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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29 08:05:33
Name   Caprice(바이오센서)
Subject   허경영, "나는 항상 몇십 년 앞을 본다"..재산세 부과는 불법
https://news.v.daum.net/v/20201229063018533?x_trkm=t

뉴시스는 사회면 기사라고 주장하지만 엄연한 정치의제로 판단되어 정치기사로 줏어왔습니다. 물론 허경영씨는 정치 하면 안되고요.

허경영씨가 본인의 정책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유형의 사람이라면, 자신이 사기꾼처럼 보임으로써 그 정책들이 신뢰성을 크게 상실한다는 사실쯤은 알고 있을겁니다. 실은 정치의제를 통해 공천 장사 및 세몰이로 이득을 보며 살아가는 정치 기생충에 불과한 그에게 결코 선지자 타이틀을 주려는 시도 따위는 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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