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8/19 16:25:56수정됨
Name   과학상자
Subject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 '모름·무응답' 24.8%.. JTBC는 급락
https://n.news.naver.com/article/127/0000029925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가 어디냐는 질문에는 기자들 32.5%가 조선일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KBS 18.4%, 연합뉴스 11%, JTBC 8.2%, MBC 3.9%, 중앙일보 3.8%, SBS 3%, 한겨레 1.2%, YTN 0.4% 순이었다. 기타 8.2%, 잘모름·무응답은 9.4%였다.

올해 조사에서 조선일보의 영향력은 지난해(23.2%)보다 9.3%포인트 올랐다. 조선일보를 선택한 응답은 경제지(43.7%), 온라인매체(40.2%) 기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매체 유형별로 차이를 보였는데, 방송사 소속 기자들은 KBS(26.1%)를 영향력 1위로 꼽았고 다음으로 조선일보(18.5%), 연합뉴스(16.7%), MBC(9%), SBS(7.1%) 순이었다///

부자 망해도 3년 간다는데, 유가지 하나 안팔려도 조중동의 아성은 견고하네요. 기자들 사이에서 가장 신뢰도 있고 영향력 있는 언론사는 조선일보, 그 와중에 작년보다 상승했다는 대목이 눈길을 끄네요. 디지털 전략 최고는 중앙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15923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은 손석희 JTBC 대표이사로 조사됐다. 새로운 사실은 아니다. 손 대표는 시사저널의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에서 16년째 지목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영향력 있는 언론인 2위와의 격차가 대폭 줄어든 점이 눈에 띈다. 손 대표를 턱밑까지 따라붙은 이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다. 김 총수는 올해 조사에서 지목률 21.2%로 2위를 기록했다. 그는 2017년부터 4년 연속 2위를 지켰다. 주목할 만한 점은 지목률의 변화다. 2018년과 지난해에는 6.4%로 동일했지만 이번에는 3배 넘게 뛰었다. 물론 아직 손 대표가 지목률 52.9%로 30%포인트 이상 앞서 나가고 있다. 하지만 역대 조사 가운데 차이가 가장 좁혀졌다. 두 사람의 지목률 격차는 2017년 81.5%포인트를 정점으로 해마다 줄어들었다. ///

공교롭게도 같은 날, 각계 전문가 1000명을 대상으로 언론인 영향력을 조사한 기사가 있어 추가했습니다.
손석희 대표가 뉴스룸 앵커에서 하차했음에도 세간에서는 영향력 1위로 지목하고 있다는 점, 기자들의 시각과는 좀 차이 난다는 점이 두드러지네요.
더불어 뉴스공장 김어준의 영향력이 점차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되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842 정치故 노회찬 찾은 정의당 "부족한 성적표 들고 와 죄송" 23 The xian 20/04/18 4193 1
31109 사회몰카범 잡아 경찰 표창 받았던 고교생…커서는 10대 성매매 알선 7 구밀복검 22/08/28 4193 0
28041 정치尹 “집권하면 문재인 정권 수사, 해야죠” 20 Rokine 22/02/09 4193 1
32907 정치국내 동호회 무인기, 10년 전부터 北 촬영 18 Profit 23/01/06 4193 0
28557 정치역대 최소 표차, 첫 ‘0선’ 대통령…국민통합·협치력 과제 26 dolmusa 22/03/10 4193 0
18063 의료/건강美, 청소년 인기 '과일향 전자담배' 판매금지 초강수 3 하트필드 20/01/03 4193 1
26256 사회'갑질' 금지시켰더니‥"경비원 아니라 관리원" 12 과학상자 21/10/22 4193 0
31891 경제은마아파트, 조합설립 위해선 ‘상가 동의’ 넘어야 한다 11 syzygii 22/10/20 4193 0
11413 의료/건강‘현미·콩·채소 먹지 말라’는 주장, 논란 가열 10 astrov 18/07/12 4193 0
36757 기타아시아나, 김포공항서 국내선 승객 몸무게 측정 9 Dr.PepperZero 23/12/12 4193 0
20638 사회"엄마 괜찮아 말해주고 싶어요"…친생자 첫 승소 입양인 미숙씨(종합2보) 2 다군 20/06/12 4193 2
31138 국제'냉전 종식' 이끈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사망 6 비형 22/08/31 4193 0
21411 사회가장 신뢰하는 언론사 '모름·무응답' 24.8%.. JTBC는 급락 11 과학상자 20/08/19 4193 0
31908 경제둔촌주공 PF마저 8250억 조달 실패 4 Beer Inside 22/10/21 4193 0
30887 사회"선배, 엠티 같이 가주세요" 고학번 인기 상한가…대학가에 무슨 일? 34 swear 22/08/14 4193 0
15535 경제BMW, 해치백 '뉴 1시리즈' 공개..9월 글로벌 출시 2 Dr.Pepper 19/05/27 4193 0
21428 국제'붕괴위험설' 中 싼샤댐 물폭탄에 수문개방…충칭 등 범람(종합) 9 다군 20/08/20 4193 0
27828 사회진중권 "한 여고생 위문편지 일탈···젊은 남성들 발끈할만 했다" [진중권 칼럼] 25 gruuv 22/01/27 4193 0
22711 외신대만, 4월 12일 이후 첫 지역감염자 발생 6 다군 20/12/22 4193 1
31927 경제년 상반기까지 회사채 68조 만기…자금마련 비상 9 syzygii 22/10/23 4193 0
184 기타업계 1위 서울우유도..우유업계 가격 인하 '도미노' 5 Toby 16/09/22 4193 0
6075 기타‘알쓸신잡2’ 나영석 “유시민 작가, 편집하다 보면 다 틀린 정보” 깜짝 폭로 16 벤젠 C6H6 17/10/27 4193 1
19899 외신28,000 Missing Deaths: Tracking the True Toll of the Coronavirus Crisis 3 o happy dagger 20/04/21 4193 0
23995 국제홍콩, 인도•파키스탄•필리핀 항공편 운행 금지 Curic 21/04/19 4193 0
11709 문화/예술역사를 입에 올리는 사람을 경계하기 2 알료사 18/07/23 4193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