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_view=1&mode=LSD&mid=shm&sid1=001&oid=055&aid=0000908561&rankingType=RANKING
최재형 원장의 첫째 딸이 '부모 찬스'를 써 부모에게 돈을 빌려 강남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감사원장 재직 중이던 지난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은행예금이 4억원 줄고
부인 명의로 4억 원 채권이 생겼으며 이유는 자녀에게 대여했기 때문이라고 재산 신고 했습니다.
위 돈은 무역업에 종사했던 최 전 원장의 장인이 2015년 7월 별세했는데
최원장 부인이 상속받은 빌라의 판매대금이라고 합니다.
최 전 원장 측은 "무주택자였던 첫째 딸이 아파트를 사는 과정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어 빌려준 돈"
"첫째 딸이 연이율 2.75%로 매달 이자를 어머니에게 입금해 왔고
원금의 일부인 8천만 원을 올해 3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갚기도 했다"고 합니다.
'부모 찬스' 아니냔 지적에 대해선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 뭐죠. sbs는 이 기사를 왜 낸겁니까...?
고도의 최재형 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