 정치양자대결 홍준표 46.4% vs 이재명 37.7%…오차범위밖 우세 14 맥주만땅 21/09/07 2371 0
25630 정치'전도민 재난기본소득' 예산안 경기도의회 상임위 통과 7 the 21/09/07 2147 0
25626 정치장제원 "'고발장 만들었다' 김웅 통화 보도 안 해 36 사십대독신귀족 21/09/06 3624 0
25618 정치野 후보 적합도 홍준표 '첫 1위' 32.5%…윤석열 29.1% 8 Picard 21/09/06 2186 0
25615 정치"홍준표, 이낙연 제치고 3위..李 28.0% 尹 26.4%" 23 Picard 21/09/06 2372 0
25614 정치뉴스버스 "김웅 실수로 '고발 사주' 문건 남아…상대 텔방 폭파 안됐다" 40 기아트윈스 21/09/06 3969 0
25612 정치이재명이 주류가 됐다..이해찬이 밀어주고 김어준이 끌어주고 22 맥주만땅 21/09/06 315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