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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7/09 09:58:40
Name   바닷가소금짠내
File #1   Screenshot_20210709_095656_Chrome.jpg (916.3 KB), Download : 78
Subject   "수도권 3인모임 금지" 거리두기 4단계 격상…12일부터 2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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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Gourmand
올 게 왔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빨리 올라야 할텐데요.
맥주만땅
접종 속도는 빠르지만 총알이
4
K-주사기는 넘쳐흐르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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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호
접종속도야 인적자원 갈아넣으면 되지만 (..) 총알이 없으면 뭐 ..
1
Regenbogen
그게 바로 무능력.
혹은 방기.
3
*alchemist*
무시무시하네용... 흐미야
오시장님도 한몫 하셔서... 그래도 내년에 재선 되실테지만.
revofpla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언론사에서도 오시장의 방역에 대해서는 날이 선 비판을 하는게 재선 전망이 엄청나게 밝아보이진 않긴 합니다....
네임넴
백신 물량이 없어서 맞히지 못한 지난 2주가 너무 아쉽네요..그 정도면 50대도 다 접종 했을텐데 말이죠.
3
은하노트텐플러스
2주 뒤에는 뭐 어떻게 할건데요?

양치기 소년도 아니고
맨날 2주 연장한다 그러면
사람들이 언제까지 참아줘야되냐구요.

2주간의 4단계를 통해 기대하고 있는 결과가 뭐고,
결과가 이렇게 나오면 이렇게 할거고, 저렇게 나오면 저렇게 할거다
뭐 이런 걸 공유해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2
질병청에서는 발표 했습니다.
이 수준 유지되면 7월말에는 1400명 수준, 악화시에는 2주후에는 2140명에 도달...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이 계획대로 이루어지면 9월말에는 260~415명 사이까지 감소 예상... 이라며 그래프까지 첨부해서 발표 했는데...
딱히 관심들이 없죠.
13
근데 어디서 찾으셨는지 여쭤봐도 되겠읍니까? 바닷가소금짠내님 링크하신 기사에도 내용이 없고
질병청 -> 보도자료 가봐도 없고
중대본 -> 보도자료 가봐도 없고
중앙사고수습본부 -> 보도자료 가봐도 못 찾겠거든요
사이트 어디엔가 있는데 제가 놓쳐서 '먹이 니가 못 찾는거야 ㅉㅉ'라고 하시면 제 탓이니 할 말이 없긴 합니다만, 당장은 은하노트텐플러스님 심정도 이해가 됩니다...
질병청 7/8일자 보도자료 첨부파일 4페이지입니다.
https://www.kdca.go.kr/filepath/boardDownload.es?bid=0015&list_no=713895&seq=2

저는 지인 단톡방에서 누가 알려줘서 알지만 보통 첨부파일까지는 잘 안열어보져..
기자들은 열어봐야 겠지만.
아하 첨부자료에 있군요...
결국 제 탓인 걸로 ㅠ_ㅠ
호타루
2주라... 그냥 2년 하죠 뭐. 어차피 2주마다 2주 연장할 거고 자영업자들 죽으라고 내모는 판인데 2주고 2년이고 뭔 상관이랩니까.
jnote0504
지금 처럼 고위험군 위주로 열심히 백신 맞추되 필요 이상의 무리한 방역 조치는 저는 큰 의미가 없을것 같아요. 2천명 3천명 감염되도 입원 환자, 사망 환자가 늘지 않으면 큰 문제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오히려 백신도 없는데 2030들 걸려주면 알아서 면역 형성하게 되는거고 ... (너무 쎈가!!)
1
백신이나 가져오고 저러든가...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작년 연말에 백신 안 들고온다고 범국민적으로 욕 안 했으면 지금쯤 의료진들이 백신 맞았겠지요.
C9 Lycos
우리나라 언론이 국민에게 도움될 정도로 크게 잘 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백신 가지고 시도 때도 없이 물고 뜯은 건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4월부터 헛발질하며 적립한 포인트 다 깎아먹어서 그렇지.

놀랍게도 여당에서 화이자, 모더나 백신 보고 마루타 언급하며 백신추정주사 드립하던 게 올해 1월입니다 크크크.
C9 Lycos
요즘 정부 지지자들 쉴드 컨셉을 보니 '어차피 4차 대유행은 언젠가 올 것이었다. 백신 맞았어도 더 일찍 왔을거다' 주장하던데
4단계로도 잡히지 않으면 2학기 전면등교 계획도 다 엎어야 하고, 결국 자녀들이 원격수업하면 부모들만 손해 아닌가요 크크크
그냥 아무 쉴드를 치지 않는 게 더 도움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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