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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2/08 10:54:03
Name   다군
File #1   AKR20210208053100063_01_i_P4.jpg (376.8 KB), Download : 53
Subject   아산시, 음식점 대화용 '일회용 매너 캡' 30만개 배부
https://kongcha.net/news/23248


https://www.yna.co.kr/view/AKR20210208053100063

개인적으로는 일본에서 자영업자들이 자구책으로 시작한 묵식(;식당에서 말하지 않고 밥만 먹기) 운동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얘기도 해가면서 밥 먹어야 한다는 것도 코로나19 시대에는 바뀔 필요가 있지 않을지.


https://youtu.be/y2pLL2XZSEw
"조용히 먹으면 더 드려요"…일본서 '침묵 식당' 확산 / JTBC 뉴스룸



1


Schweigen
21/02/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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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저기... 전시행정 같아요.
저거 차고 먹으나 그냥 먹으나 뭐가 다를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비말인데.
5
다군
21/02/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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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밥 먹을 때 얘기를 안 하는 쪽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습관을 바꾸기는 쉽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얘기는 한다고 전제하고, 내놓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1
조지 포먼
21/02/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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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나무가 아깝다능
주식하는 제로스
21/02/0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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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나왔을때 비웃음거리로 유게에 올라왔던겆같은데..?
업무일지
21/02/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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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있는곳과 없는 곳이 반대로 되야하는거 아닌가...???
revofpla
21/02/0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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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구멍이 아니라 투명필름이 있는걸겁니다.... 말할 때 입이 보여야한다나 뭐라나....ㅠㅠ
방사능홍차
21/02/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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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 공무원 모델누나는 자의로 저렇게 홍보사진을 찍게되었을까, 타의로 찍게 되었을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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